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치 소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포기하지 않는 대신 가격·만족도 등을 세밀히 따져 소비하는 성향을 뜻하는데요. 남을 의식하거나 유행을 따르기보다 ‘나’를 중심으로 실용성과 만족감에 무게를 두는 거죠.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용 생활을 간접 경험하는 일일 마켓입니다. 실용적인 소비 생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요. 오는 10월 14일, 해가 지면 실용의 밤이 열립니다.

즐거운 실용의 시작

삼성카드의 브랜드 정신은 ‘실용 주의’입니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물론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까지도 능동적으로 제안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일환으로 홀가분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홀가분은 ‘거추장스럽지 아니하고 가볍고 편안한 상태’를 말하는데요. 즉 삼성카드가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필요한 것에 집중함으로써 고객의 일상에 여유를 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지난 2014년 홀가분 마켓은 ‘경제적 실용’을 주제로 첫발을 뗐는데요. 이후 저녁 시간대로 옮기고 공연 및 문화 행사를 더해 ‘정서적 실용’을 추구하는 축제로 진화했죠. 작년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약 6만 명이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홀가분한 변화, 삼성카드로부터

2017 홀가분 캠페인 콘셉트는 ‘홀가분한 변화, 삼성카드로부터’.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기대하는 소비자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기획했죠,

지금 홀가분 인스타그램(@holgaboon_samsungcard)에선 #홀가분한순간 이벤트가 진행 중 인데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홀가분한순간 #삼성카드 해시태그와 함께 홀가분한 순간을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 추첨을 통해 총 106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TV 채널을 돌리다 홀가분 나이트마켓 광고를 보신 분들, 꽤 있으실 텐데요. 힘들었던 시험을 마치고, 기나긴 프로젝트를 끝내고,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보기만 해도 마음 가뿐해지는 상황들이 연달아 이어집니다. 2017 홀가분 캠페인 필름은 삼성카드를 경험했을 때 소비자가 느끼는 홀가분한 감정을 표현했는데요. 일상생활 속에서 홀가분해지는 상황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구성, 브랜드 정신을 녹여냈습니다.

“10월 14일, 홀가분 나이트마켓에서 만나요”

올해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에 맛있는 먹거리까지 ‘실용 장터’ △축제 분위기 물씬 ‘홀가분 스테이지’ △즐거운 놀이로 가득 ‘홀가분 놀이터’ △디지털로 더 홀가분하게 ‘홀가분 Life Zone’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실용 장터에선 청년사업가과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200여 팀의 셀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패션&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홈데코 △글로벌마켓 △푸드 트럭 등 폭넓은 범위를 자랑하는데요. 여기서 꿀팁 하나!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 현장할인 혜택을, LINK 연결 시 5% 추가 결제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삼성카드 특별 혜택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홀가분 스테이지에선 인기 스타들과 신나는 무대를 즐겨보세요. △마마무·이적·곽진언이 꾸미는 콘서트 △삼성카드 광고 모델 정유미와 MC 문세윤의 나이트마켓 점등식 △양정원의 홀가분 필라테스 등 흥겨운 시간이 가을밤을 밝힐 예정이랍니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놀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 리폼존?컬러링존?스트레스 해소존 등 체험하다 보면 어느새 홀가분해지는 기분이 들 거예요.

특히 홀가분 Life Zone에선 삼성카드를 통한 홀가분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데요. ‘아지냥이’ ‘키즈곰곰’ ‘베이비 스토리’ 등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이렉트 오토’ ‘삼성카드 앱’ 등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삼성카드의 실용주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생활에 보탬이 되는 게 실용이라면, 기분까지 홀가분해 지는 건 실용의 완성- 몸도 마음도 더욱 홀가분해지는 곳, 홀가분 나이트마켓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