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별 광고비 개요>
‘인터넷 광고비’는 1조 7,589억 엔(전년대비 116.5%)으로, 5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되었다.구성비도 총광고비 전체의 26.9%가 되어, 전년보다 3.3%포인트 증가했다. 덧붙여 ‘인터넷 광고 매체비’는 1조 4,480억 엔(전년대비 118.6%)으로, 전년보다 2,274억 엔 증가했다. 한편, ‘주요 4대 매체 광고비(위성 미디어 관련 포함)’는 2조 7,026억 엔(전년대비 96.7%)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더불어,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도 2조 685억 엔(전년대비 99.1%)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그중 ‘전시·영상 외’는 7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주요 4대 매체 광고비에는 광고 제작비 포함
■ 신문 광고비:4,784억 엔(전년대비 92.9%)
판매 부수와 페이지수가 함께 감소한 경우도 있으며, 전년에 이어서 감소 경향이었다. 한 해 동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자연재해 문안 광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회’, 실적 호조를 반영한 ‘기업광고’ 등이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됐다. 업종별로는 시니어 전용 통신판매계 의약품 등을 포함한 <약품·의료용품>, <음료·기호품>이 증가했다. 한편, 전년도 ‘중의원 선거’ 등의 반동감으로, <관공청·단체>는 마이너스가 됐다.
■ 잡지 광고비:1,841억 엔(전년대비 91.0%)
종이의 출판물 추정 판매금액은 전년대비 94.3%으로, 14년 연속으로 마이너스가 되었다. 한편, 전자출판 시장은 전년대비 111.9%로, 전년에 이어 두 자리 수 성장이 되었다. 종이와 전자출판 전체에서는 전년대비 96.8%였다. 잡지 광고비도 전년을 밑돌았다. 한편, 전년에 이어 출판사 유래의 디지털 광고비가 두 자리 수 성장했다. 출판사계 디지털 미디어의 성장이나 출판사의 디지털 변환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홀더로서의 대규모 사업개발에 의해 신영역 비즈니스의 신장이 기대된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소재·기계>, <가정용품> 등이 증가했으며, 전년에 이어, 톱 업종인 <패션·액세서리>는 감소했다. <화장품·토일레트리>도 전체적으로는 감소했지만, <미용잡지> 등에서는 다소 증가했다.
■ 텔레비전 미디어 광고비(지상파 TV+위성 미디어 관련):1조 9,123억 엔(전년대비 98.2%)
- 지상파TV:1조 7,848억 엔(전년대비 98.2%)
지상파TV는 완만한 경기확대로 증가가 기대되었지만, 출고의 기세가 활성화하기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 프로그램(타임)광고(전년대비 101.2%)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회’,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등의 스포츠 프로그램이 공헌해 증가했다. 스폿광고(전년대비 96.3%)는 일부 업종에서는 증가했지만, 2년 연속 마이너스가 되는 등 결과가 저조했다. 지역별로는 오키나와를 제외한 31개 지역에서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업종별로는 <정밀기기·사무용품>, <외식·각종 서비스>, <교육·의료 서비스·종교>, <금융·보험> 등은 증가했으나, 구성비 높은 <식품>, <화장품·토일레트리>, <음료·기호품> 등은 감소했다.
- 위성 미디어 관련:1,275억 엔(전년대비 98.1%)
BS방송 922.9억 엔(전년대비 99.7%), CS방송 187.0억 엔(전년대비 93.1%), CATV 방송
164.8억 엔(전년대비 94.7%)으로, 전년도까지 성장이 계속 되고 있던 ‘위성 미디어 관련’이 마이너스가 되어 저조했다.
■ 라디오 광고비:1,278억 엔(전년대비 99.1%)
라디오 광고비는 3년 만에 마이너스였다. 톱 업종인 <외식·각종 서비스>가 전년대비 97.1%로 전년에 이어 감소했던 것이 그 요인 중 하나이다. 업종별로는 통신판매 등이 신장한 <유통·소매업(전년대비 114.9%)>, <정밀기기·사무용품(전년대비 120.3%)>, <자동차·관련제품(전년대비 104.0%)> 등 13개 업종이 증가했으나, 8개 업종은 감소했다.
■ 인터넷 광고비:1조 7,589억 엔(전년대비 116.5%)
- 인터넷 광고 매체비:1조 4,480억 엔(전년대비 118.6%)
인터넷 광고 매체비 중 운용형 광고비는 1조 1,518억 엔(전년대비 122.5%)을 차지해 대규모 플랫포머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자사 플랫폼을 보유하는 매체사도 운용형의 기능 확충과 그 광고 판매에 주력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콘텐츠 미디어에 대해서는 수익 기반이 되는 운용형 광고 플랫폼의 활용을 진행시키고 있다. 기업의 디지털 변환의 진전에 의해서 마케팅 활동과 디지털 제작의 상관성이 한층 강해져 왔다.
- 인터넷 광고 제작비:3,109억 엔(전년대비 107.7%)
인터넷 광고 제작비는 2018년에도 견조했다. 기업의 디지털 변환의 진전에 의해서 마케팅 활동과 디지털 제작의 상관성이 한층 강해졌다.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향해서 이 경향은 더욱 더 가속해 나간다고 예상한다.
■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2조 685억 엔(전년대비 99.1%)
- 옥외:3,199억 엔(전년대비 99.7%)
큰 흐름으로써 예전부터 내려온 간판으로부터 디지털 간판(LED를 활용한 간판 포함)으로의 변화도 볼 수 있다. 한편, 지속적으로 네온 간판 등 일정한 수요도 있었다. 광고 간판에서는 자연재해에 의한 수리나 디자인 변경에 의한 제작 수요가 증가했다. 옥외 비전에서는 특별히 시부야에서 IT플랫폼, IT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게임 어플 등의 광고가 증가했다. 스타디움 간판은 프로야구의 관객 동원수가 증가했던 것에 의해서 매체비도 증가했다.
- 교통:2,025억 엔(전년대비 101.1%)
철도에서는 종이 매체가 침체하여, 그것을 차내·역 구내의 디지털 간판으로 커버하는 경향이 계속했다. 특별히 수도권에서는 신형 차량의 증가에 수반하여, 차내 디지털 간판이 호조. 공항에서는 관광객의 증가에 수반해서, 광고 수요가 성장하고 있다. 택시 광고는 공항과 같이 관광객의 증가에 수반해 증가 추세에 있다. 업종별로는 <출판>, <음료> 광고는 감소하였으나, <에스테틱>, <인재>, <외자> 광고는 증가했다.
- 절입:3,911억 엔(전년대비 93.8%)
신문 구독률, 신문 발행부수의 감소 등에 수반하는 절입매수나 사이즈 다운의 영향에 의해서 광고비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자연재해가 있었던 ‘중국’, ‘긴키’, ‘홋카이도’에서 특별히 침체가 현저했다.
- DM(다이렉트/메일):3,678억 엔(전년대비 99.4%)
인터넷 광고만으로는 수중에 넣을 수 없는 고객을 종이DM을 통해 수중에 넣으려고 하는 케이스가 현저했다. 데이터의 활용이나 인쇄의 고속화에 수반해서, 개인 맞춤형 카탈로그 등 고품질의 DM수법도 현실화하고 있다.
- 광고신문·프리 매거진:2,021억 엔(전년대비 94.6%)
전체적으로 광고비는 감소 경향에 있지만, 매상이나 고객수 등 효과를 알 수 있기 쉬운 이벤트나 샘플링 등의 프로모션 활동은 증가했다.
- POP:2,000억 엔(전년대비 101.3%)
전년부터 대형 슈퍼, 백화점, 홈센터(생활용품을 다양하게 갖춘 종합 점포)로의 POP 영역의 감소는 계속 되었지만, 슈퍼, 가전 판매점, 약국 등 POP를 많이 취급하는 업태가 호조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증가했다. 소매업이 독자적으로 테크놀로지나 콘텐츠를 활용해 디지털 POP를 설치하는 케이스가 증가했으며, 메이커에 의한 POP의 역할에 변화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 전화번호부 광고:266억 엔(전년대비 90.5%)
‘전화번호부’는 ‘지역과 생활의 미디어’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현지의 특색을 살린 표지나 특집기사 등에 의한 광고 가치의 향상이 진행되었다.
- 전시·영상 외:3,585억 엔(전년대비 105.8%)
방일 관광객의 증가나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에 수반하는 재개발 등에 의해, 시장 환경은 양호했다. 특별히 도쿄에서는 ‘국가전략 특별구역’의한 도시 재생 프로젝트가 진행하고 있어,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구사한 아트 이벤트나 e스포츠 등의 개최가 번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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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 특별구역>
아베내각이 일본의 성장전략축의 하나로서 들고 있는 지역진흥과 국제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규정된 경제특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