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 1998년 SM5 고객에서 2008년 SM5 광고모델로 발탁
SM5 런칭 10주년을 맞아 ‘변하지 않는 가치’의 주인공으로 안성기 기용
국민배우 안성기,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을 뒤로 최근 뜨거운 상봉의 만남이 이루어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연 이 상봉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이는 다름아닌 르노삼성자동차의 SM5이다.
1998년 SM5가 국내에 첫 발을 들였을 당시 SM5 525V모델의 백진주 차량을 구입해 애용했던 고객 안성기가 10년이 지난 2008년, SM5의 10주년 기념 광고 모델로 다시 만난 것이다.
2008년 안성기를 통해 보여지는 SM5 광고는 ‘변하지 않는 가치’에 무게를 두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또 다음 10년이나 꾸준한 매력과 열정으로 변하지 않을 가치를 지닌 국민배우 안성기를 통해 10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SM5의 가치를 대변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안성기, 그의 일상을 컬러가 절제된 모노톤 형식으로 잔잔히 보여 주고 있는데, 세월이 가도 싫증나지 않고, 유행 보다 가치를 따지는 한결 같은 믿음을 주는 그의 모습을 통해 SM5의 변하지 않는 가치와 신뢰를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또한, 안성기 외에도 내로라하는 사회저명인들이 SM5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지휘자 정명훈(1998년), 골프선수 박세리(1998년), 조한선(2002), 영화배우 설경구·문소리(2004년), 가수겸 작곡가 이현우·김광민(2004년), 영화배우 김혜수(2006년), 아역배우 박지빈(2007년) 등이 지난 10년 동안의 SM5 얼굴이었다.
안성기와 함께 영화 ‘말아톤’의 주인공 김미숙이 보여주는 SM5의 ‘변하지 않는 가치’의 광고도 현재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한편, 안성기는 SM5와의 특별한 인연을 맞아 광고 모델을 넘어서 SM5 홍보대사로까지 활약할 예정인데, SM5 10주년을 기념해 3월부터 진행되는 ‘SM5 10년사랑 감사 페스티벌’에 고객이자 모델이자 홍보대사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