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전국민 옥외광고 인지도 조사 결과 분석 및 시사점
한국옥외광고센터 기사입력 2016.01.08 02:29 조회 5540

- 국민 88.6% 간판개선사업 이후 거리환경 쾌적하다고 인식 -

글|김승일(한국옥외광고센터 기획개발부 차장)
 


국민의 약 50%는 옥외간판이 도시경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84%는 도시경관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88.6% 이상이 간판개선사업 이후 “거리의 환경은 쾌적하고 아름다워졌다”고 인식하고 있어 간판개선사업의 효과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이하센터)는 마케팅리서치 전문기관인 (주)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하여 지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전국 20~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옥외광고(간판중심)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수준인 49%가 옥외간판이 도시경관에 미치는 영향을 ‘부정적’이라고 응답했고 특히 고연령, 고학력일수록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뚜렷했다. 즉 옥외간판이 도시경관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었다.

“현재 옥외간판의 전반적인 수준은 높다”는 8.5%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 안전관리상태’ 24.8%, ‘눈에 피로감을 주는 조명과 색깔’ 21.1%, ‘보행방해’ 16.0% 순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응답하여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조사되었다.

간판개선사업에 대해서는 방송 41.9%, 인터넷 20.0% 등을 통해 주로 인지하였는데, “건물이 깔끔해졌다”는 인식이 94.0%, “거리의 환경은 쾌적하고 아름다워졌다” 88.6% 등 간판개선사업 효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간판개선사업의 확대 및 필요성을 입증하였다. 관련법령 인지도는 57.6%로 다소 높았으나, '법령에대한인식부족' 41.0%, '홍보부족’ 31.1% 등 현행 관련법령 집행상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월화 센터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옥외광고 안전관리, 관련법령 인식 제고, 기관 인지도 상승 등에 대해 지속적인 보완 대책을 발굴 · 추진할 것이며, 옥외광고 일류국가 조기 실현을 위해 컨설팅 및 간판문화 개선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1.  옥외간판에 대한 관심 및 인식


[1] 평소 옥외간판 관심 정도

우리 국민들의 평소 옥외간판 관심 정도는 ‘특이하거나 눈에 띄는 간판이 있을 때’가 62.4%로 가장높고, 이어서 ‘구매 및 뚜렷한 목적이 있을 때’가 19.4%,‘ 평상시에’는 13.7%,‘ 거의없다’는 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즉, 일상적으로 관심 있게 간판을 보는 것이 아니라 대개는 ‘특이한간판’이나 장소를 찾기위한‘ 목적이있을때’ 주의 깊게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응답자의 특성과 관계 없이 ‘특이하거나 눈에 띄는 간판이 있을 때’ 가 50%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성별 차이는 크지 않지만‘판매/서비스직’(17.9%)과‘대학원졸’(17.4%)은 다른 응답자에 비해 ‘평소에도 관심 있게 보는 편’이라고 응답해 타 직업군, 학력수준 대비 상대적으로 간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옥외간판의 역할에 대한 인식

옥외간판의 역할에 대해서는 ‘도시 경관을 고려한 정보전달 수단’으로 인식하는 응답자가 53.6%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단순 정보전달 수단’이 44.2%, ‘모름’ 이 2.2% 순으로 조사돼,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보다 ‘도시경관’ 을 고려한 정보전달 수단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았다.

특히, 학력별로는 ‘대재’, ‘대학원졸’ 층 과 직업별로는 ‘경영/관리직’, ‘전문/자유직’, ‘학생’층이 ‘도시 경관을 고려한 정보전달 수단’이라고 응답하는 경우가 타 응답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3] 옥외간판이 도시경관에 미치는 영향 

옥외간판이 도시경관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49%로 절반을차지했고,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32.2%로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다.



[4] 옥외간판과 도시경관의 관계

옥외간판과 도시경관과의 관계 항목중 ‘옥외간판 설치시 도시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응답은 동의(매우그렇다, 그렇다)가 91.4%로 높게 나타나고있으며, ‘잘 정비된 간판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한다’에 대해서는 90.1%,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간판은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87%였고, '간판은 도시경관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84.0%로 나타났다.





2. 현재 옥외간판의 평가

[1] 현재 옥외간판의 수준

현재 우리나라의 옥외간판 수준에 대해서는 매우 낮은 평가를 보이고 있는데, '디자인’이 20.1%(매우높다, 높다)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적절한 내용/문구’가16.7%, ‘적절한 개수’가 12.8%, ‘적절한 크기’가 11.3%‘, '안정성’이 7.7%, '주변과의 조화’는 7.4% 순으로 나타났다. 옥외간판의 전반적인 수준에 대해 매우 높다 혹은 높다고 응답한 비율은 8.5%에 머물러 낮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특성별로는 모든 연령대, 대학교 재학 이상, 전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권에서 ‘적절한 문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졸 이하와 전라권에서는 디자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자영업, 전업주부, 무직을 제외한 모든직업군에서 ‘적절한 문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현재 옥외간판의 관리 수준

현재 옥외간판의 관리 수준에 대해서는 먼저 ‘업주 인식부족’이 간판 관련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의견에는 응답자의 51.2%가 동의하고 있고, '관련 법 및 제도는 잘 마련되어 있다’에 대해서는 5.9%, '불량간판 개선 홍보 및 계도’에 대해서는 6.3%, '현재 우리나라 간판이 잘 관리되고 있다’에 대해서도 5.3%만이 동의하고 있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별다른 특징 없이 업주의 인식 부족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관계법령, 홍보 및 계도, 전반적인 관리 정도 역시 모두 매우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옥외간판의 문제점

[1] 현재 옥외간판의 문제점

현재 옥외간판의 문제점으로는 ‘1개 업체당 개수가 너무 많다’가 68.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색채와 조명이 너무 화려하다’가 65.4%, ‘도시경관을 해친다’가 63.4%, ‘크기가 너무 크다’가 57.9%, ‘안전을 위협한다’가 5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기 어렵다’는 25.6%로 가장 낮게 나타나, 현재 옥외간판을 통한 정보 전달은 어렵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 현재 옥외간판의 가장 시급한 개선점

현재 옥외간판의 문제점은 ‘안전관리 상태’(24.8%, 1순위기준), ‘눈에 피로감을 주는 조명과 색깔’(21.1%), ‘보행방해’(16.0%), ‘간판의 크기’(9.4%), ‘자극적인 내용/문구’(9.0%), ‘간판의 개수’(8.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는 ‘눈에 피로감을 주는 조명과 색깔’이 25.5%로 가장 높았고, 30대 이상은 안전관리상태가 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는 ‘눈에 피로감을 주는 조명과 색깔’이 25.5%로 가장 높았고,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안전관리 상태가 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응답했다.  직업별로는 학생(28.1%)과 판매/서비스직(26.9%)는 ‘눈에 피로감을 주는 조명과 색깔’이 가장 높았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직업군은 모두 안전관리상태가 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응답했다.


 

4. 좋은 옥외간판의 조건

좋은 옥외간판의 조건으로는 ‘안전하게 설치’(25.1%)와 ‘주변과의 조화’(24.7%)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참신한 디자인’(11.3%), ‘편안한 조명과 색깔’(11.2%), ‘적절한 내용/문구’(8.4%) 순으로 나타났다.

중복을 허락한 복수응답에서는 ‘주변과의 조화’가 64.7%(중복응답)로 ‘안전하게 설치’(55.1%)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주변과의 조화가 가장 우선하지는 않더라도 여러 사람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기본적인 조건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설치에 대한 안전성은 앞서 시급한 개선점에서도 ‘안전관리상태’가 가장 높게 나타나, 옥외간판에 대한 안정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문제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대별로는 20대(24.0%)와 50대(24.5%)는 ‘주변과의 조화’가 가장 높고, 30대(28.9%)와 40대(26.5%)는 ‘안전하게 설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26.8%), 경인/강원(24.7%), 전라권(29.4%)는 ‘안전하게 설치’가 가장 높고, 경남권(27.8%), 경북권(27.0%), 충청권(24.8%)는 ‘안전하게 설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대재 이하는 ‘안전하게 설치’가 높게 나타났고, 대졸 이상은 ‘주변과의 조화’가 높게 나타났다.


5.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인지도 및 인식

[1] 간판개선사업 효과 평가

간판개선사업 효과 평가에서‘건물이 깔끔해졌다’가 9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거리의 환경은 쾌적하고 아름다워졌다’ (88.6%), ‘바뀐 간판의 디자인이 더 나아진 것 같다’ (8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바뀐 간판이 너무 획일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42.8%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19.5%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해 획일적이라는 응답이 더 많았다. 또한 ‘바뀐 간판이 교체전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9.9%만이 ‘그렇다’고 응답했고, 77.0%는 ‘차이가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거리가 전반적으로 나아진 것 같다’는 87.4%로 나타나 간판개선사업의 효과에 대해 절대 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모든 응답자 특성에서 특성간 차이 없이 대부분 비슷한 평가를 보이고 있으나 대학원 졸 이상 학력층의 경우 ‘바뀐 간판이 너무 획일적이다’는 항목에서 다른 응답자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간판개선사업 절차에 대한 인식으로는 ‘현행방법보다 강력한 법 집행을 통한 제재방법이 효과적’이 55.0%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개선사업 유도가 효과적(현행방법 유지)’(42.6%),‘ 상인이나 민간자율에 맡김’(2.5%) 순으로나타났다. 학력별로 고학력일수록 ‘민간자율에맡긴다’라는 응답은 낮게 나타나고 있다.
 

 

 

[2] 간판개선사업 인지도 및 인지경로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인지도는 50.9%로 절반을 차지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남성(54.0%), 지역 중에서는 서울(56.2%), 직업 중에서는 경영/관리직(69.1%), 자영업(57.0%)에서 다른 응답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고연령대일수록 간판개선사업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간판개선사업 인지자들의 인지 경로는 ‘방송’이 41.9%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인터넷’(20.0%), '지역소식지’(12.0%), '지인’(11.4%), '신문’(9.7%), '기관발행자료’(3.3%) 등의 순으로 나타나 방송과 인터넷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모든 응답자 특성에서 간판개선사업 인지 경로는 ‘방송‘, '인터넷‘, '지역소식지’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3] 간판개선사업 추진거리 방문 경험

간판개선사업 추진거리 방문 경험은 60.4%로 절반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간판개선사업이 추진된 곳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응답자들은 사전에 제시된 자료 그림처럼 간판이 정비된 거리를 간판개선사업이 추진된 곳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연령대별로는 고연령대일수록 방문 경험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서울(70.3%), 경인/강원(69.5%)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경남권은 38.0%로 가장 낮았다.


[4] 간판개선사업의 도시경관 개선 효과

간판개선사업의 도시경관 개선 효과에 대해서는 86.2%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87.7%)이, 연령대별로는 고연령대일수록, 타 지역에 비해서는 경인/강원(88.5%), 경북(87.9%)이, 직업 중에서는 경영/관리직(91.5%)이 다른 응답자들에 비해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옥외간판 관련 법령 인지도 및 인식

[1] 옥외간판 관련 법령 인지도 및 인지경로

옥외간판 관련 법령 인지도는 57.6%로 절반 정도로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여성보다 남성(61.3%)이, 연령대가 높을수록, 학력이 고학력일수록 관련 법령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58.9%)과 경북권(58.4%)의 관련 법령 인지도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직업별로는 타 직업에 비해서 경영/관리직(69.1%)과 자영업(68.8%)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옥외간판 관련 법령 인지 경로는 ‘방송’(39.4%)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인터넷’(17.3%),  '지인’(17.1%), '지역소식지’(8.9%), 신문’(8.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옥외간판 관련 법령 주요사항 인지도

옥외간판 관련 법령 중 ‘가로형 간판의 폭 제한’, '가로형 간판의 층 제한’, '돌출간판의 길이 제한’ 등 세 가지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해 보았다. '가로형 간판 폭 제한’ 법령 인지도는 41.8%로 절반에 조금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가로형 간판 층 제한’ 법령 인지도는 24.9%로 세 가지 주요 법령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돌출간판 길이 제한’ 법령 인지도는 28.4%로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가지 주요 법령 모두 여성보다는 남성이, 연령은 높을수록 주요사항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자영업의 인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3] 옥외간판 관련 현행 법령 집행 문제점

옥외간판 관련 현행 법령 집행 문제점은 ‘법령 인식 부족’이 41.0%(1순위 기준)로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홍보부족’(31.1%), ‘법령의 복잡성’(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응답자들은 법령 집행 문제점을 법령인식 부족과 법령 홍보 부족에서 주로 찾아 관련 법령의 인식이나 인지 부족을 주요 문제점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법령인식 부족’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 응답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그 외 ‘홍보부족‘, '법령의 복잡성’, '관리기관 공권력 부족’ 등은 연령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한국옥외광고센터 ·  옥외광고 ·  FOCUS ·  인지도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HSAD 광고 딜리버리]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
HSAD 최신 온에어 된 광고 소식과 HSAD 기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SAD 광고 딜리버리!
빅데이터로 범죄 대응 감정을 분석하다_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략
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Making Affair] 롯데월드 광고촬영 현장 - 삼바 삼바 삼바 ! 축제의 열기 속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의 리우삼바카니발. 흥겨운 음악과 신나는 댄스, 화려한 의상 등의 환상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리우삼바카니발이 롯데월드에서 펼쳐졌다. 삼바의 여인으로 변신한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축제의 열기 속으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HSAD 광고 딜리버리]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
HSAD 최신 온에어 된 광고 소식과 HSAD 기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SAD 광고 딜리버리!
빅데이터로 범죄 대응 감정을 분석하다_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략
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Making Affair] 롯데월드 광고촬영 현장 - 삼바 삼바 삼바 ! 축제의 열기 속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의 리우삼바카니발. 흥겨운 음악과 신나는 댄스, 화려한 의상 등의 환상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리우삼바카니발이 롯데월드에서 펼쳐졌다. 삼바의 여인으로 변신한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축제의 열기 속으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HSAD 광고 딜리버리]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
HSAD 최신 온에어 된 광고 소식과 HSAD 기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SAD 광고 딜리버리!
빅데이터로 범죄 대응 감정을 분석하다_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략
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Making Affair] 롯데월드 광고촬영 현장 - 삼바 삼바 삼바 ! 축제의 열기 속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의 리우삼바카니발. 흥겨운 음악과 신나는 댄스, 화려한 의상 등의 환상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리우삼바카니발이 롯데월드에서 펼쳐졌다. 삼바의 여인으로 변신한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축제의 열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