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장들이 공감하는 최초의 광고 - 동원증권 김세일 부장 편
기사입력 2003.11.10 11:33 조회 5357



 40대 가장들이 공감하는 최초의 광고


 

 

동원증권의 김세일 부장 광고,

40대 투자자들의 가슴속에 파고들어 

 

 

 

 

 

 

“부동산 권하는 친구, 사업 권하는 친구, 바로 내 얘기” 40대 가장들의 폭발적인 공감대를 얻어...

이번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5천만원이 생긴 김부장에게 갑자기 친구들이 찾아온다. 한 친구는 월급 받아서는 애들 유학은 커녕 교육도 못시킨다며, 자신의 사업에 투자해서 인생을 바꿔보라고 유혹하고, 또 한 친구는 뭐니뭐니해도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이 최고라며 이번에 좋은 땅 나왔으니 같이 들어가자고 재촉한다. 은행에 넣어두자니 바보 같고, 직접 주식투자를 해보자니 겁이 나는 김세일 부장은 ‘글쎄...’라는 말만 반복하며 고민에 휩싸인다 .



부모를 공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로부터 버림받는 첫세대라는 대한민국 40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찌되었든 ‘돈’문제...

현재 대한민국 40대들의 최대고민은 사오정이라는 우스갯소리처럼,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인 요즘, 자녀 교육비, 노후대책을 생각하면 월급 말고 제대로 된 ‘투자’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은행 금리는 실질금리 아래로 떨어지고 있고, 도대체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럴 때, 가끔씩 들리는 친구들 소식은 가슴을 더 답답하게 한다. ‘중학 동창은 벤처에 투자해서 몇 백 억을 벌었다더라…대학 동기는 강남에 사둔 집이 3배나 뛰어, 노후대책까지 끝냈다더라...’ 이런 고민에 놓여있는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40대 가장을 모델로 한 광고가 바로 동원증권의 김세일부장 캠페인이다.
 

대한민국 40대를 응원하는 김세일 부장 광고, 40대들의 이야깃거리로 떠올라… 해결책 제시는 다음 편에...

이번 광고를 본 분당에 사는 40대 가장, 장진규씨는 ‘不惑이라는 나이를 실감하는 지금, 동원증권이라는 회사는 나의 고민을 알고 있구나 싶어 굉장히 반가웠다’는 말을 전했으며, 친구들을 만나도, 회사에서도 ‘그 김세일 부장 광고 봤냐? 정말 내 얘기 같지 않냐?’ 고 애기한다며 아마, 40대 남자들이 이렇게 광고에 주목한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동원증권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해줄 수 있는지 혹 문제제기만 하고 끝내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동원증권 홍보실의 문춘근 과장은 ‘이번 광고는 동원증권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5천만원부터 시작되는 자산관리 서비스인 트루 프렌드 서비스 광고의 사전광고이며, 앞으로 김세일 부장이 동원증권이라는 진정한 친구를 만나게 되는 내용, 트루 프렌드 서비스를 통해 받게 되는 주식, 금융상품 투자는 물론 재테크에 관련된 모든 상담은 앞으로 신문광고 및 TV광고를 통해 가감없이 연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김세일부장을 비롯, 유혹하는 친구들 모두 진짜 대한민국 40대 평범한 가장들이 모델로 캐스팅되어

동원증권의 이번 광고에 사람들이 주목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모델들의 리얼리티’ 때문이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김앤리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광고의 핵심이 리얼리티와 공감이었기 때문에, 캠페인의 주인공인 김세일 부장부터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40대를 선발한다는 광고를 통해 뽑았으며, 친구들 역시, 우리 주변의 40대 일반인 중에서 골랐다’고 전했다. 김세일 부장의 이번 광고모델 등장은 젊고 잘 나가는 수 억대의 모델을 통해 꾸며진 ‘가짜’ 얘기만 접해온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되었으며 비슷한 상황의 대한민국 40대 가장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격려가 될 것 같다는게 업계의 예상이다.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하는 김세일부장, 앞으로도 이런 시도가 계속되길 기대해...

이미, 광고 촬영을 시작한 김세일 부장에게 모델 데뷰가 어렵지 않냐는 질문을 던지자 ‘내 얘기를 하는거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카메라가 조금 무섭긴 하지만 새로운 경험이라 즐겁다’고 대답했으며 무엇보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을 주목하는 회사와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이 반갑고, 이런 새로운 시도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마지막으로 모델비는 얼마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새로운 서비스에 바로 ‘투자’했다고 웃으면서 대답했다.
 

 

 





<광고주 : 동원증권, 광고회사 : 김앤리커뮤니케이션즈>
▒ 문의 : 김앤리커뮤니케이션즈 이익환 차장 ☎ 558-0330
[광고정보센터 ⓒ 2003 www.advertis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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