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알, 창립 30돌 맞아 <디퍼런스 2.0 시작> 선포
지투알(GⅡR)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일(화) LG마포빌딩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투알은 1984년 설립된 ‘LG애드’를 전신으로 출발했으며, LG애드는 LG그룹 최초의 광고전담조직이었던 락희화학 선전실을 모태로 희성산업을 거쳐 1984년 독립법인 형태의 종합 광고회사로 탄생했다. 지투알은 창립 당시 취급액(400억 원) 대비 2013년 취급액(1조 1천억 원)이 28배 성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 19개 지역(10개 법인, 9개 지사)에 국내외 임직원수는 850여 명으로 규모와 질적으로 큰 성장을 거뒀다. 김종립 대표이사는 이 날 기념식에서 지난 2010년 선포한 비전 ‘The Difference’를 넘어 ‘Difference 2.0 시대’를 열어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투알은 창립기념식과 더불어 지난 30년간 탄생시켰던 수 많은 광고 중에 시장과 사회를 변화시켰던 대표 광고 30선(選)을 선정했는데, 일화 맥콜 캠페인, 럭키 한스푼 ‘요만큼’ 캠페인, LG그룹 ‘사랑해요 LG’ 캠페인, 배스킨라빈스‘골라먹는 재미가 있다’캠페인, LG전자 디오스‘여자라서 행복해요’ 캠페인, LG생활건강 ‘엘라스틴 했어요’캠페인, 대한항공 ‘미국, 어디까지 가 봤니?’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News Brief] 지투알, 창립 30돌 맞아 <디퍼런스 2.0 시작> 선포
지투알 ·
창립 30주년 ·
LG애드 ·
종합광고회사 ·
디퍼런스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