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는 일본의 총광고비와 매체별·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2012년 일본 총광고비>를 발표했다. 총광고비는 전년대비 3.2% 증가한 5조 8,913억 엔으로, 5년 만에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2012년도 광고비는 전반기는 2011년 후반부터의 부흥 수요(도로와 항구를 시작으로 사회 인프라와 주택 등의 복구 및 재정비를 위한 수요) 등으로 회복 경향에 있었지만, 런던 올림픽 후에는 에코 차량 감세 및 보조금 종료 등으로 인한 개인소비의 감소, 유럽 경제의 침체 등에 의해 경기후퇴가 영향을 주어, 감소 경향이 되었다. 그러나, 총광고비는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반동증가 영향도 있어서, 5년 만에 증가되었다. 매체별로는 <TV 광고비>가 전년대비 3.0% 증가했으며, <신문 광고비>가 전년대비 4.2% 증가, <잡지 광고비>가 전년대비 0.4% 증가했다. <라디오 광고비>는 전년대비 0.1% 감소했다. <주요 4대 매체 광고비>는 전년대비 2.9% 증가로, 전년도를 웃도는 결과가 되었다. 4매체 이외에서는 <위성 미디어 관련 광고비>는 런던 올림픽등에 의해 전년대비 13.7% 증가로, 3년 연속 두 자리 수의 신장세를 보였다.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는 전년대비 1.4% 증가하였으며, <인터넷 광고비>도 전년대비 7.7% 증가했다. 주요 4대 매체의 업종별 광고비는 <자동차/관련제품>, <정보/통신>, <음료/기호품> 등 16개 업종이 전년도를 웃돌았다.

일본ABC협회, <ABC 도쿄포럼 2013> 개최
카도카와 아스키 연구소가 2011년에 실행한 종이 미디어, 중량이 없는 0그램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1만 명 조사인 ‘미디어&콘텐츠 서베이’의 결과를 발표했다. 미디어마다의 접촉 시간의 변화, 잡지 연간 구독수, 디바이스의 소유율, 넷 동영상·스마트폰·게임 이용시간 등의 성·연령대별 데이터에 대해 설명했다. “서적의 열독 책수가 적은 것은 남녀 모두 30대이고, 20대는 오히려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또한, 넷 동영상은 고연령층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태블릿 단말기 구입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적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에는 더욱 더 스마트폰과 빅 데이터가 중요하게 된다고 하며, “출판사나 광고회사에 있어서의 커다란 과제는 고객들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어떠한 미디어 접촉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좀 더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인쇄, 사진, 통신 등 미디어는 테크놀로지의 진화 그 자체라고 이해하고, 디지털을 숙지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용자들이 감동하는 체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광고주협회), <2013년 중점 광고 과제의 방향> 정리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가 회원사의 광고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리포트 <2013년 중점 광고 과제의 방향>을 정리/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10~11월 두 달간 실시했으며, 102개사가 회답해왔으며, 도쿄 경제대의 키시 시즈에(岸志津江) 교수가 감수했다.
올 한해의 ‘광고 캠페인으로 중요시한 목적’(복수회답)에서는 ‘제품(서비스)의 매출이나 점유율 증가’가 66.7%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서, ‘제품(서비스) 브랜드의 가치 향상’이 63.7%,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 로열티 향상’이 각각 56.9%가 되었다. ‘2013년의 주요 과제로서 노력이 예상되는 것’(복수회답)에서는 ‘제품(서비스)의 판매에 직결한 커뮤니케이션 활동’(58.8%), ‘기존 제품 브랜드의 유지 및 활성화’(57.8%), ‘기업 브랜드의 가치 향상’(52.9%), ‘적정한 광고 예산의 확보와 효율적 운용’(50.0%) 순으로 랭크되었다. ‘광고회사, 매체사, 제작사 등에 기대하는 정보나 서비스’(복수회답)에 대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매체 포함)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창출’이 79.4%가 되어 정상을 차지했다. 계속 해서, ‘효율적인 매체 매입’이 58.8%, ‘광고 표현능력·제작기술의 향상’이 52.0%였다. 또한, ‘향후 2, 3년간 예상 또는 기대되는 광고 변혁의 과제나 방향’의 필요성을 5단계로 물었는데, ‘매우 필요’는 ‘광고비의 효율적인 운용, 광고 효율의 향상’(82.4%)이 최다였다. ‘광고 캠페인 실시 중·실시 후의 효과 측정’(60.8%), ‘소셜 미디어 등 소비자 주도형 또는 소비자 참가형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대응’(44.1%), ‘크로스 미디어에 의한 입체적 미디어 전략의 입안’(40.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광고업협회,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사토 타카시(佐藤孝) 사장 선정
는 제48회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개인상에는 사토 타카시(佐藤孝 원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 사장)이 선정되었다. 사토 타카시(佐藤孝) 사장은 2006년에 광고업협회 이사로 취임한 이래, 협회 운영에 매진하여 광고업계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특히, 미디어 위원회 담당으로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시책을 실시하는 등 과제 해결에 노력하여 왔다. 그룹상의 해당자는 없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31일에 마루노우치의 도쿄 회관에서 열리는 2013년도 정기 총회 시에 행해질 예정이다.
일본광고심사기구&인터넷광고 추진협의회, <JARO·JIAA 광고 연구 세미나> 개최
협의회에서는 2010년에 WOM 마케팅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회원을 대상으로 하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그러나, 트위터나 블로그 등의 급격한 확대와 함께 증가한 스텔스 마케팅 등의 수법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2년 12월에 개정했다. ‘소비자 행동의 위장 금지’나 ‘마케팅 주체와 정보를 발신하는 소비자와의 관계성의 명시 의무’ 등에 대해서 명확히 했다. 호소카와 카즈나리(細川一成) 사무국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이 사회규범이 되도록 일반적으로 넓게,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의욕을 나타냈다. 계속 해서, 카타오카 히데히코 사무소 대표이자 세계 의료단 홍보 매니저인 카타오카 히데히코(片岡英彦) 대표 ‘스텔스 마케팅(스테마)의 경계선’을 테마로 하여 강연을 했다. 카타오카 히데히코(片岡英彦) 대표는 스테마를 ‘소비자들에게 홍보와 깨닫지 못하도록 홍보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스테마가 증가한 배경에는 기존의 주요 4대 매체에서는 접근이 어려운 20~30대의 타깃의 대규모 출현이 있었으며, 그들을 위한 효과적인 화제 만들기나 연출이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가공의 판촉 이벤트를 사례로 하여,블로거나 탤런트, 미디어 등이 관련된 케이스마다 스테마의 리스크에 대해서 설명하며, “향후 적정한 수법으로써는 자연스럽게 통과되지 않는 푸쉬형 서비스, 사회 공헌적인 수법, 정보나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인포메이션 그래픽스 등의 개발이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며 매듭지었다.
일본PR협회, <Person of the Year> 시상식 개최
<Citizen of the Year>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본PR협회에서는 매년 퍼블릭 인터레스트(공익)에 공헌한 사람이나 각각의 분야에서 PR의 시점으로부터 활약하고 있는 사람을 시상하고 있다. <2012 Person of the Year>에는 일본문화 연구의 제1인자인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도널드 킨 명예교수가 선정되었다. 동일본 대지진 후, 많은 외국인들이 일본을 떠나고 있는 와중에도 일본에 계속 머무를 것을 결심하고, 결국 일본국적을 취득하였다. 그 행동이 많은 일본인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각종 매체의 취재나 강연을 통해 일본인들에게 계속 성원을 보냈다. 일본 사회 전체에 용기를 북돋운 도널드 킨 교수의 행위가 퍼블릭 인터레스트에 공헌했다고 높게 평가되었다. ‘독창적인 홍보 및 PR활동을 통해 사회나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그룹’에 주어지는 <Citizen of the Year>가 이번에 신설되었다. 제1회의 수상자는 마루오카쵸 문화진흥 사업단의 오바 마사나리(大廻政成) 상무이사로 정해졌다. 시상식에서는 PR협회의 모리 켄(森健) 이사장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 및 부상을 전달했다. 도널드 킨 교수는 “60년 전부터 일본에서 계속 거주하고 있었으며, 일본과 일본인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재해 후 계속 일본인들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귀화를 결심했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격려의 편지를 받아 매우 감동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2013년 미디어 설명회 개최
토털 서비스를 추진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리치 콘텐츠화로, 표현의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콘텐츠와 함께 리치애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통합적인 플래닝으로 연결해 나가는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미디어 마인드 테크놀로지스의 와타나베 케이코(渡?桂子) 부장, 네기시 쥰(根岸純) 부장 등 두 사람이 각사의 디지털 캠페인 관리 플랫폼을 소개했다. 캠페인의 중요한 포인트로써 사용자들과의 미디어 상표 설정에 있어서의 유용성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서, 슈에이샤의 미야모토 히로아키(宮本宏昭) 상무가 판매가 저조한 여성잡지가 홈페이지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독자층 개척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사이버 에이전트의 시라카와 켄(白川賢) 이사는 회사의 스마트폰 전용 커뮤니티와 게임 SNS인 Ameba에 대해서 기능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 외에 CCI의 스마트애드나 페이스북에 대한 시스템 등이 소개되었다.


주요 음료회사, 각사 대표 캔 커피 뉴CM 전개

출연하고 있다.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서, 눈에서 빛을 내면서 피자를 배달하는 존스.


앞에서 걸어오는 있는 여성과 서로 갈 길이 계속해서 몇 번 엇갈려서, 약간 불편한 표정이 된다. 갑자기, 초조해하는 부하직원들에게 ‘나 다시 회사로 돌아간다’ 라고 한마디 한다. 제품을 마시는 컷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을 향한다’라는 자막이, 내레이션과 함께 들어가는


유머러스한 내용이다. 일본 코카콜라는 ‘조지아’ 브랜드 뉴캠페인을 개시하고 있다. CM ‘일어나라! 꿈’ 편에서는 ‘꿈, 그것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던 것. 지금도 어디엔가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어, 천체를 관찰하면서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소년이나 프로를 목표로 하고 연습에 노력하는 발레리나, 제품을 손에 들고 휴식하는 택시 드라이버 등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춘다. ‘당신이 꿈을 잊어도, 꿈은 당신을 잊지 않는다’라는 자막과 함께, 꿈을 계속 가지며 적극적으로 사는 중요함을 전하고 있다.

키린 비버릿지, <오후의 홍차 에스프렛소티> 뉴CM 전개


KDDI, 조조지 사찰 이벤트 활용 CM 전개
KDDI는 뉴TV CM ‘Full Control/Real’편을 전개하고 있다. ‘놀라움을 상식으로’를 메인 테마로 하여, au가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세계를 나타내는 ‘Full Control Your City’ 캠페인의 집대성이 된다. 이번 CM은 도쿄 미나토구의 조조지 사찰에서 행해진 방문자 참가형 이벤트 ‘Full Control Tokyo’ 중의 촬영 메인 컷으로 구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작년 12월 전개한 CM ‘Full Control/Xmas’ 편의 세계관을 실현하는 시도이다. 전용 애플 ‘Odoroki’를 인스톨한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살짝 튀게 하거나 분수나 도쿄 타워의 색깔을 바꾸거나 하는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가수 캬리 파뮤파뮤의 특별 라이브도 개최했다. 노래 중간에 캬리 파뮤파뮤가 스마트폰을 작동하면 도쿄 타워나 행사장의 조명, 관객들의 스마트폰이 함께 변화한다. 게다가 관객 전원이 스마트폰을 계속 해서 움직이면, 행사장 벽면의 프로젝션 매핑이나 도쿄 타워의 조명이 화려하게 점등하는 연출도 시도하여 이벤트의 일체감을 양성했다. 행사당일에는 약 1,500여명이 참석했다.
카오, ‘그레이스 소피나’ 뉴CM발표회 개최
카오는 도쿄 치요다구의 호텔 뉴오타니에서 리뉴얼한 스킨케어 브랜드 ‘Grace Sofina’의 뉴TV CM 발표회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카오의 화장품 사업 그룹의 사노 부미에(佐野扶美枝) 브랜드 매니저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가치관이 다른 많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CM ‘뉴 그레이스 소피나 등장’ 편의 3가지 버전이 상영되었으며, 각각의 CM에 메인 모델로 출연한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石川さゆり), 탤런트의 히사모토 마사미(久本雅美), 배우 미나미 가호(南果?)가 단상에 등장했다. CM에서는 미백 화장수를 체험한 3명이, ‘피부와 친숙해진다’, ‘피부가 촉촉하다’ 등과 같은 사용감을 말했으며, 91%의 사람들이 사용 후, 피부에 매우 익숙한 좋은 점을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캐치프레이즈는 ‘바뀌자! 새로운 50대!’로, 액티브한 연령대를 위한 제품으로, ‘피부 윤택이 점점 늘어간다’는 화장수인 것을 소구하고 있다. 세 사람은 ‘촬영 중에도 피부의 상태가 좋아져, 화장수 성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가는 것을 실감했다’라고 감상을 말했으며, ‘50대에도 그 연령대의 아름다움은 있습니다’, ‘앞으로 외형도 내면의 모습도 함께 빛나 가고 싶습니다’ 등 이야기를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