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arketing/INTELLIGENCE] 조형미와 실용성으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다! 디자인 가구의 세계
HS Ad 기사입력 2018.04.27 12:00 조회 6882
 

매년 4월이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박람회가 열립니다. 바로 이탈리아 밀라노의 Salone del Mobile, 흔히 우리가 가구박람회라 말하는 이벤트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지는 가구들을 소개하는 이벤트 정도로 시작한 행사가 이제는 인테리어, 가구, 스타일링, 소재 등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 축제로 발전했습니다. 저도 몇 년 전까지 밀라노 박람회를 꾸준히 참관하였던 기억이 있어, 이 시기가 되면 가구 박람회가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요. 디자인 기업들이 발표하는 신제품이나 전시장,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장외 전시(Fuori Salone)에는 재미난 아이디어나 디자인 트렌드가 가득합니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좋은 기회인데요. 어떤 가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공간의 분위기가 결정되는 만큼, 공간 기획에 있어 가구 스타일링은 중요한 파트라 할 수 있습니다. 

 

꼭 전문적인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개인 공간을 구성할 때 가장 공들이는 부분이 바로 가구 선정일 것입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가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음을 느끼는데요. 여러분은 가구에도 명품처럼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고 그 가치를 더해가는 마스터피스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디자인으로 생산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부터,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빛을 발하는 가구들이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대표적인 사례인 디자인 체어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디자인으로 생산 혁신을 이룬 ‘카페 의자 No.14’ 
 
유럽의 노천카페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의자라는 별칭만큼 친숙한 디자인의 이 의자, 1859년 미카엘 토넷(Michael Thonet)이 디자인한 넘버 포틴(NO.14)입니다. 그는 가구를 수공업으로 제작하던 19세기에 증기를 이용해 대량 생산하는 ‘스팀 벤딩(Steam Bending)’ 공법으로 가구 업계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비엔나의 카페 다움(Daum)에 소개된 이래 유럽 곳곳의 카페에서 사용되며 ‘비엔나 카페 체어’라는 애칭도 가지게 되었죠. 넘버 포틴은 어느 공간에나 편안하게 어울리는 의자로 약 150년간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입니다. 디자인 라이센스를 가진 Ton사에서 현대적으로 리뉴얼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빈티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디자인 영속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럽의 카페에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인지,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하려는 카페 & 레스토랑에 많이 사용되고 있죠. 

 
▲넘버 포틴(NO.14), 출처: https://www.ton.eu(TON 공식 홈페이지) 
 
 
▲No.14와 Chair Banana를 믹스매치한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 
  
아트퍼니처의 대명사, 임스 라운지 체어와 조지 나카시마

 
한국에서는 대선 광고에 등장하며 유명해진 가구가 하나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건축가이지 디자이너인 찰스 & 레이 임스(Charles & Ray Eames) 부부가 1956년에 완성한 NO.670 라운지 체어와 오토만인데요. 사실 이렇게 유명세를 타기 전부터도 널리 알려져, 이미 20세기 중반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뉴욕 현대미술관(MOMA) 영구소장품이 된 제품입니다. 성형한 합판과 금속, 가죽이라는 이질적인 재료의 결합이 독특한 이 라운지 체어는 높은 디자인 완성도와 인체의 충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기능성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입니다. 고가의 아트퍼니처라는 이미지로 덕분에, 호텔 라운지 등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공간에 스타일링 된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NO.670 라운지 체어와 오토만, 출처:
https://www.hermanmiller.com(허먼 밀러 공식 홈페이지)  

 

▲임스 라운지 체어로 포인트를 준 호텔 파크하얏트 시카고(왼쪽)와 호텔 캠핀스키 자카르타 비즈니스센터(오른쪽) 

임스의 라운지 체어만큼이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또 다른 제품이 있습니다. 가구 장인 조지 나카시마(George Nakashima)의 가구들인데요.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거실에 둔 유일한 의자로 알려져 유명세가 더해졌죠. 조지 나카시마의 제품들은 까다롭게 선정한 원목과 소재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자연주의 가구’의 영역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습니다. 가장 유명한 스트레이트 의자 외에도 통 원목을 그대로 살린 테이블이 그의 시그니처 제품인데요. 실제로 보면 원목의 따뜻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동양적인 간결미가 돋보여, 가구가 아닌 예술품의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대표작 Four-legged Chair(왼쪽)와 시그니처 디테일인 나비 조인트(오른쪽), 출처: http://www.nakashimawoodworker.com(조지 나카시마 공식 홈페이지) 

 

▲조지 나카시마 의자와 잉고 마우러의 조명으로 완성된 강릉 씨마크 호텔 로비
*공중에 달린 골드 리본은 ‘빛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의 작품 


디자인 마스터피스에 대한 오마주, 필립 스탁 마스터스 체어
 

19세기 대중적 인기를 얻은 ‘카페 의자’가 NO.14였다면, 최근 가장 사랑받는 ‘카페 의자’는 바로 디자이너 필립 스탁(Philippe Starck)이 가구회사 카르텔(Kartell)과 협업하여 2009년 출시한 마스터스 체어(Masters Chair)일 것입니다. 마스터스 체어는 플라스틱 소재의 장점과 편안한 착용감, 여러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적 우수함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죠. 그리고 이런 기능적 장점 외에도 20세기 중반 유명 의자의 실루엣을 결합하여 만들었다는 재미난 디자인 스토리도 가지고 있는데요. 20세기 디자인의 대가인 아르네 야콥센의 세븐 체어(Arne Jacobsen Series 7), 에로 사리넨의 튤립 체어(Eero Saarinen Tulip Armchair), 임스의 에펠 체어(Charles Eames Eiffel Chair)의 각기 다른 등받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오마주 형식으로 디자인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시중에 가품이 많이 돌지만 직접 놓고 비교해 보면 재질이나 마감, 착석감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가볍고 유머러스한 형태로 상공간 및 주거,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되고 있죠. 

 

▲3개 체어의 등받이 라인을 겹쳐 디자인한 마스터스 체어 

 
 

▲플라스틱 소재의 특성상, 실내외에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마스터스 체어, 출처: https://www.kartell.com (카르텔 공식 홈페이지)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해 드렸지만,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이 아니더라도 가구는 공간의 포인트로 훌륭한 소재가 됩니다. 가구를 어떤 스타일로 구성하느냐에 따라서도 공간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게 되죠. 모던한 공간에 한국 고가구를 포인트로 매치해 멋을 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이상 생산이 어려운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들은 웃돈을 붙여 시장에서 거래되기도 합니다. 좋은 제품을 소장하고, 세월에 따라 고쳐 쓰는 묘미를 사람들이 알아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디자인 저작권 존중하기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일부 전시장은 관람객의 사진 촬영을 금지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과 디자인의 모조품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실제로 일부 국가의 업체들이 복제품을 만들어 출시한 것이 관계자들의 고민거리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가구는 디자인 도용이 만연한 대표적인 업계 중 하나입니다. 과거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인터넷 등에서 쉽게 모조품을 찾을 수 있죠. 어쩌면 이런 현실로 인해 ‘공간에서 가구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이라고 수십만 원짜리 의자를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모조품 이용에 대한 문제 인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창작자의 아이디어와 연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도, 유명 제품의 모조품이 아니라 신생 디자이너의 창작품을 이용하는 디자인 문화가 자리잡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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