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갤럭시라고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갤럭시 S10?? 갤럭시 노트10?? 항상 최신의 테크를 보여주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들이 먼저 생각날 텐데요. 이번!! 2020년, 신년을 위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트북에도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사실!! 혹시 먼저 알고들 계셨나요??
기존 ‘노트북’이라는 카테고리를 넘어 디자인, 하드웨어, 사용 환경 차원에서 넘사벽으로 달라진‘갤럭시 북’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론칭하며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북 S’ 각각 3가지 제품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갤럭시 북’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전달하면서 각각의 3가지 서로 다른 제품으로써 특장점이 드러나도록 메시지를 전달해야 했던 이번 캠페인에서는 과연 어떠한 크리에이티브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갤럭시 북 온라인 체험존 바로가기
https://bit.ly/360FDJK
갤럭시 북을 바라보는
감독 3명의 서로 다른 시선
△각 뮤직비디오 제작 감독의 모습
(왼쪽부터 갤럭시 북 플렉스 성휘 감독, 갤럭시 북 이온 장감독, 갤럭시 북 S 이상덕 감독)
ⓒ삼성전자
밀레니얼 고객을 메인 타겟으로 두고 있는 만큼, 기존과는 색다른 캠페인이 되면 좋겠다는 고민이 있었다는 갤럭시 북 캠페인! 이 고민의 해결책으로 각각의 3가지 제품을 활용하여 개성이 뚜렷한 3명의 감독과 함께 자신만의 색이 듬뿍 담긴 3편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인 성휘 감독이 제작한 ‘갤럭시 북 플렉스 뮤직비디오’는 고급스러우면서 전위적인 현대 무용 스타일의 컨셉으로 제작이 되었고요. 광고 감독인 장감독이 제작한 ‘갤럭시 북 이온 뮤직비디오’는 환상적인 색감 속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스타일을, 영화 감독인 이상덕 감독이 제작한 ‘갤럭시 북 S 뮤직비디오’는 밀레니얼의 감성을 살린 레트로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했다고 해요.
이러한 신선한 시도에 대하여 초반에는 감독 간의 묘한 경쟁 분위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제작이 되어가면서 서로 간의 차별화된 스타일로 제작된 영상물에 대한 감독들의 애정 역시 무척 높았다고 해요!!
보기만 하는 뮤직비디오가 아닌
만질 수 있는 뮤직비디오
ⓒ삼성전자
온라인 체험존 영상에서도 확인해보셨겠지만!! 이 뮤직비디오들은 평소 우리가 보던 뮤직비디오 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가 그냥 흘러가지는 않아요. 뮤직비디오 내 터치 포인트를 삽입해서 소비자의 인터랙션이 있어야 뮤직비디오가 계속 재생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죠. 이를 통해 소비자 역시 이 뮤직비디오의 한 주인공이 됨으로써 더 몰입감 있는 체험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터치! 기능을 뮤직비디오에 넣었던 이유는 ‘갤럭시 북’ 제품의 주요 특징인 스마트 S펜&손가락을 활용한 전면 터치 기능을 자연스럽게 콘텐츠 안에 녹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전달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기능 설명도 함께 놓치지 않을 수 있었죠!!
ⓒ삼성전자
앞서 링크를 통해 방문이 가능했던 온라인 체험존 뿐만 아니라 실제 오프라인 체험존에서도 갤럭시 북의 인터랙티브한 뮤직비디오 3편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체험존의 경우, 오픈 10일 만에 무려 200만 명 방문객이 찾아올 만큼 높은 인기를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고 해요.
제일기획의 다양한 인터랙티브 기법/포맷을 적극 활용한 정교한 마케팅 솔루션이 빛을 발하는 갤럭시 북 뮤직비디오 캠페인인 것 같습니다!! 전국의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삼성전자 입점 매장 약 1,500곳에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니 온라인뿐만 아니라 실제 오프라인으로 느껴보는 인터랙티브 경험을 놓치지 않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