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스토리] 도심 속 정원, 정원 속 커피 공장 ‘맥심 플랜트’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8.06.04 09:15 조회 5398
 

요즘 ‘힙’한 공간으로 주목받는 한남동, 그 중심에 커피 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제일기획과 가장 오래 함께한 동서식품의 ‘맥심 플랜트’가 바로 그 곳!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입소문을 타는 커피 공장에서 동서식품 브랜드 체험사업부 김지현 과장과 한상혁 대리를 만나 ‘공간’의 특별한 의미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커피전문점이 아닌 공간에 대한 생각이 깃든 곳

맥심 플랜트는 총 9개 층으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중 사무공간을 제외한 5개 층에서 향기로운 커피향을 만날 수 있는데요. 김지현 과장은 “플랜트(PLANT)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 공간은 ‘식물’과 ‘공장’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자연 속에서 커피 공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공간을 소개했습니다.

▲맥심 플랜트 어디서나 다채로운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뚝딱 맥심 플랜트가 탄생한 건 아니겠죠? 맥심 플랜트 오픈을 위해 약 2년 간의 콘셉트 개발 과정이 필요했는데요. 한상혁 대리는 “동서식품의 브랜드와 50년 노하우를 건물과 운영 콘셉트로 기획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김지현 과장은 “한정된 공간에 맥심의 강점을 담아내고자 회사 내부 의견 조율, 고민의 과정이 매우 길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는데요. 그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 또한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최적의 맛을 찾기 위해 두 사람은 사무직임에도 불구하고 ‘큐그레이더’ 자격증(커피 원재료인 생두의 품질을 평가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커피 감별사 선발을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는데요. 일주일 동안 하루에 커피를 백 잔 이상 마시며 고충 아닌 고충을 겪기도 했죠.

 

▲맥심 플랜트 곳곳에서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트렌디함’ 역시 놓칠 수 없는 부분인데요. 이태원(한남동)에 맥심 플랜트가 자리잡게 된 이유도 이와 일맥상통합니다. 맥심의 전문성을 트렌드한 소비자와 공유하고 소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고, 컬처 플랜트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운영 전략을 담았습니다.

이런 일련의 노력 덕일까요? 두 사람은 “맥심 플랜트의 커피 전문성을 경험하기 위한 소비자의 방문이 증가하고, 고객 만족도 또한 높아 기획자로서 날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0년 커피의 노하우, 맥심 플랜트에서 만나보세요”

▲커피 ‘맛’에 능통한 바리스타들이 최적의 원두로 풍미 가득한 커피를 선사합니다

맥심 플랜트를 단순 커피전문점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 한상혁 대리는 맥심 플랜트를 기획하며 “브랜드를 체험하고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공간의 가치 창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며 “카누, 티오피, 화이트 골드 및 원두커피 등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맥심을 즐기고 있다는 점에 착안, 다양한 맥심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맥심 플랜트에서 힘을 준 공간은 2개의 공간인데요. 지하 2층에 위치한 ‘로스팅 룸’과 3층에 위치한 ‘리저브 존’입니다.

 
먼저 지하 2층 로스팅 룸은 맥심 플랜트의 심장과도 같은 공간인데요. 김지현 과장은 “심장이 혈액을 온 몸으로 보내주는 것과 같이 맥심 플랜트의 로스팅룸은 맥심 플랜트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커피 음료의 근원이 된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맥심 플랜트의 커피는 풍미가 진한 점이 특징인데요. 한상혁 대리는 “요즘 로스터리 카페가 많아지고 접하기 쉬워진 탓에 로스팅이 쉽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 같은 생두라도 온도와 습도 등 주변 요인에 따라 로스팅이 달라지기 마련이죠. 맥심은 약 50년에 걸친 수많은 로스팅 프로파일을 가지고 산지별, 날씨별 최적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통해 최고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고 그 비결을 소개했습니다.

 
3층에 위치한 리저브(The Reserve)존에는 맥심 플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커피가 존재합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감각커피’가 바로 그 주인공. 한상혁 대리는 “로스팅룸이 최적의 원두를 만들어내는 근원이라 한다면, 리저브존은 맥심의 기술력으로 잘 볶은 원두를 최고의 맛으로 구현해 내는 두뇌와 같다”고 표현합니다.

 

때론 커피를 마시며 “날 위한 맞춤형 커피는 없을까?”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맥심 플랜트의 공감각커피는 개인의 선호에 맞게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구분해 내 입에 딱 맞는 커피를 추천해줍니다. 추천받은 커피의 공감각카드를 바리스타에게 전달하면 정성껏 커피를 추출해주는데요. 공감각카드 뒷면엔 해당 커피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문구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추천 음악 등이 기록돼 있습니다. 추천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헤드폰도 비치돼 있는데요. ‘커피가 주는 다채로운 감각’에 심취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죠.

 

고객이 접하는 소소한 곳까지… ‘브랜드 경험’을 입히다

맥심 플랜트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대표해 소비자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커피를 즐기는 다양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여유로운 공간과 깊이 있는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맥심 플랜트는 높은 층고(層高)와 함께 테이블 당 공간을 늘려 여유로움을 더하고, 맥심만의 커피 기술이 담긴 온전한 맛 경험을 위해 커피 메뉴의 종류와 디저트도 최소화했습니다.

 
맥심 플랜트의 모든 커피는 스페셜티(Specialty) 등급의 엄선된 원두만을 사용하는데요. 골든 스카이(Golden sky), 딥 다이브(Deep Dive)로 대표되는 블렌드 제품은 스페셜티 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편성을 담았죠. 디저트에서도 상생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글래머러스 펭귄’과 ‘교토마블’에서 공수한 디저트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차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좌)김지현 과장, (우)한상혁 대리

맥심 플랜트는 커피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 가치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김지현 과장은 “앞으로 맥심 플랜트를 운영하며 얻게 될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운영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번 주말, 감성과 색다른 아이디어 충전이 필요하다면 맥심 플랜트에서 특별한 휴식에 엣지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제일기획 블로그 독자 여러분을 위한 게릴라 이벤트도 준비했는데요. 히든스토리를 재밌게 읽었다면 누구나 쉽게 맞힐 수 있는 문제! 맥심 플랜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커피 블렌드 정답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5분을 추첨해 맥심 원두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카누 라떼(30T)’를 보내드립니다.

동서식품 ·  맥심 ·  맥심 플랜트 ·  이태원 ·  제일기획 ·  커피 플래그십 스토어 ·  한남동 힙플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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