퍼시스
‘Better ME@offic
신기환 사원 이야기’ 편


오피스 전문 브랜드 퍼시스가 직장인의 일과 성장에 대한 진정한 공감을 담은 브랜드 캠페인 ‘Better ME@office’의 ‘신기환 사원의 이야기’편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회사 가기 싫다’와 ‘일어나 돈 벌러 가야지’ 등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오피스 밈’을 통해 세대별 속마음인 성장, 협업, 리더십에 관한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회사가 단순한 일터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중 일반적으로 회사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여겨지는 Z세대가 사실은 회사에서의 성장과 인정에 대한 열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실제 Z세대가 즐겨 활용하는 오피스 밈을 사용해 몰입감을 높였고, 회사 내 상황·인물·용어 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현장감을 더했다. 심사위원은 “사회초년생이 가진 궁극적인 성향을 잘 해석한 점과 영상 속 Z세대의 목표가 ‘1인분’이라는 표현이 귀엽고 기특하며, 주 타깃인 Z세대 회사원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난 구성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Finalist 2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전라도의 여름에
휘센이 답하다’ 편
휘센이 답하다’ 편


사용자와 공감할수록 점점 더 똑똑해지는 AI 에어컨의 바람을 감각적인 영상과 역동적인 음악으로 소개한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에어컨의 신규 광고 캠페인 중 ‘전라도의 여름에 휘센이 답하다’편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휘센 AI로 완성되는 저마다의 쾌적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말에 담긴 의도까지 이해할 수 있는 ‘AI 음성 인식’ 기능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의 사투리로 구성해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중 전라도 사투리 편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파인’의 여주인공 선자(김민 배우)의 보이스를 오버랩한 듯한 연출로 더욱 몰입감을 높였다. 심사위원은 “비주얼과 오디오의 콘트라스트를 잘 살려 위트 있으면서도 심플한 연출”이라고 평했으며, “사투리마저 인식하는 AI의 실제 효용을 실감 나게 전달함과 동시에 AI에 대해 생각지 못한 해석을 보여준 크리에이티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