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함을 넘어 기상천외한 40년의 모험, 어떻게 설명하지? 도와줘요, 스피드 웨건! 죠죠 밈.zip
HS Ad 기사입력 2025.04.22 10:52 조회 159
 


•   도와줘요, 스피드 웨건!
 •   죠죠러 -  죠죠 포즈 - 죠죠 패션
 •   난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
 •   고고고고(ゴゴゴゴ) 도도도도(ドドドド)
 •   오라오라오라!
 •   로드롤러다!!
 •   갱 댄스 
 
도와줘요, 스피드 웨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까? 1987년부터 40년째 연재 중인 작품인데다, 1부부터 9부까지 다양한 등장인물이 만들어내는 명대사와 명장면이 너무나 많아. 아하, 이럴 땐 방법이 있지! 도와줘요, 스피드 웨건!




출처: 페이스북

 
안녕! 난 참견쟁이 스피드 웨건!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블러드>는 미지의 석가면을 쓰고 흡혈귀가 된 디오를 무찌르기 위해 싸우는 죠나단 죠스타(죠죠)의 모험을 그리고 있어. 피가 끓어오르는 둘의 대결을 1부 오프닝 애니메이션으로 경험해 보자구!
 
 
 
TVアニメ「ジョジョの奇妙な冒?」 OP映像 / 출처: Warner Bros. Japan Anime 유튜브

 
영상에서 본 것처럼, 둘의 싸움은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 있어. 순식간에 바뀌는 전투의 양상을 일반인이 따라잡기는 어렵지. 그래서 난 죠스타 씨를 졸졸 따라다니며 작은 손가락 움직임 하나의 의미까지 설명하려고 노력해. 난 주먹이 서로 교차하는 0.1초의 순간에도 3~4줄에 가까운 설명을 쏟아낼 수 있다구!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전장의 한가운데서도 난 꼭 살아남아야 해. ‘설명’을 해야 하니까!!!
 
사람들은 긴박한 순간,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때 나를 밈으로 사용하더군. 심지어 나를 사칭해서 설명 전문가인 척하는 페이스북 계정도 있더라니까? 여기저기서 하도 ‘도와줘요, 스피드 웨건!’을 외치는 바람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야. 나를 부르는 방법은 아래 예시들을 참고해 줘.




MBC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스피드 웨건의 도움을 요청했다 / 출처: 페이스북


 

올바른 사용 예시 / 출처: KR 유튜브
 
 
 죠죠러 -  죠죠 포즈 - 죠죠 패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하 죠죠)>은 많은 골수팬으로 유명한 작품이야. <죠죠>의 기상천외한 기묘함에 빠져버린 골수팬들을 우린 ‘죠죠러’라고 불러. 2012년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대 히트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죠죠러가 생겨났어. EBS에 등장한 꿈나무 죠죠러들부터 함께 보자구!





  EBS 죠죠 / 출처: Ss JJ 유튜브
 
 
사실, 죠죠러를 구분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 <죠죠>는 캐릭터의 기묘한 포즈와 패션으로도 유명하거든. 길거리에서 이런 포즈를 하고 있는 사람을 본다면 틀림없이 죠죠러야!




My Jojo pose Compilation | JAYTSTYLE☆ / 출처: JayTstyle 공식 유튜브

 
<죠죠>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패션까지도 기묘해. 그 기묘함을 인정하는 명품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진행하기도 했지. 구찌, 불가리, 메르세데스-벤츠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죠죠>와 콜라보를 진행했어! 





난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 
 
<죠죠> 1부에 나오는 디오의 명대사야. 디오는 <죠죠>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궁극의 빌런이지. 자신이 저지른 악행이 모두 들통나고 디오는 체포될 위기에 처하게 되. 그러자 찌질하게 자신의 죄를 모두 뉘우치는 발언을 하며 방심을 유도한 후, 갑자기 돌변하며 자기의 본심을 드러내지. ‘난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 디오는 죠죠를 칼로 찌르고, 죠죠의 피가 묻은 석가면을 얼굴에 써 불사의 흡혈귀가 되어버려.

 
 

  
나는 인간을 포기하겠다! / 출처: 에반데 유튜브

 
이 장면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첫 번째는 파워 업이야. 디오가 자신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인간 이상의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 이 밈은 특히 첫 번째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 적절한 사용예시를 보여줄게.
 
팀장 : 아니, 자네, 그제는 새벽 2시, 어제는 새벽 3시, 오늘은 아침까지 일하고 있어? 괜찮은 거야?
팀원 : 저는 이제 인간을 그만두겠습니다! 팀장님!
 
두 번째 의미는 인간성의 말살이야. 디오는 이 대사와 함께 흡혈귀가 되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인간의 목숨 따위는 하찮은 것으로 여기게 되지. ‘이제 인간으로서 가지는 도덕적 굴레를 벗어나겠다’는 선언이기도 해. 하지만 비슷한 의미의 더 강렬한 디오의 대사가 있어서인지, 이 의미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
 
체페리(죠죠의 스승) : 네 이놈 디오, 대체 몇 명의 목숨을… 그 상처를 위해 빨아먹은 거냐!
디오 : 너는 이제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일일이 기억하고 있나?
 
 고고고고(ゴゴゴゴ) 도도도도(ドドドド) 
 
<죠죠>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효과음이야. 사실은 소리이지만, 만화이기 때문에 굵고 강렬한 글씨체로 표현되어 있어. 아예 콘티 단계에서부터 효과음의 자리를 만들어 놓는다고 해 ㅋㅋㅋ 이 글씨체가 워낙 강렬하다 보니, 애니메이션에서도 소리로 표현하지 않고 글자로 쓴다니까?


 
 
The Sound of Menace (ゴゴゴ) - Stardust Crusaders: Part 1 / 출처: Jojo's Bizarre Sound Design 유튜브

 
어둠의 기운이 다가오기 시작할 때 화면을 가득 채우는 고고고고(ゴゴゴゴ)  긴장감이 폭발하기 직전의 상황에서 심장박동처럼 들리는 ‘도도도도(ドドドド). 이 두 가지 폰트는 죠죠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디자인이 되었어. 벤츠는 죠죠와 콜라보하여 ‘도도도 컨셉카’를 만들기도 했지.


 
출처: 죠죠 엑스포 2018 닷컴

 
이 2가지 효과음은 서브컬처 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유튜브의 일반인을 넘어, 상업적으로 제작된 영상물들에도 자주 등장하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구? 이제는 점점 많이 보이게 될 거야!



 ジョジョが好きすぎて大晦日もジョジョに費やす男 / 출처: Ahato / アハト 공식 유튜브

 
오라오라오라!
 
<죠죠>는 <드래곤볼> <원피스> 이상의 장기 배틀물이야. 보통 이런 배틀물들은 ‘파워 인플레’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지. 주인공이 수많은 역경 끝에 강력한 빌런을 쓰러뜨리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는 이제 더 강한 빌런을 등장시켜야 해! 이렇게 계속 등장인물의 능력이 강해지다 보면… <드래곤볼>처럼 손가락 하나로 태양계를 날려버릴 정도가 되어 버려.
 
난 <죠죠>가 이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이 참 마음에 들어. 세세한 설정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새롭게 시작해 버리는 거야! 1부의 죠나단 죠스타와 2부의 죠셉 죠스타는  ‘파문’이라는 파동의 능력을 수련하여 흡혈귀들을 상대해. 하지만 3부부터는 전투의 방식이 완전히 바뀌지. 바로 ‘스탠드’라는 능력 때문이야. 스탠드가 등장하기 시작한 3부의 오프닝을 감상해 보자구.



TVアニメ「ジョジョの奇妙な冒? スタ?ダストクルセイダ?ス」 OP映像 / 출처: Warner Bros. Japan Anime 유튜브

 
각각의 등장인물에서 기묘한 분신들이 튀어나오지? ‘스탠드’는 자신의 정신력을 구현한 일종의 분신으로, 각기 고유한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어. 새롭게 등장하는 빌런들은 예상할 수 없는 능력의 스탠드를 가지고 주인공을 위기에 빠뜨리지. 주인공은 자기 스탠드의 능력으로 그 위기를 맞서게 돼. 단순한 파워의 대결이 스탠드끼리의 상성을 활용하는 지략의 대결로 전환된 셈이지. 각양각색의 ‘스탠드’를 활용한 기상천외한 전투는 <죠죠>하면 떠오르는 대표 설정이 되었어. 내가 4부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키시베 로한의 스탠드, ‘헤븐즈 도어’는 상대방의 얼굴을 열어서 기억을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어. 이 재미있는 능력으로 인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전투가 벌어지지.
 
<죠죠>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3부의 주인공 쿠죠 죠타로의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는 엄청난 스피드와 정확도로 무수히 많은 펀치를 날릴 수 있어. 스타 플래니타가 빌런에게 소나기 펀치를 날리면서 외치는 고함이 바로 그 유명한 ‘오라오라오라오라!!’ 빌런을 최종적으로 해치울 때 등장하는 속 시원한 BGM도 <죠죠>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지.



 
Jojo's Bizarre Adventure - ORA ORA ORA 10 hours / 출처: Aaron Martinez 유튜

 
소나기 펀치를 날릴 때, ‘오라오라오라오라!!’ 밈을 사용하는 경우는 너무 많아서, 많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소나기 펀치를 구현하는 게 어려울 것 같다고? 내가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아래 영상을 봐!


 

손가락태권도 오라오라오라 #shorts #태권도 #jojo / 출처: 문진서 유튜브

 
 로드롤러다!! 
 
말이 필요 없는 <죠죠> 3부의 명장면이야. 최종 빌런 디오의 스탠드 ‘더 월드’는 시간을 9초 정도 멈출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주인공 죠죠(쿠죠 죠타로)는 혼신의 노력 끝에 시간 정지 상태에서도 2초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지만, 시간을 멈춘 디오는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아. ‘7초가 지나도록 뭐 하는 거지?’ 하는 모두가 궁금한 순간, 디오는 거대한 로드롤러를 들고 와서 죠죠에게 꽂아버리지. 주인공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임에도 화면을 뚫고 나올 것 같은 박력이 정말 대단해!


 
 
[죠죠 명장면] 로드롤러다!!! 고화질 sket자막 / 출처: 야가미라이토 유튜브

 
결정적 타격을 날리는 장면에서 이 밈은 수도 없이 사용되어 왔어. 이번엔 여러분들의 머릿속에서 한번 사용해 보는 게 어떨까? 날 야근하게 많드는 사람들의 머리 위로 시원하게 로드롤러를 쑤셔 박아주자고! 
 
 갱 댄스
 
<죠죠>는 1~9부까지 다양한 국가와 시대를 넘나들며, 심지어 만화의 장르까지 바꿔가며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 주고 있어. 매번 새로 등장하는 주인공은 서로 다른 매력을 어필하지. 난 모든 죠죠 중에서 2부의 죠셉 죠스타(미국)를 가장 좋아해! 유머를 겸비한 지략으로 궁극의 생명체까지 해치우는 그 유쾌함이 너무 좋아.




일상속 죠죠러 등급 구별법 / 출처: 블루크리퍼 유튜브
 
 
<죠죠> 5부는 이탈리아의 갱 집단 속에서 최고의 보스가 되기 위한 죠르죠 죠바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5부의 유명한 밈은 ‘갱 댄스’야. 뭔가 잔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리숙해 보이는 갱 단원들이 함께 추는 기묘한 춤이 매력적이야.





 【죠죠 5부】 갱 댄스 / 출처: Djuncle 유튜브

 
사로잡은 적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안구를 햇빛으로 태워버리는 동안 추는 춤이라, ‘고문 댄스’라고도 불리지. 한때 우리 아들이 학교에서도 추고 다닌다고 해서 맘고생이 심했다니까? 우리도 머리를 쥐어뜯고 괴로워하는 동료들 옆에서 한번 맛깔나게 보여주자고!





Torture Dance IRL in 2022 / 출처: PrimalTurtwig 유튜브

 
죠죠 밈.zip 재미있게 보셨나요?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죠죠 밈.zip은 이번 달로 끝납니다! 많관부(많은 관심 부질없어)
?To be continued - 
 
김영신의 2D 캐릭터 뽀개기 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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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