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하늘을 나는 드론에 광고 메시지를 담다, 드론버타이징
HS Ad 기사입력 2017.08.25 12:00 조회 6929


지난 2월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의 스타는 사람이 아닌 300대의 드론이었습니다. 미국 성조기를 그리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장관이 펼쳐졌죠. 드론은 슈퍼볼 이벤트 외에도 예능,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광고에 드론을 활용하는 드론버타이징(Drone-vertising)이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까미사리아 콜롬보, 바이마, 코카콜라 드론버타이징 사례 3가지를 소개합니다.


 

고객이 있는 곳으로 간다, ‘까미사리아 콜롬보 : Flying collection’

브라질 빌딩가, 하늘에서 남자들이 우수수 내려옵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도 나왔던 ‘It’s raining man’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한데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남자들의 모습에 지나가는 사람들, 빌딩 안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가까이 살펴보니 드론 아래 매달린 것은 근사하게 차려입은 ‘마네킹’입니다.





이 재미있는 영상은 브라질 의류 브랜드인 까미사리아 콜롬보가 2014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진행했던 프로모션입니다. 까미사리아 콜롬보는 타깃 고객인 30~40대의 남성이 직장 업무에 바빠 직접 찾아다니며 옷을 고를 시간이 없다는 사실에 착안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기로 결심했고, 그 메신저로 드론을 선택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드론은 한 번에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면서도 시선을 끌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까미사리아 콜롬보의 제품은 단시간에 많은 고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었습니다.

까미사리아 콜롬보는 드론을 활용해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젊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까지 확보했는데요. 하늘에서 내려온 드론 마네킹을 만나는 건 일상의 아무 때나 경험할 수 없는 분명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이기 때문 아닐까요?


 

드론과 발레의 참신한 조합, ‘바이마 : A Kind Drone’

제목처럼 이 광고 캠페인에는 정말로 ‘kind’한 드론이 등장합니다. 나체에 가까운 두 남녀가 아름다운 클래식 발레를 선보이는 영상 속에서 종이가 달린 드론은 시종일관 그들을 따라 움직이며 중요한 부위를 절묘하게 가려주는데요. 영상이 흐르는 1분 동안 ‘드론이 조준을 잘못하면 어쩌나’하는 발칙한 호기심과 긴장감으로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이 영상은 일본의 패션 브랜드 바이마가 제작한 광고 캠페인입니다. 다른 패션 브랜드가 옷을 판매하기 위해 옷 자체를 노출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면 바이마는 역으로 옷을 벗고 춤을 추는 무용수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체에 가까운 무용수가 춤을 추고 있는 동안 드론은 옷의 역할을 대신하는데요. 움직이는 드론을 보면서 사람들은 옷의 필요성과 함께 옷을 사는 즐거움에 대해 자연스럽게 환기하게 되죠.

바이마의 A Kind Drone은 이처럼 창의적인 방법으로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바이마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발레와 드론을 참신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이 광고 캠페인으로 ‘제63회 칸 국제 광고제’ 디자인 부분 은상(실러 라이온)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드론은 행복을 싣고, ‘Coca-Cola : Happiness from the Skies’

이번에는 싱가포르의 공사 현장을 찾아간 드론을 소개합니다. 싱가포르는 초고층 빌딩이 많은 도시로 유명한데요. 빌딩 공사 현장에는 주로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는 싱가포르의 비영리 단체 Kindness Movement와 손잡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 고생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행복(Happiness from the Skies)’입니다.





코카콜라와 Kindness Movement는 프로젝트 진행에 앞서 싱가포르 시민들에게 고층 건물 건설 현장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받았는데요. 코카콜라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그 날, 2,734의 메시지와 코카콜라가 드론에 실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빨간 코카콜라 상자에 깜짝 놀랐는데요. 그들을 한 번 더 놀라게 한 것은 싱가포르 시민들이 전한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영상에서 한 외국인 근로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We are very, very happy because we are thinking, there’s still somebody think about us(아직 우리를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이 캠페인에서 드론은 고층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는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코카콜라의 서프라이즈 선물은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싱가포르 시민에게도 잊지 못할 프로젝트로 남을 것입니다.

까미사리아 콜롬보, 바이마, 코카콜라 등 드론을 활용하여 광고 캠페인을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 광고 캠페인이 마음에 드시나요? 국내에서도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드론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 시킨 광고 캠페인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드론 ·  광고 ·  메세지 ·  드론버타이징 ·  HS애드 ·  광고 ·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큐레이션 ·  까미사리아 ·  바이마 ·  코카콜라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HS슈퍼캘린더] 광고인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05월의 디데이
이번 달엔 뭐가 있지?2030과 MZ세대는 무슨 날을 챙기지? 소재 고갈, 새로운 아이템을 갈구하는 당신! 광고인이라면 알아 두어야 할 05월의 디데이를 모아모아! 100여 개 사이트를 긁어모아, 슈퍼캘린더를 준비 ㅎHS쓰!
대홍기획 4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움직이는 대홍] 대홍기획의 핵심가치를 발굴·전파하라
‘우리 회사는 조직문화가 그래서 안 돼….’ 흔히 기업의 제도나 활동이 실패하면 꼭 등장하는 말이다. 조직문화는 개념이 모호하고 관리하기도 어렵지만, 그만큼 조직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잠재력 있는 조직일수록 조직문화가 강한 특징을 나타낸다. 조직문화는 기업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외부 변화에 흔들림 없이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기업이 지향하는 바람직한 ‘핵심가치 도출과 정립’이 그것이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대홍기획 4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움직이는 대홍] 대홍기획의 핵심가치를 발굴·전파하라
‘우리 회사는 조직문화가 그래서 안 돼….’ 흔히 기업의 제도나 활동이 실패하면 꼭 등장하는 말이다. 조직문화는 개념이 모호하고 관리하기도 어렵지만, 그만큼 조직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잠재력 있는 조직일수록 조직문화가 강한 특징을 나타낸다. 조직문화는 기업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외부 변화에 흔들림 없이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기업이 지향하는 바람직한 ‘핵심가치 도출과 정립’이 그것이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대홍기획 4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움직이는 대홍] 대홍기획의 핵심가치를 발굴·전파하라
‘우리 회사는 조직문화가 그래서 안 돼….’ 흔히 기업의 제도나 활동이 실패하면 꼭 등장하는 말이다. 조직문화는 개념이 모호하고 관리하기도 어렵지만, 그만큼 조직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잠재력 있는 조직일수록 조직문화가 강한 특징을 나타낸다. 조직문화는 기업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외부 변화에 흔들림 없이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기업이 지향하는 바람직한 ‘핵심가치 도출과 정립’이 그것이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대홍기획 4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