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Creative] 반하나? 안 반하나?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멘토'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3.06.10 03:06 조회 14598

5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멘토’편이 선정되었다.
‘멘토’편은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프로덕션 ‘소년’이 제작하였으며, 5월 7일 개최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주요광고회사 CD 10인으로 구성)에서 5월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작은 4월 한 달 간 방영된 TVCF 400여 편을 대상으로 영 크리에이터 패널 및 광고산업발전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되었다.
 
식품 광고에는 맛있게 보이는 상품과 이를 맛있게 먹는 모델, 시즐 등 우리가 고정적으로 접하는 몇 가지들이 있다. 5월 최종 선정작인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멘토’편은 그러한 식품 광고의 공식에 새로운 형식과 재미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멘토’편에서는 장수상품의 특성을 반영하는 듯 흑백 모노톤의 복고풍 영상 가운데 모델 고창석이 매서운 눈매로 등장한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배경음악과는 어울리지 않는 부조화적인 인물,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사수의 첫인상을 반전시키는 도구로 연노란색 바나나맛 우유의 존재감이 부각된다. ‘멘토’편은 무서운 사수도 귀엽게 만드는 바나나맛 우유의 위력을 파르르 떨리는 고창석의 눈꺼풀과 함께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 식품 광고에서는 금기시되던 흑백영상, 오래된 영화 자막처럼 표기된 언어유희적인 카피 ‘반하나? 안 반하나?’는 5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주요 포인트이다. 이번 선정작은 몇 십년간 이어져 내려온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전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되지는 않았으나 동아제약 박카스의 ‘대한민국에서 자식으로 산다는 것’편은 지난 달 부모님의 관점에서 풀어낸 이야기를 이번에는 자식의 관점으로 표현하여 세대 간의 공감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EOS100D의 ‘여기까지인 줄 아셨죠?’편은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접근 방식임에도 일목요연한 콘셉트로 메시지를 깔끔하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광고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
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에 자동 상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작에 대한 심사
위원 및 세부 평가내용은 광고마케팅 포털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광고의 법칙의 마지막 항목은 늘 ‘앞의 규정들을 무시하라’ 입니다. 어쩌면 광고에서 유일한 법칙은 ‘광고에는 법칙이 없다’일 것입니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만큼 성공에 기대려는 마음이 있다보니 한번의 성공이 관행으로 굳어지고 실패가 법칙으로 견고해집니다. 그래서 좋은 크리에이티브에는 늘 용기가 필요한가봅니다.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는 시장에서 장수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이건 되고 이건 안되고’가 수십 년쌓였을 테니 그만큼 도그마를 갖기 쉬웠을 것입니다. 그런데도이 광고는 노래 ‘이등병의 편지’의 한 구절 같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익숙하지만 낯설고 오래 봐왔지만, 다시 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반하나 안 반하나’라는 카피가 있습니다.
얼핏 들으면 브랜드 네임을 이용한 흔한 언어유희 같지만 단 두 단어로 스토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것도 반복을 통해 라임까지 맞추어가며 따라 부르는 재미까지 줍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바나나 우유를 건네줬다고 생각해보면 둘 사이에 오갔을 대화와 잔잔한 웃음까지 눈앞에 그려집니다. 이런 것이 바로 광고의 역할 아닐까요? 용기백배할 클라이언트와 용감무쌍한 제작팀께 전해드립니다. ‘반하나 안 반하나?’
 
요즘 아이들은 먹을 것, 마실 것이 많기도 많아서 나중에 어른이 되면 어떤 것을 추억하게 될까 모르겠다. 뽀로로 음료, 앵그리버드 음료, 헬로 팬돌이 음료…. 저마다의 캐릭터와 비슷비슷한 맛을 추억하며 다 큰 어른이 쪽쪽 빠는 모습쯤 될까?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나에게 그런 것이다. 바나나가 비싸던 시절 엄마와 외출을 하면 한 번씩 사주시는 환상의 우유, 중고생 시절 쉬는 시간 매점을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해서 쟁취하고야 마는 든든한 음료(여학생들은 딸기맛 우유에 빠지는 부류도 있긴 하다), 가끔은 약간의 달달함으로 근무 중 스트레스를 달래기 위한 힐링 음료. 하지만 이 우유의 매력은 뚱뚱한 바디와는 어울리지 않게 가느다란 빨대에 있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껍질을 벗겨 꿀꺽꿀꺽 마셔버리는 바나나우유라면 환상은 너무 금방 끝나 버리니까….
오랜 역사를 가진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같은 브랜드를 광고하기란 그래서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안 해본 방법이 없는 세월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달 광고로 이제 새로움이 아닌, 향수와 추억을 꺼낼 때라는 판단, 너무나도 성공적이었다. 스마트에 지쳐갈즈음 좀 더 편안하고, 옛 생각도 솔솔 나게 하는 크리에이티브에 반하고 말았다.
투박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 고창석. 게다가 작고 날카로운 눈빛이 바나나 우유를 마실 때 가늘게 떨고 있다니. 칙칙하고 건조한 직장생활에 달콤한 한 순간의 반전. 이러니 바나나 안바나나. 개그인 듯 아닌듯한 카피까지. 정말 안반할 수가 없다. 바나나맛 우유에도, 이번 달 모노톤의 먹음직스런 광고에도. “연노랑색 바나나맛 우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
어보겠습니다.”
 
헉! 공중파 TV광고에 절대 어울릴 수 없는 부담스러운 얼굴! 그것도 TV화면 넘치게 꽉 찬 클로즈업! 게다가 컬러도 아닌 흑백으로! 놀란 소비자의 마음을 눈치 챈 듯, 압도적인 비주얼에 질려버린 여자 목소리의 숨 막히는 오버 보이스까지! 그런데 BGM은 한 술 더 떠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렇게 과감한 첫 컷으로 시작되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고창석 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정말 저런 사람이 내 사수면 어쩌나 싶을 정도의 모습만 가득 보여준다. 도대체 무슨 광고야? 할 때쯤! 고창석이 바나나맛 우유를 꺼내더니 귀여운 표정으로 쪽쪽 빨아 먹는 것이 아닌가? 이때 얼굴에 철판 딱 깔고 들이대는 카피. ‘이러니 반하나? 안 반하나?’ 어찌 이 광고에 반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모델의 새로움, 형식의 새로움, 그리고 재미의 새로움까지 모두 갖췄는데 말이다.
요즘 빙그레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을 정도로 빙그레의 광고들이 재미있어졌다.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사주시는 광고주 분들께 박수를!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만드신 크리에이터 분들께는 ‘5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광고’라는 영광을!
 
이렇게 광고를 잘 만드니
내가 반하나? 안 반하나?
빵 한 조각과 우유 하나로 끼니를 때우던 1974년
우유소비를 권장하는 정부 시책에 맞추어
소비자에게 흰 우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탄생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4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소비자에게
변치 않는 친근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번 광고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명품배우 고창석의 반전 있는 표정연기
음료나 기호식품에는 잘 사용하지 않던 흑백의 영상
추억을 떠올리는 음악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노란 제품과 함께
“이러니 반하나? 안 반하나?”라고 물음표는 던지지만
광고를 보는 순간 그 물음에 대한 답은 벌써 나와 있었습니다.
7080세대부터 요즘 세대까지 모두에게 호감 받는 광고
우연의 일치일까요?
이번 광고에 사용된 이장희님 곡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가
처음 선보인 해가 바나나맛 우유가 태어난 1974년이었다는 사실이.
 
힘 빼고 가벼워지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너무 잘 안다.
이번 달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저 인간이 내 사수?>편이다.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대가다.
음료 카피엔 반드시 물성이 담겨야 하고
우유시즐은 예뻐야 하고...
반드시 그러해야 한다는 법을 무시하면서 광고는 좋아진다.
붕어싸만코에 이어 또 한 번 히트.
이러니 빙그레가 또 빙그레 웃겠군.
 
 

•인터뷰 대상: AE 권현정 팀장, 이정현 프로, 강태구 프로
5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 소감
최근 다양하고 독특한 크리에이티브가 선보여지는 광고업계에서 5월의 우수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것에 대해, 선정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바나나맛 우유 신규 캠페인은, ‘브랜드의 새로움’을 어떻게 가져올 것인가 에서 시작 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바나나맛 우유에 대한 기억이 있고 이 점은 브랜드가 가진 큰 자산인 것도 사실이지만, 흔히 ‘목욕탕’, ‘어린 시절 추억’ 등으로 일컬어지는 브랜드에 대한 기억은 자칫 ‘단지 오래된’ 브랜드로 남을 수 있다는 문제점 또한 가지고 있는 양날의 검으로서 광고주와 대행사 모두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시작은 이런 문제점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지금 이 시대의 바나나맛 우유를 기존 소비자의 기억, 경험과 결부하여 새롭게 다가서게 할 것인가에 대한 솔루션 찾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광고 기획 및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아무래도 가장 핵심이 되는 소비자 인사이트 찾기가 가장 중요하고 어려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바나나맛 우유가 가지는 소비자들의 감성적, 물리적 특성을 처음부터 되짚어 보는 것이 필요했지요. 즉 국민 브랜드로서 위상을 가지는 바나나맛 우유가 모든 소비자들에게 공통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이번 켐페인의 주요 인사이트로 찾은 것은 바로 ‘바나나맛 우유가 가지는 따뜻한 이미지의 힘’ 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험상궂게 생기거나 차갑게 생겼을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왠지 두렵다, 다가가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기 쉽죠. 이럴 때 그 거리감 느껴지는 사람이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서 미소 짓고 있다면? 아마 열이면 열 ‘아.. 이 사람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통념으로 생각하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 좋은 사람’ 이라는 개념이 낯선 사람을 판단할 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바나나맛 우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험상궂거나 차가운 사람이 일순간 바나나맛 우유를 들고 있으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의외로 그 사람에 대한 불편한 선입견이 사라지지 않을까?
 
그리고 이것은 바로 바나나맛 우유가 지금까지 가져왔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가 만들어 낸 ‘브랜드의 힘’ 이고 바나나맛 우유와 같은 1등 장수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이자, 젊은이에게 새롭게 다가설 수 있는 새로운 길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러한 접근에는 ‘바나나맛 우유의 브랜드 힘’ 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모델 선정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바나나맛 우유를 마시기 전과 마시고 난 다음의 이미지 차이를 크게 부각시킬 수 있는 모델들이어야 브랜드의 힘을 잘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수많은 모델 리스트들을 검토한 후에 고창석, 김우빈, 김슬기 씨 3명으로 최종 압축했습니다. 겉으로는 무서워 보이지만 이 반면에 제품을 들고 있을 때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표현력을 가진 고창석씨. 차도남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김우빈 씨. 최근 CATV 프로그램을 통해 엽기적이고 욕 잘하는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김슬기 씨.이 모델들을 통해 바나나맛 우유를 들고 있을 때 가지는 이미지의 반전을 극대화 하고자 했지요.

크리에이티브’ 만으로 평가하는 이 광고상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
마케팅 솔루션으로서의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중요해지는 이 때에 대한민국에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하는 상이 생긴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기존ATL을 벗어나 새로운 미디어와 통합적 캠페인으로의 접근을 시작한 지가 오래 된 만큼, 이 상도 단순 ATL 크리에이티브 평가만이 아닌 캠페인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하는 상이었으면 합니다.

해당 팀만의 아이디어 발굴 노하우, 방법, 철학
특별히 그런 것은 없습니다. 누구나가 그렇듯 브랜드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노하우라면 노하우일까요. 굳이 다른 점이라면 제작과 AE 모두 자주 만나서 서로 고민점을 나누고 때로는 논쟁도 해가면서 아이디어의 날을 세우는 것입니다.

월간 베스트 광고 ·  5월 ·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빙그레 ·  제일기획 ·  소년 ·  고창석 ·  김슬기 ·  김우빈 ·  제일기획 권현정 ·  빙그레 이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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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대홍기획 4월 새 소식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그룹의 에코 플래너 패키지(NON-FUNGIBLE 2024 Eco-Planner Package)가 2024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의 기업 캘린더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머콤(MerComm Inc)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홍보물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