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2]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면, 투래빗츠로!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5.10.16 11:34 조회 46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면, 투래빗츠로!
이미수 투래빗츠(TwoRabbits) 대표

취재·글 송한돈 | 사진·팡고TV촬영 유희래


투래빗츠(TwoRabbits)는 트위터(현 X) #SaveBirds 캠페인으로 2023년 대한민국광고대상 OOH부문 대상, 나이키(Nike)의 AIRMAX is in the AIR 캠페인으로 2024년 대한민국광고대상 Brand Experience&Activation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혁신적인 미디어 크리에이티브로 주목받고 있는 에이전시다.
또한 지하철이 신카이 마코토 흥행작의 전시 공간이 되는 신분당선 지하철 이색 랩핑 캠페인, 웨이브의 넷플릭스 하이재킹 캠페인, Samsung 제트봇 AI, 저시력자를 위한 고대비 디자인 캠페인 등 미디어 형태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크리에이티브 회사는 크리에이티브로 알려야 한다’라는 신념 아래,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미수 대표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투래빗츠를 어떤 회사라고 소개하면 될까요?
대외적으로 미디어 크리에이티브를 잘하는 회사로 알려졌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입니다. ‘투래빗츠’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뜻으로 공존하기 힘든 두 가지를 잡는다는 뜻인데요. 사실 거창한 의미보다 소소하지만 멋진 이름을 짓고 싶었어요.(웃음) 그 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토끼가 새로운 길을 안내하잖아요? 슬로건이 “Take you to a new place”인데요. 투래빗츠가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곳을 안내한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광고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해요.
금강기획의 신입 카피라이터로 광고 일을 시작했어요. 모두 그렇듯 재미 하나로 시작했는데, 알면 알수록 어려웠어요. 3년 차 때 후배를 받았는데, 내가 후배를 받아도 되나 싶더라고요. 마침 팀장님이 이직한다고 하셨고, 같이 가자고 하길래 ‘나가보고 재미없으면 그만둬야지!’라는 마음으로 따라 나가 프로덕션 기획실에서 일했습니다. 일은 너무 재밌었어요. 제 방도 있었고 게다가 혼자 일하다 보니 몰입도 많이 하게 되고 효율도 높았어요. 그렇게 2년 정도 일하니 문득 소모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없어서 내 것만 계속 꺼내 놓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광고대행사 웰콤으로 옮겼고, 제일기획을 거쳐 투래빗츠를 창업했습니다.

누구나 나만의 광고회사를 꿈꾸는 것처럼 창업을 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큰 회사의 장점이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을 내부의 전문부서와 협의해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게다가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일하니, 배울 점도 많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한 13년 넘게 애정하며 제일기획에 다녔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모를 답답함이 있었어요. 그렇다고 나만의 회사를 창업 하고자 계획적으로 플랜을 짜 온 건 아니에요. 그래도 늦기 전에 해보자는 결심이 서서 시작한 거죠. 그리고 마치 과거의 저에게 이직 권유를 했던 팀장님처럼, 친한 후배들에게 창업 얘기를 던졌죠. 흔쾌히 후배들이 같이하겠다고 해서 저를 포함한 세 명이 투래빗츠의 공동 창립자로 함께 시작하게 됐습니다. 만약 후배들이 같이 하지 않겠다고 했으면 저 또한 제일기획에 남아 있지 않았을까요.(웃음)

대표라는 자리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듯한데, 어떤 마음으로 운영해 나갔나요?
‘이제 대표니까 회사를 잘 이끌어야겠어!’라는 마음보다는 안에서 하던 걸 밖에서 한다는 마음이 더 컸어요. 회사를 나온 이유가 아이디어의 시작부터 결과물까지 쭉 끌고 나가는 점이 좋아서인데, 대표라는 자리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면 스트레스가 심해서 지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투레빗츠라는 회사로부터 월급 받는 직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어요. 월급받는 날을 제일 기다리는 게 저입니다. 그리고 제일기획에 있을 때, 아트 CD와 함께 프로젝트를 맡는 ‘페어 CD’ 시스템으로 일한 적이 있어요. CD의 자리는 온전히 모든 책임을 져야 해서 외롭잖아요? 그런데 고민을 나누고 같이 결정해 결과물을 만드는 동등한 관계의 CD가 한 명 더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좋았고, 실제로 페어 CD를 하면서 만족도도 컸어요. 회사를 나와서도 이 시스템을 빌려 투래빗츠에서도 평등한 관계를 유지한 채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고 있어요. 저를 포함한 CD 둘과 아트이자 감독으로 총 세명이 투래빗츠를 이끌고, 그 밑에 팀원들이 있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CD와 감독님이 모두 실력이 출중하셔서 매번 의지하며 지냅니다.

2024년에 나이키 옥외광고로 미디어 크리에이티브를 잘하는 회사로 소문이 났어요. 어떻게 진행했나요?
나이키 경쟁 PT에 초대받았어요. ‘에어맥스 데이’를 맞아 신제품 출시에 관한 FOOH 제작 건이었는데, 제품 컨셉이 ‘착화감 자체가 비현실적으로 좋다’라는 feel the unreal’이었어요. 곰곰이 생각하니 컨셉에 FOOH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FOOH 같은‘진짜 광고’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고, 너무 감사하게도 용감한 결정을 내렸죠. 두 개의 건물에서 영상이 왔다갔다 보여지는 구조였는데, 두 건물과 대형 메쉬 스크린(그물망 형태의 스크린)을 새롭게 제작해 이태원 공중에 구현하는 프로젝트였는데요. 새로운 시도에 반응이 좋아서, 그때부터 미디어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프로젝트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고요. 돌이켜보면 시간이없을 정도로 빠듯한 일정 속에서 미친 사람처럼 몰입했던 그 상황이 너무 재밌었어요. 사실 광고는 일상적으로 프로젝트가 돌아가기에 그렇게 미칠 일도 없거니와 동시에 여러 개가 돌아가니까 미쳐서도 안 되거든요. 진짜 몰입했던 그때가 저에게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고, 광고를 하는 진짜 이유라고 느꼈어요.

미디어 크리에이티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옥외라는 매체가 조금씩 다 달라요. 같은 가로형이라도 어디는 길고 어디는 정방향이에요. 심지어 구부러진 형태도 있어서 각 매체에 맞는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여야 해서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에요. 물론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 해보면 기술적으로 간단치 않을 때가 있어요. NOL의 인터렉티브 월 캠페인의 경우, 지나가는 인물을 따라가는 간단한 구조였는데요. 실제로 고려해야 할 것들이 엄청 많아요. 동시에 지나갈 때 누구를 잡아야 하는지, 어느 정도 거리에서 콘텐츠가 반응하고 움직여야 하는지, 또 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등을 자세히 세팅해야 해요. 그리고 이런 시도가 허용되는 매체를 찾아야 하고요. NOL 캠페인은 카메라 설치가 가능한 매체이면서 초상권 문제가 없는 공간이어야 했기에, 지하철 역사가 아닌 쇼핑몰에 설치해 인터랙티브 캠페인을 구현할 수 있었어요.


좋은 미디어 크리에이티브의 조건이 있다며 무엇일까요?
최근 광화문에 위치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west)가 리뉴얼 되면서 건물 외벽의 DOOH에 송출할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올해 초부터 진행했는데, 처음은 미디어 파사드였지만, 쌍으로 된 미디어월로 교체되면서 콘텐츠도 바뀌어야 했죠. 조선일보, 교보문고 등 주변에 다양한 옥외 매체 생태계 속에서 KT가 어떻게 미디어 명소가 될 수 있는 강점을 생각해 보니 이곳만 유일하게 두 개의 매체더라고요. 두 매체를 오가며 서로 싱크가 되는 아나몰픽 크리에이티브를 제안했어요. 또 그 일대에 옥외 매체는 지나가는 차 안에서 바라보는 구조지만, 이곳만 광장에 서서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구조였어요. 그래서 시선을 집중시키고자 전면부에만 송출하고 측면부는 메시지만 띄었어요. 결국 미디어는 건물 모양, 매체의 규격, 건물이 놓여 있는 환경, 시청 특성 등이 모두 달라서 그런 부분을 고려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KT 스퀘어 같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이 확대되고 있어요. 이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요?
일단 규모감 있는 미디어들이 많이 생기면서 이 미디어를 통해 주목도 높은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서 환영입니다. 하지만 미디어가 많아지면 사람들이 겪을 피로감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거든요. 콘텐츠가 놓일 환경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의 절제가 필요해요. 타깃별로 노출되는 유튜브와 다르게 무작위로 노출되는 미디어 환경에서 사람들이 콘텐츠를 공해로 느끼지 않으려면 환경을 고려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이러한 미디어 생태계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디어 크리에이티브의 매체 전략은 TVC 캠페인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기존 TVC 및 디지털 영상 중심의 캠페인과 결은 유사해요. 차이는 영상에서 미디어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해당 크리에이티브를 어떻게 바이럴하고, 이곳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전략으로 이어져요. NOL 캠페인을 예로 들면, ‘이곳에 이런 콘텐츠가 있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해, 실제로 현장에서 콘텐츠와 사람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쇼츠로 만들어 바이럴 영상을 만들었어요.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가 구현되면 어떻게든 더 많이 알리고 싶은 고민에서 자연스럽게 전략이 구성됩니다.

이 외에도 투래빗츠의 크리에이티브는 모두 뛰어난 미감이 돋보여요. 비결이 있나요?
일단 내부 직원들이 매우 잘해요. 디자인 감도 워낙 출중한데, 끝까지 끌어올리다보니 후배 직원들도, 같이 일하는 외부의 크루들도 더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름 비결이라면 하고 싶은 만큼 수정하는 건데요. 광고주 컨펌이 났어도 저희 기준에 맞추려고 해요. 예를 들면 서체가 예쁘지 않거나 색이 마음에 안 들면 계속 꼬물꼬물 수정하고 만들어요. 데드라인만 없다면 계속 수정하고 있을 거예요.(웃음)

투래빗츠의 크리에이티브에는 모두 새로운 시도가 담겨있어요. 대표님이 가진 가치관을 넘어서는 투래빗츠만의 문화가 있나요?
‘좋은 아이디어를 누군가 가져오겠지’라는 기대보다 ‘다 같이 머리를 맞대다 보면 뭔가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회의에 들어가요. 새로운 프로젝트에 떨어지면 저조차 마음이 힘들거든요. 도자기 장인이 될 정도의 연차에, 이만큼 광고를 했으면 남이 만든 도자기를 보고 깰 법도 한데, 신입이나 대표가 똑같이 뉴비인 셈이죠.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샘내거나 내 아이디어만 꼭 팔려야 한다는 마음보다는 누구라도 무엇이든 좋은 것을 갖고 오면 좋아해 주는 문화가 생겼어요. 신입들에게는 겁먹지 말고 편안하게 아이디어를 말하기를 강조해요. 책임은 선배들이 질 테니,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요. 보통 신입이 내는 의견은 ‘아이디어 팁’일 경우가 많거든요. 나이키 캠페인 ‘메쉬 스크린’도 저희 신입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어요. 선배들의 아이디어만 채택되는 문화가 아닌, 누구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이 일이 스스로 재미있다고 느끼길 바랍니다.

대표님이 바라는 투래빗츠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CD들이 연차가 쌓이면 본인만의 정체성을 갖게 돼요. 비주얼을 잘 만들거나, 캠페인에 위트를 잘 녹이거나. 저 또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 보니, 페어 CD를 할 때 새롭고 어려운 프로젝트를 겁없이 시도했었어요. 둘이니까 무서운 게 없었던 거죠. 게다가 성격상 꾸준히 하는 것보다 늘 새로운 것에 더 흥미를 갖는 편이라 새로운 시도에 큰 거부감도 없었고요. 그렇다고 걱정이 없진 않아요. ‘우리가 해서 될 일인가?’, ‘망해서 광고주 힘들게 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과 두려움이 매번 드는데요. 어느 순간 ‘광고주가 우리에게 맡긴 이유가 있겠지’라는 마음이 문뜩 생기면서 어떻게든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최선의 선택은 없다. 좋은 선택으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시도’가 항상 좋은 선택이자 투래빗츠의 정체성이 되게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미디어 크리에이티브를 잘하는 회사로 알려졌지만, 꼭 이게 아니더라도 ‘재밌을 것 같은데 규정짓기 어려운 새로운 프로젝트를 어디와 함께하면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클라이언트에게 투래빗츠가 가장 먼저 떠오르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해요.
투래빗츠를 설립할 때 먼저 대행사를 차리신 몇몇 선배들을 찾아가서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나요?”라고 물어봤어요. 그 때 들었던 말이 “회사의 방향성은 대표가 아니라 찾아주는 사람들에 의해 정해진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이 있더라도 클라이언트가 찾아주지 않으면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일 뿐, 그러다 보면 또 찾아올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했더니 벌써 투래빗츠가 세 살이 됐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위해 올해부터 내부적으로 좋은 크루들을 채용해 규모를 키울 예정입니다. 더불어 호흡이 잘 맞는 기존 파트너들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고요. 나아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좋은 파트너를 많이 발굴하려 합니다. 일할 때, 어떤 프로젝트는 조건이 맞아서 하기도 하지만 조건이 완벽히 맞지 않더라도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잖아요. 새로움에는 귀찮음이 수반되지만 이런 수고로움을 딛고 같이 시도해 주는 분들이 분명히 있어요. 조금씩 관계를 맺어 좋은 크루들과 함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계속 시도하려고 합니다.

adz ·  9/10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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