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2]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8.02.14 12:00 조회 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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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쿠아는 ‘광고로 세상을 바꾸고자’하는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광고의 형태와 크리에이티브로
광고시장을 이끌어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가 어떤 회사이고 어떤 역량으로 어떻게 변모해나가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애드쿠아는 ‘광고로 세상을 바꾸고자’하는 회사입니다. 우리가 만든 광고물을 예로 들자면, 알바천국 ‘착한 손님, 마음을 더하다’를 통해 아르바이트생을 대하는 손님들의 태도와 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했고, 삼성생명 ‘당신에게 남은 시간’을 통해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등의 변화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최근에는 GS칼텍스 ‘마음이음 연결음’을 통해 전화상담원들에 대한 고객의 폭언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데 치중하기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광고물을 만들고자 노력해왔고, 우리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세상을 바꿔나가고자 합니다. 광고인과 광고대행사의 종말이 가깝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AI가 광고인과 광고대행사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 TV를 보지 않는 사람들,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광고 차단 서비스, 보고 싶은 것만 찾아보는 요즘 세대 등) 하지만 환경의 변화를 먼저 읽고 가장 빠르게 대처하는 애드쿠아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애드쿠아는 전통적 광고를 흡수, 소화하면서도 디지털 전반의 역량을 시스템화하여 온/오프라인 광고의 One stop – Full service를 수행해내는 회사로 변모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광고의 형태와 크리에이티브로 광고시장을 이끌어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2017년에 큰 성과를 내셨는데요. 이렇게 될 수 있었던 내부 경쟁력이나 조직 특성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애드쿠아의 특성이자 강점을 두 가지만 꼽는다면, 우리는 ‘디지털’ 중심의 광고대행사라는 것과 각 파트 간 컨버전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브랜드와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여러 조직의 컨버전스(전략기획-Creative Planning-디자인-테크-소셜-플랫폼-미디어 등)를 통해 통합적이고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디지털’이라는 툴(tool)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 “만져지는”메시지 전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생명 ‘당신에게 남은 시간’ 캠페인은 소비자의 감성을 울리는 영상뿐 아니라, ‘가족 시간 계산기’라는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 메시지를 ‘나’의 메시지로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영상의 조회 수 뿐만 아니라 사이트 방문자도 급증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피자헛 ‘싱크로율 사진기’ 캠페인은 광고 속 연출된 이미지와 실제 제품 사이의 차이에 불만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광고 속 이미지와 실제 제품의 싱크로율을 소비자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개발했습니다. 40년 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제품,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를 revitalization 하기 위해서는 패키지의 제품명을 “ㅏㅏㅏ 맛 우유”로 바꾸는 획기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소비자 스스로 패키지를 채워가며 세상에 없던 “바나나맛 우유”를 만들고 - 이를 그들의 SNS 채널에 공유하고 - 그 내용을 가지고 다시 옥외 광고물을 제작하는 선순환 구조의 광고 프로세스도 선보였습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이처럼 “만져지는” 메시지로 소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시도를 통해 소비자는 더 강력하게 브랜드 메시지를 습득하게 되고, 더 견고한 브랜드와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광고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작년에 수상하신 <GS칼텍스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의 경우는 어떠했는지요?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대와 사람에 대한 인사이트가 중요하고 이는 곧 애드쿠아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 캠페인을 통해 그러한 인사이트를 증명해왔습니다. (AIA생명 ‘청춘, 군대를 가다’, 삼성생명 ‘당신에게 남은 시간’, 포스코 I AM #STEEL STRONG,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환아지원 캠페인 등) ‘마음이음 연결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디어의 출발점은 올해 초 진행했던 GS칼텍스 <I am your Energy> 캠페인의 일환인 ‘헬로먼데이’ 캠페인에 접수된 하나의 사연이었습니다. “월요일이 즐거워지면 대한민국이 즐거워진다”라는 생각으로 우울한 월요일을 즐거운 에너지로 충전하자는 게 ‘헬로먼데이’ 캠페인의 메시지였는데 당시 월요일을 즐겁게 할 아이디어를 공모받던 중, 두 명의 고객센터 상담원분들이 자신의 사연을 남겨주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월요병을 사라지게 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고객의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고객센터의 월요일은 주말 동안 대기하던 민원이 몰리고 또 불만 사항이 묵혀진 만큼 고객 감정도 격해져 있기 때문에 한 주 중 가장 힘든 날이 월요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이런 고객센터 상담원분들의 막말, 욕설 등의 감정노동 문제를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우리 사회가 가진 ‘인습(因習)’을 광고로써 해결할 방안을 광고주와 함께 모색해 보았습니다. 담당팀 막내 카피라이터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마음이음 연결음은 상담원들의 스트레스를 사후에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고객의 막말이나 욕설을 “가족의 목소리가 담긴 통화 연결음”으로써 사전에 줄이고자 했습니다. 광고적인 가치로 봤을 때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Tangible한 메시지였고, 그래서 행동의 변화를 좀 더 impact 있게 끌어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한국지엠에서 시작된 이 통화연결음은 GS칼텍스의 미디어 허브에 올려진 Archive로 하여금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활용할 수 있게 고안되었고, 현재 하루 100만 건 이상의 상담 전화가 마음이음 연결음을 통해 6,000여 명의 상담사에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 디지털 기술의 접목 등으로 광고업계의 수많은 회사가 생겨나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다 보니 다들 어렵다는 이야기뿐인데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역량을 확보하는 수밖에 없는 것인지 아니면 상생할 방법이 있진 않은지. 이에 대한 입장은 어떠하신지요?
애드쿠아 인터렉티브가 옐로모바일 계열의 옐로디지털마케팅(YDM)의 가족사가 된 이유가 바로 빠르게 변화하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시장에서 연합을 통해 상생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광고회사는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TV나 4대 매체 중심의 종합광고 대행사와 세분화 되고 전문화된 디지털 중심의 광고, 솔루션 회사들입니다. 광고주의 관점에서 한편으로는 통합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전문화된 기능을 가진 광고회사를 통해 매체별 효율 극대화와 성과를 원합니다. 그러나 광고주의 니즈와는 달리 규모와 전문성을 골고루 가진 회사는 시장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옐로디지털마케팅은 TV광고에서 부터 디지털 광고 전반, 검색 광고, 퍼포먼스 광고, 소셜 채널을 활용한 광고 마케팅, 애드네트워크, 콘텐츠, 인플루언서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웹, 모바일 플랫폼 개발, 통합 미디어 플랜 수립 및 실행, 애드테크, 데이터 분야까지 디지털 시대에 광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 분야에 걸친 전문 회사들의 연합이며, 그 중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자체적으로도 YDM을 통해서도 이 시대에 활용되고 있는 모든 미디어에 걸쳐 극대화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이미 여러 광고주의 브랜딩 캠페인부터 소셜채널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퍼포먼스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까지 통합적으로 실행하고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옐로디지털마케팅 가족사 간에도 긴밀한 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협업구조는 시간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각의 전문성들이 합쳐지고 최적화됨과 동시에 빠르게 진화하면 광고주가 원하는 캠페인 목표를 그 어떤 회사보다 훌륭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이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와 옐로디지털마케팅의 연합은 “상생을 통한 성장”이 가능함을 입증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현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와 옐로디지털마케팅은 초반의 시장 우려와 달리 지속 성장하고 순항 중에 있습니다.



국내 광고업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고,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국내 광고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광고의 본질인 ‘크리에이티브’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로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해외에 비해 빅모델의 인지도를 활용해 관심을 끌거나 이를 소비까지 연결시키려는 광고물이 많습니다. 아이돌을 활용한 광고물들이 그 대표적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TV 광고 중심 포맷의 한계, 많은 메시지를 짧은 시간 안에 전해야 하는 현실 때문에 카피 위주의 광고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크리에이티브 자체를 평가하는 국제 어워드에서 우리 광고업계가 대한민국의 산업 규모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글로벌 트렌드라고 거창하게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아주 새로운 이야기는 아닐 수 있지만) 해외의 경우 AKQA, R/GA, razor fish 등 Digital Oriented 광고대행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이들은 컨설팅, Tech,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묶어서 클라이언트에게 새롭게 다가가기도 하고, 스타트업 회사들에게 그들의 노하우가 묻어 있는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 제품 개발의 영역까지도 함께하며 RS를 통해 동반성장을 꾀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광고의 범위를 typical한 영역에 국한 짓지 않고 그 역할과 개념을 넓혀가고 있는데, 해외 광고시장의 이러한 변화에 뒤처지지 않게 우리도 그 영역과 개념에 대한 좀 더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로 이 시장이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Logic to Magic”. 기존 광고인들이 많이 인용했던 말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생각하지만, “Data to Magic”이라는 개념이 “Logic to Magic”과 공존하며 앞으로 광고업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데이터를 모으거나 카테고리를 나누는 활동은 여러 광고회사와 관련 기업들이 앞다퉈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에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모으거나 나눠진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양상을 보자면 데이터를 모으거나 나누는 활동에 머물거나, 광고의 영역과 단절되어 있거나, 그 데이터들을 광고적 목표로 해석해내거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데이터를 분석하여 제품이나 서비스, 브랜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일지, 어떠한 타깃을 공략할지, 그 타깃들이 원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정확히 짚어내고, 이렇게 짚어진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크리에이티브로 승화시킬 것인지가 광고를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일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이 기존 광고 시장과는 다르게 “크리에이티브의 객관화”를 이루어가며 광고시장은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예견됩니다. 애드쿠아에서 진행한 현대자동차의 ‘KONA’, 피자헛의 ‘#HUTPEOPLE’ 캠페인은 데이터의 분석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얻고 크리에이티브의 객관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집행된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 광고 · 크리에이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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