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넘어 일상을 함께 하다, SOL트래블 체크카드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24.04.23 03:10 조회 865
제일기획 신광민 프로(비즈니스 16팀)

몇 년 전만 해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환전이었다. 여행지에서 사용할 예산을 계획하고, 그만큼의 금액을 환전한다. 각양각색의 외국 화폐를 보며 여행에 대한 설렘에 부풀었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상의 모든 영역이 디지털화되며 이런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바로, 세계 주요 여행지에서 해외 결제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한 ‘트래블카드’ 때문이다. 현금 의존도가 높았던 일본, 유럽 등도 코로나 시기에 디지털 전환을 겪으며 카드, e-Pay 등 디지털 결제 시스템 도입율이 급격히 상승했고, 이런 움직임 속에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는 트래블카드가 나타나게 되었다. 바야흐로 국가간 화폐의 경계가 사라진, 현금을 들고 다닐 불편함도, 환전하면서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도 없는 금융 시대가 도래한 셈이다.

수수료 제로는 기본, 각종 혜택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기존 트래블카드가 수수료 제로를 실현하는데 그쳤다면(Minus to Zero),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합작하여 만든 ‘SOL트래블 체크카드(이하 쏠트카)’는 사용하는 금액만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Zero to Plus) ‘여행 금융’으로 한 차원 더 진화했다.


게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외화 계좌에 환전한 돈이 남아 있으면 이자를 제공한다. 1년 내내 국내와 해외 경계 없이 혜택받고 또, 다양한 화폐의 환율을 고려한 환차익 실현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제 여행을 끝내며 남은 해외 잔돈이 아까워 공항 기념품 전을 기웃거리는 일은 사라지게 된 것이다.




여행 기간만이 아닌 평소에도, 365일 득 되는 트래블카드

이렇게 달라진 쏠트카와 함께 하는 새로운 여행 금융 생활을 캠페인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최근 여행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MZ 세대는 이전과 다른 여행 패턴을 보인다. 일년에 한 번, 멀리, 비싸게 해외여행을 가던 기존 세대와 달리, MZ세대는 일년에 여러 번, 가깝게,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다. 실제로, 일본 등 근거리로 떠나는 해외여행은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렇게 해외여행의 접근성이 더 낮아진 MZ 세대에게, 꼭 맞는 경계 없는 여행 금융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카드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365일 득 되는 트래블카드’ 라는 컨셉의 광고를 개발했다. 쏠트카와 함께라면 국내와 해외, 일상과 여행의 경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여행 금융 생활이 가능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NEW TRAVEL with NewJeans

새로운 해외여행 생활을 보여주는데 뉴진스 보다 좋은 모델이 있을까? 데뷔하자마자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차트를 휩쓸어서, 아시아와 빌보드를 장악한 KPOP 대표 아티스트인 뉴진스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MZ 세대의 페르소나가 되기에 최적의 모델이었다. 언제든 떠날 수 있고 언제나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뉴진스의 캐릭터를 십분 활용했다.

광고 속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코골이 소리에 놀란다. 소리의 근원지를 찾다가 책상 서랍 앞에 멈춘 뉴진스. 서랍 안에는 일년에 한 번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엔 서랍 속에서 먼지 쌓인 채 잠만 자는 트래블카드가 있다. 뉴진스는 ‘그냥 자라고 해’ 외치고선 곧바로 ‘SOL트래블 체크카드’와 함께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



다양한 혜택의 쏠트카, 다양한 매력의 뉴진스로 풀어내다

신한은행 CEO는 지난 2월 15일 한 인터뷰에서, 쏠트카에 대해 “향후 10년간 가장 히트할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환전과 관련된 혜택과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등 넘치는 혜택을 담았다. 그리고, 이 수많은 혜택을 광고 한 편에 보여주기는 아쉬웠다.

그래서, 뉴진스 멤버별로 쇼츠를 제작했다. 각 멤버별로, 무료 환전, 국내 혜택, 일본과 베트남 여행 혜택, 공항 라운지 서비스, 이자 지급 등을 영상 통화 컨셉으로 소개했다. 별다른 장치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팬들에게 얘기하듯 전하는 쇼츠의 흡입력은 대단했다. 전체 여섯편(멤버별 한 편씩 + 뉴진스 단체편)의 쇼츠는, 광고주 시사 때에 대단한 호평을 받으며 광고주로부터 “지금이 딱 좋으니, 여기서 아무것도 건들지 말아달라”라는 말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런 쏠트카의 매력은 6월까지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같은 온라인 채널은 물론, 버스, 택시, 지하철 등 교통 매체와 홍대, 강남, 코엑스, 광화문 등의 옥외광고, 그리고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쏠트카의 매력적인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파리, 로마, 런던, 바르셀로나, 도쿄, 뉴욕…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행지로 떠날 생각이 있다면, 지금 당장 나를 위해 1년 내내 돈을 아껴줄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마련해 보면 어떨까?




제일기획 신광민 프로(비즈니스 16팀)

 
광고 뉴진스 마케팅 신한카드 쏠트카 여행금융 제일기획 캠페인 트래블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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