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타워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전파탑은 3월 2일 도쿄 타워에서 도쿄 타워 특별전망대의 리뉴얼 오픈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 2020년 12월에 개관 60주년을 맞이한 도쿄 타워는 지상 250미터에 있는 특별전망대의 리뉴얼 공사를 실시 중으로, 3월 3일에 그랜드 오픈했다. 이것에 의해 전망대의 견학은 투어 형식의 신어트랙션 ‘톱 데크 투어’로서 다시 태어났다. 모두(冒頭)에서 도쿄 타워 명예 관광 대사를 맡고 있는 탤런트 가나가에 에츠코(金ケ江?子)가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타워의 기념 유니폼을 착용한 가나가에 에츠코(金ケ江?子)가 소개한 마에다 신(前田伸) 사장이 리뉴얼 개요에 대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방문자들은 지상 150미터의 메인 데크나 타워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타워 갤러리 등을 경유하고, 부유감을 늘린 시스루 엘리베이터로 톱 데크에 도착한다.
톱 데크의 내장 디자인은 아티스트 Kaz Shirane가 담당했다. 콘셉트는 ‘게스트와 함께 만드는 전망대’. 지오 시학 밀러와 LED 조명의 연출로, 2021년을 향해서 변화를 계속하고 있는 도쿄가 공간 전체에 비추어진다. 마에다 신(前田伸) 사장은 ‘유리에 비치는 도쿄를 즐기며, 미래의 도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가나가에 에츠코(金ケ江?子)는 투어의 참가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톱 데크 투어는 대기 시간을 없애기 위해서 사전 예약제로서 이미 1월 23일 정오부터 웹사이트에서 접수를 개시했다. 참가일 60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고, 예약 완료시에 발행되는 QR코드에 의해서 유연한 입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어요금은 어른(고교생 이상) 2,800엔, 어린이(초등·중학생) 1,800엔, 유아(4세 이상) 1,200엔이다. 마에다 신(前田伸) 사장은 개업 60주년에 엘리베이터를 전면적으로 갱신한 것 등을 소개하며, ‘100주년을 향해서 더욱 더 도움이 되는 타워로서 진화해 나가고 싶습니다. 반드시 투어 후에 감동을 가지고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