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il’s Up Ⅱ] G마켓 브랜드 오피셜 스토어로 GO!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7.05.12 04:09 조회 4419
 
지난해 <쇼핑을 다담다>로 시작된 G마켓의 ‘다담다’ 시리즈는 <백화점을 다담다>로 이어진 후 다시 올해 <브랜드를 다담다>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브랜드를 다담다> 캠페인은 단순히 브랜드 제품을 모바일에서 쇼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넘어, 브랜드 오피셜 스토어라는 유통 형태 전체를 G마켓 안에 다 담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엔 브랜드를 다 담다!

G마켓의 2017년 첫 캠페인, <브랜드를 다담다>가 3월 3일 온에어됐다. G마켓은 대한민국 6대 백화점의 G마켓 입점을 알린 <백화점을 다담다> 캠페인에 이어, 브랜드 오피셜 스토어의 G마켓 입점을 맞아 <브랜드를 다담다>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최근 G마켓은 패션 및 가전 분야는 물론이고 디즈니, tvN, 블리자드 등 콘텐츠 분야의 브랜드까지 브랜드 공식 스토어를 숍인숍 형태로 오픈했다. 그야말로 G마켓에서 세상 모든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의 관점에서 브랜드 오피셜 스토어가 G마켓에 입점한 것이 단순히 브랜드 상품을 모바일로 쇼핑할 수 있게 됐다는 편리함 이상의 의미가 있을까?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스토어의 G마켓 입점을 전하되, 단순한 ‘브랜드 제품의 모바일 쇼핑’ 그 이상의 가치를 불어넣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G마켓의 공식 브랜드 상품에 대한 오해 풀기

소비자들은 같은 브랜드 물건이더라도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다면 같은 브랜드 물건을 굳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소위 말하는 ‘짝퉁’ 상품을 받을 우려가 적으며, AS도 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반대로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상품에 대해서 소비자들은 ‘왠지 정품이 아니며, AS나 교환 및 반품이 어려울 것 같다’는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즉 소비자의 브랜드 제품에 대한 신뢰감은 상품 자체에서 오기보다는 브랜드 스토어라는 ‘공간’ 자체에서 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G마켓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상품은 브랜드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오프라인 스토어와 똑같은 브랜드 상품을 G마켓에서 판매한다고 얘기한다면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상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단순히 ‘G마켓에 브랜드 상품 입점’이 아닌, ‘G마켓에 브랜드 오피셜 스토어 입점’의 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러한 방향을 캠페인 영상 속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브랜드 상품이 진열된 스토어 → 스마트폰의 G마켓 앱 내 브랜드숍 화면’의 플로우로 캠페인 영상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오피셜 스토어라는 유통 형태 전체를 G마켓 안에 다 담았다는 메시지를 소구하고자 했다.


G마켓 GO! 소비자의 머릿속으로 GO!

‘브랜드 스토어를 다 담았다’라는, 다소 설명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을 어떻게 단번에 소비자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역시 큰 고민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 바로 ‘G마켓에 GO!’라는 카피다. ‘GO!’라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카피를 여러 번 반복해 노출함으로써 브랜드 스토어 G마켓 입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광고를 보고 난 후 G마켓의 브랜드 네임이 소비자의 뇌리에 각인될 수 있도록 했다.
 
‘GO!’ 구호와 리듬감 있는 배경음악에 맞춰 뛰어노는 설현의 모습을 챙겨 보는 것 역시 캠페인의 또 다른 재미이다. 봄이라는 계절에 맞춰 ‘청청’ 패션으로 맞춰 입은 설현이 G마켓에 입점한 브랜드 상품을 들고 다이내믹하게 뛰어노는 모습은 그야말로 상큼 그 자체! 이전까지의 G마켓 캠페인에서도 물론 그러했지만, 이번 <브랜드를 다담다> 캠페인에서도 또 한 번 아름다움의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보적인 혜택까지, G마켓 슈퍼브랜드딜

‘브랜드 오피셜 스토어의 G마켓 입점’이라는 캠페인 메시지에 맞게, <브랜드를 다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슈퍼브랜드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그 시작은 지난 3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던 배스킨라빈스의 ‘싱글 레귤러 1+1’ 프로모션이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주일간 준비한 10만 개의 수량을 모두 매진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1 프로모션 형태 이외에도 <신서유기>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신서유기 브랜드 콜렉션’, 9개 브랜드사의 ‘게이밍 노트북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로 구성된 슈퍼브랜드딜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병행되는 슈퍼브랜드딜 캠페인을 통해 G마켓의 독보적인 혜택이 강조될 수 있도록 했고, 결과적으로 진행됐던 모든 프로모션을 ‘완판’시키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 줬다.


G마켓, 다음엔 또 어떤 유통을 담을까?

작년 상반기, G마켓은 <쇼핑을 다담다> 캠페인으로 ‘다담다’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쇼핑을 다담다> 캠페인이 모든 형태의 유통을 G마켓 안에 다 담겠다는 포부를 보여 줬다면, 다음에 이어진 <백화점을 다담다>와 <브랜드를 다담다> 캠페인은 G마켓이 담아 내는 유통 채널의 실체들을 보여 주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전 <백화점을 다담다> 캠페인이 백화점 이미지에 맞게 ‘클래스는 좀 다르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영상을 만들었다면, 이번 <브랜드를 다담다> 캠페인은 다양한 브랜드의 입점이라는 테마를 직관적으로, 또 소비자에게 유의미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자 브랜드 스토어의 공간감을 살리는 동시에 ‘GO!’라는 리듬감 있는 카피를 더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다음 캠페인에서는 G마켓이 또 어떤 새로운 유통 채널을 담아 내고, 어떤 형식의 캠페인으로 이를 보여 줄까? 모든 유통을 담아 낼 G마켓의 행보를 주목하시기를!
제일기획 ·  G마켓 ·  브랜드 오피셜 스토어 ·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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