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007년 7월 대대적으로 출시되는 신차‘SM5 New Impression’을 알리기 위한 신규 캠페인‘생각을 방해하지 않는 차’편을 선보인다.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공간
이번 ‘생각을 방해하지 않는 차’ 편은 외관 디자인에서 내부 사양까지 소비자 중심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SM5 New Impression의 Quality와 편의성을 통해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공간’이라는 제품 컨셉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을 방해하지 않는 차’라는 광고 컨셉으로 전달하고 있다.
성난 폭풍우가 몰아치는 해안 도로 위로 악천후를 뚫고 달려오는 SM5가 보인다. 그런 악천후 속에서 SM5를 운전하는 운전자의 얼굴은 날씨와 달리 너무나도 여유롭다. 바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각에 푹 빠져있기 때문이다. 즉, 사랑하는 아내와의 스킨십, 아들과 함께하는 목욕, 마당에서 온 가족이 뛰어 놀던 수많은 생각들이다. 이러한 그의 생각이 방해 받지 않고 운전을 할 수 있었던 데는‘SM5 New Impression’의 믿을 수 있는 Quality와 첨단 테크놀로지, 그리고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공간 때문이라는 암시를 주면서‘어떠한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을 방해하지 않는 차’라는 카피로 이번 광고는 마무리된다.
즉, 자동차의 뛰어난 성능을 통해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타일의 변화를 감성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New Impression? Good Impression!
르노삼성자동차의 임수빈 부장은“새롭게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SM5 New Impression’은 예전 SM5에 비하여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뿐만 아니라,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8Way 파워메모리시트, 흔들림 없는 첨단 VDC 시스템, 8”서브우퍼가 포함된 7Way 스피커 등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스트레스 없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자동차 성능 또한 르노닛산얼라이언스 최신 기술로 개발된 신형 M4R엔진이 탑재되어있어 매우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성능과 감성의 만남, Tech Emotion
이번 광고는 SM5 주소비 계층을 행복한 가정을 둔 가장으로 묘사해, 자신의 성공이나 멋, 드라이빙 자체를 즐기는 경쟁 중형차 광고와는 많은 차별화를 꾀한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웰콤의 박정현 국장은“SM5 중형차를 타는 소비자를 아이와 가정이 있는 30대 중반으로 규정하고, 그들이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가족에 대한 생각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려 했다”라고 말하고,“자동차의 성능적인 장점만을 설명하거나 감성적인 이미지만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성능을 감성으로 승화시킨 테크-이모션(Tech-Emotion) 기법으로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파도와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악천후 속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컴퓨터그래픽 작업이 아니라, 실제 거센 파도로 유명관광지가 된 스페인의 해안도시 세인트 세바스티안(San Sebastian)에서 촬영되었다.
거친 파도와 비바람 속에서의 촬영환경은 스텝들 모두를 고생시켰으나 SM5을 운전했던 남자모델만이 아늑하고 편안한 SM5속에서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 문의: 웰콤 PR팀 김영숙 차장 (6363-4615 / 010-8449-3746)
웰콤 PR팀 박은정 대리 (6363-4660 / 016- 239-7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