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LIFE] 여행, 일상이 되는 순간! 집 떠나서 ‘한 달 살기’
HS Ad 기사입력 2018.10.16 12:00 조회 4255
 

해외여행객 3천만 시대에 접어드는 요즘, 여행은 어느새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주말이나 연휴같이 쉬는 날이 있을 때면 어김없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짧지만 새롭게 휴식을 즐기며 일상을 살아가기 위한 자극을 얻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여행의 대명사였던 ‘1박 2일’이나 ‘2박 3일’ 코스처럼 단순하고 짧은 여행이 아닌 한 달 이상의 기간을 ‘살아보는 여행’, 이른바 ‘한 달 살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혹시 ‘언젠가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면, HS애드 블로그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짧지만 긴 쉼표, 한 달 살기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여행을 떠났지만, 며칠 간의 여행이 오히려 아쉬움으로 남을 때가 있습니다. 짧은 일정 속에서 쫓기듯이 여행을 하다 보니 일상의 연장선처럼 느껴져 피로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여행에 지친 사람들에게 한 달 살기가 주는 매력은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내일 해도 된다’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달 살기가 일종의 열풍으로까지 커지고 있는 데는 ‘소확행’과 ‘욜로’가 대중화되면서, 자신의 행복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려는 움직임이 커진 것이 한몫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노마드’와 같이 원격 근무가 가능한 사람들이 한 달 살기에 도전하거나, 파견 근무 등 업무와 결합한 형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 달 살기 열풍이 널리 퍼진 가운데, 이미 실행한 사람이나 혹은 계획하고 있는 사람 모두 공감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어떤 이유에서든 인생에서 한 달이라는 시간을 온전히 타지에서 보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인데요. 한 달 살기 열풍에 주로 참여하는 연령대는 2~30대입니다.  

학업이나 업무상 연결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과를 외면한 채 한 달 이상을 온전히 비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죠. 이 때문에 한 달 살기를 실천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가 ‘한 달’이라는 시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학생이라면 방학 기간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외에는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시점 등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을 낼 수 있는 시기가 한정적이다 보니, 중요한 결정을 앞둔 시기에 한 달 살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여행이 아닌 삶, 어디에서 살아야 하는가 
 
시간적인 여유를 확보했다면 다음은 한 달 살기를 실천할 장소를 정해야 합니다. 한 달 살기를 결심하고 떠났지만 도중에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사전에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에게 맞는 장소를 결정해야 실패의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처음 한 달 살기에 도전한다면 멀지 않거나 익숙한 장소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위급한 상황 등에 급하게 귀국해야 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인데요. 일상을 완전히 내려놓기 어렵다면, 가까운 장소로 먼저 떠나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소는 역시나 ‘제주도’입니다. 국내 여행지로 비교적 가깝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죠. 해외보다 항공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한번 다녀온 뒤 제주도의 매력에 푹 빠져 오랜 기간 머무는 사람도 많은데요. 친숙한 여행지이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낮고, 의사소통이나 안전 문제가 적어 젊은 세대에 인기가 높습니다. 

 

동남아에서는 태국의 ‘치앙마이’,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다낭’ 등이 명소로 꼽힙니다. 나라와 지역마다 특색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주변의 볼거리나 편의 시설 등을 확인하고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앙마이는 푸르른 산을 보며 힐링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고, 여행지의 낭만과 한적한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발리를 추천합니다. 다낭은 베트남의 중앙이라는 지형 특성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차로 나라 간 이동이 가능한 유럽도 사랑받는 장소인데요. 체코의 ‘프라하’, 스페인 ‘바르셀로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부다페스트는 유럽 내에서도 저렴한 물가와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며 한 달 살기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달을 살려면 그 이상을 준비해야 한다 
 
한 달 살기에서 우선순위로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비용’입니다. 항공료와 숙소 렌트비, 식비, 생활비, 기타 경비 등 한 달 동안 들어가는 비용이 적지 않은데요. 일정한 소득 없이 소비만 하는 경우가 많아, 소요 경비를 예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비용 차이도 큰 편이므로, 가능하다면 항공과 숙박이 저렴한 비수기를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대 비용을 정하고 나면 그 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코스를 짜야 할 텐데요. 특히 한 달 동안 매일 잠을 자는 숙소를 신중하게 선정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적합한 곳을 몇 군데 선정한 후, 현지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혼자 떠난다면 보안과 안전에 취약한 곳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에어비앤비, 호텔, 호스텔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업소가 있기 때문에, 여행 목적이나 비용에 따라 선택의 범위를 좁히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돌아볼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현지에 다녀온 지인에게 추천을 받거나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 등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출처 : 여행에 미치다 공식 유튜브)
 
 
숙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다양한데, 요가를 배우거나 수영장 이용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활동을 갖춘 숙소를 선정하면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지 않을까요? 와이파이 설비 여부나 조리 가능 여부도 체크해 보도록 합시다. 자신의 생활 패턴에 따라 환경을 꼼꼼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일을 병행해야 한다면 필수로 살펴봐야겠죠? 

숙소를 고려할 때 또 하나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대부분 숙소에서는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요구합니다. 보증금 거래는 대부분 현지 화폐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까닭에 귀국할 때 적지 않은 현지 화폐가 남아 처치 곤란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보증금 없이 월세를 조정하거나, 신용카드 보증금 지불이 가능한 호텔 예약 사이트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또한, 숙박비에 청소, 조식 등의 부대 비용이 포함되는지, 전기나 수도 사용료는 어떻게 되는지도 입실 전 꼼꼼히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저렴한 비용만 보고 덜컥 계약했다가 예상치 못하게 큰 금액이 청구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한 달을 타지에서 살기 위해서는 이 외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해외에서는 의사소통에서 오해가 생기거나,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혹은 비자나 외교적인 문제를 겪게 될 수도 있죠.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생각과는 다른 여행지의 모습에 실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낭만과 여유만 생각하고 떠났다가는 자칫 실망만 안고 돌아올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 달 살기는 단순히 긴 여행을 넘어 일상의 연장입니다.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도전인 만큼, 철저한 준비로 안전하고 편안한 한 달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겠죠? 일상에서 잠시 쉼표를 찍는 한 달이 앞으로의 일 년, 더 나아가 삶을 구성하는 원동력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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