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세가 그룹은 2020년 6월에 세가 그룹의 전신이 되는 ‘일본 오락 물산’이 설립된 해를 기점으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다. 6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4월부터 1년간에 걸쳐서, 다양한 스페셜 콘텐츠를 전개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4월 27에 특별 사이트(60th.sega.com/segashiro)에서 공개하고 있다. 메인 메시지는 ‘Go Sega’이다. 이번에 그 일환으로서 Sega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 수수께끼 캐릭터 세가 시로(せが四郞)를 묘사하는 동영상 시리즈 제1화 ‘등장’편을 사이트에서 공개했다.
세가 시로(せが四郞)에게는 과거에 전설의 인기 캐릭터 ‘세가타 산시로(せがた三四)’를 연기한 배우 후지오카 히로시(藤岡弘)의 장남 후지오카 마이토(藤岡威人)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후지오카 마이토(藤岡威人)는 이것이 실질적인 배우 데뷔가 되었다. CM의 배경은 어느 학교이다. 학교 식당에서 여자 학생이 ‘타피오카(버블티)의 다음에 무엇이 유행할까“’를 이야기하자 갑자기 운동도복을 입은 세가타 산시로(せがた三四郞)가 나타난 후 ‘세가타 산시로야!’라고 자신만만하게 한마디 한다. 세가타 산시로(せがた三四郞)의 가방에는 영웅 등장 시와 유사한 후광이 비치고 있다. 계속 해서, ‘럭비의 다음에는 하는 것은…’ 혹은 ‘5G 다음은…'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똑같이 세가타 산시로(せがた三四郞)가 출현해 '세가타 산시로야!'라고 말한다. 뉴 캐릭터 ‘세가타 산시로(せがた三四郞)’의 모습을 통해서, ‘창조는 생명’의 DNA를 없애지 않고, 더욱 더 전진하는 세가 그룹을 표현하고 있다. 동영상은 모두 3편으로, 5월 중순에 제2편, 6월 중순에 제3편이 공개 예정이다. 후지오카 마이토(藤岡威人)는 인터뷰에서 Sega에 대한 추억을 물으면, 부친이 연기한 ‘세가타 산시로(せがた三四郞)’의 CM을 예로 들며, 이번 CM 캐릭터를 자신이 맡게 되어 놀라고, 기뻤다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