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4.06.20 03:20 조회 2586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 스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진짜 내 신경을 건드린 것은 따로 있었다.
 

 
헤이세이(平成) 시대를 상징하는 스타. 시대의 아이콘. 여성지가 뽑은 <안기고 싶은 남자> 15년 연속 1위의 주인공. 소위 ‘기무타쿠 현상’으로 신생아 작명 순위에 ‘타쿠야’를 1위로 올려놓은 남자. 수식어를 찾는 것만으로도 반나절 이상 걸릴 절세 미남인 그 이지만, 시간이 흐른 요즘에는 다른 측면의 기사가 훨씬 많이 눈에 띈다. ‘안타까운 근황’, ‘굴욕’ 등의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나오는 이 기사들은 한 시절을 풍미한 꽃미남의 나이 든 모습을 주목 한다.
이런 기사는 기무라 타구야에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키아누리브스 급노화 굴욕’, ‘섹시퀸 이효리 노화 굴욕 어쩌나!’ 등 국경과 성별을 넘어 모든 연예인들이 타겟이 된다. 그런데 기사에 딸린 사진들을 보면 그렇게 ‘굴욕적’인 모습도 아니다. 소위 ‘리즈시절’에 미치지 못할 뿐이지, 여전히 멋있는 모습들이다. 어찌 보면 40대의 이효리와 50대의 기무라 타쿠야는 전성기와는 다른,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멋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읽은 다른 기사에는 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였던 한경에 대한 근황이 소개됐다. 중국에 돌아가 소속사를 욕했다는 배신자 프레임이 작용하는 연예인이라 우호적인 기사가 잘 안 나오는 편이다. 그런 것을 감안해도 조금 너무한다. 40살이 됐는데도 청년 같은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김희철, 이특 
같은 옛 동료들에 비해 나이 들어 보이기에 ‘굴욕’이라 것이다. 사진 속 한경은 딱 그 나이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을 겪고 있는 셈이다.
 
 
노화는 굴욕, 동안은 찬양
이런 현상의 반대편에는 젊음에 대한 찬양이 자리 잡고 있다. 연예 뉴스나 소셜미디어에는 소위 ‘방부제 미모’에 대한 추앙이 넘친다. 간단한 검색으로도 셀 수 없을 만큼의 기사가 쏟아진다. “송OO, 42세 안 믿기는 동안 외모.” 드라마 주인공을 맡은 40대의 여배우가 20대 초반으로 보인다고 언론이 길을 튼다. 그러면 기 
사는 여기저기 퍼 날라지고 부러움에 찬 코멘트가 줄줄이 달린다. 
“57세, 김OO 초동안 비법” 다른 기사는 50대의 연예인이 좀처럼 늙지 않는 모습이라고 칭송한다.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평소의 생활 습관을 비결이라며 알려준다. 요즘엔 60∼70대 연예인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젊음’과 ‘동안’이라는 렌즈로 기사를 쓰고 소비하는 일이 빈번하다.
 
사람들이 젊고 건강한 외모를 동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 정도면 문제의식을 가질만도 하다. 이제는 연예인들이 많은 돈을 들이고 관리하여 실제 나이보다 20살 이상 어리게 보이는 ‘비정상’을 디폴트값으로 여긴다. 이 정도로 젊음을 찬양하는 곳이 또 어디에 있을까.
 
광고업계 책임도 한 몫
이러한 현상에 우리 광고계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나라 광고 속 연예인들의 모습은 다른 나라 광고에 비해 덜 자연스러운 편이다. 화장품 광고를 위시한 수많은 광고가 연예인 모델의 얼굴 위에 티 하나 주름 하나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촬영 시의 메이크업과 조명은 물론이며, 후반 작업에서도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여한다. 상대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외국의 사례와는 차이가 난다. 물론, 이러한 비판을 광고계가 전적으로 한 몸에 떠안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인 욕망이 광고에 투영되 고, 광고업계는 그런 세상의 요구에 따라 열심히 자기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씁쓸한 풍토를 조용히 돌아보게 만드는 카피가 있다. 2014년에 게재된 뷰티 브랜드 카구레 홀리스틱 뷰티(KAGURE Holistic Beauty)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 담긴 문구다.

私の年?は、 
私の生きてきた?です。
내 나이는
내가 살아온 증거입니다.
 
카구레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여러 편의 포스터를 연재했다. 위 카피는 ‘사실은, 아름다워야 할 피부들에게’라는 부제를 가진 캠페인 포스터 중 하나에 담겨있다. 이 캠페인에는 여러 연령대의 여성들이 바닷가에서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메인 비주얼로 표현된다. 이 문장이 담긴 포스터 속에는 그중 가장 나이가 많은 중년 여성이 모델로 등장한다. 세월의 자연스러움이 담긴 웃음에서,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과는 다른, 자신감과 여유가 느껴진다. 그런 모습 위에 얹어진 카피이기에 가볍지 않게 가슴에 와닿는다. 여성의 나이를 감춰주는 것이 아니라, 인정해 주는 화장품 브랜드임을 조용히 웅변하는 카피다. 
 
 
출처: 카피라이터 코야마 준코 홈페이지(koyamajunko.com)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의 가치
나이에는 우리가 살아온 시간이 담겨 있다. 살면서 겪은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이 녹아있다. 우리가 알게 된 것들과 달라진 시야가 들어 있다. 그것이 진짜로 살아온 증거다. 그리고 가치다. 돈과 관리로 매끈해진 얼굴만이 지금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이 카피의 미덕은 나이의 가치를 폄하하지도, 부풀리지도 않는 데 있다. 나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선으로 독자들을 마주 본다.
내가 기대하는 건 대단한 게 아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 같은 긍정성과 기대감까지도 아니다. 그저, 기무라 타쿠야와 이효리의 주름 위에서 굴욕이라는 단어를 읽지 않아도 되는 미디어 환경과 우리들의 넉넉한 시각이다.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 못지않게, 그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마음 
이다. 아, 그 정도면 대단한 건가?
adz ·  5/6월호 ·  카피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Trend]소셜 채널에서 활약하는 회장님들(feat.삼진어묵 어금복 회장)
 ‘삼진어묵’ ‘생활맥주’ ‘선양’... 소셜 채널에서 활약하는 회장님들! 글 송한돈 | ADZ 선양 조웅래 회장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가 출연한 숏폼 콘텐츠 - 어묵장인 이금복 유튜브 채널 인기 쇼츠 최근 SNS 채널에서 CEO가 등장하는 콘텐츠가 많아졌다. 소주 마시는 회장, 릴스 찍는 대표, 행주를 파는 사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HL그룹 <나를 믿다> 캠페인
  캠페인 한줄평   나를 믿다. HL이 전하는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이야기   ?HL그룹의 과제는?   “이제는 HL그룹을 본격적으로 내세울 차례”   2022년, HL그룹은 한라그룹에서 ‘HL(Higher Life)’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현시대에 발맞추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그룹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의 출발점이었죠. 하지만 새로운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2025밈] 08월 편 - 지금부터 밈집 시작할테니까 댓글 좀 예쁘게 써줘.
  • AI or REAL  •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 • AI 캐릭터 만들기 • 관세청의 가나디들  • 퇴근길=하룰라라? 출근길=저숭라라? • 영국 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명예 영국인 백진경  • 캠페인 소개   AI or REAL   지난달 소개해드린 07월 밈집의 내용 중 하나인 AI ASMR, 일명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 빅픽처팀-현우진 대표이사
 광고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 국내 유일 예비 광고인 양성 기관인 한국광고아카데미 9기가 6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 월간 진행된다. 지난 기수 모집 시, 많은 지원자에 비해 모집 인원수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기수 모집인원 대비 20명을 증 원해 60명을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최종인원을 선발했다. 또한 교육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A반과 D반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2025밈] 08월 편 - 지금부터 밈집 시작할테니까 댓글 좀 예쁘게 써줘.
  • AI or REAL  •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 • AI 캐릭터 만들기 • 관세청의 가나디들  • 퇴근길=하룰라라? 출근길=저숭라라? • 영국 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명예 영국인 백진경  • 캠페인 소개   AI or REAL   지난달 소개해드린 07월 밈집의 내용 중 하나인 AI ASMR, 일명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 빅픽처팀-현우진 대표이사
 광고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 국내 유일 예비 광고인 양성 기관인 한국광고아카데미 9기가 6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 월간 진행된다. 지난 기수 모집 시, 많은 지원자에 비해 모집 인원수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기수 모집인원 대비 20명을 증 원해 60명을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최종인원을 선발했다. 또한 교육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A반과 D반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2025밈] 08월 편 - 지금부터 밈집 시작할테니까 댓글 좀 예쁘게 써줘.
  • AI or REAL  •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 • AI 캐릭터 만들기 • 관세청의 가나디들  • 퇴근길=하룰라라? 출근길=저숭라라? • 영국 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명예 영국인 백진경  • 캠페인 소개   AI or REAL   지난달 소개해드린 07월 밈집의 내용 중 하나인 AI ASMR, 일명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 빅픽처팀-현우진 대표이사
 광고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 국내 유일 예비 광고인 양성 기관인 한국광고아카데미 9기가 6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 월간 진행된다. 지난 기수 모집 시, 많은 지원자에 비해 모집 인원수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기수 모집인원 대비 20명을 증 원해 60명을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최종인원을 선발했다. 또한 교육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A반과 D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