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포제 시장, 유머광고로 사로잡는다!
상아제약 제놀쿨 – ’’스승과제자’’ 편 TV-CM 무협소재로 웃음바다
녹십자가족 상아제약에서 신제품 ’’제놀쿨’’을 출시하면서 최성국을 모델로 유머 광고를 선보여 화제다.
깎아지르는 듯한 날카로운 벼랑이 병풍처럼 어우러진 심산유곡. 높은 절벽 위에 스승과 제자가 앉아 있다. 스승(김기현)이 무림의 고수와 대결을 펼치고 돌아온 제자(최성국)에게 ’’이얍!’’ 하고 자신의 온 氣를 모아 치료를 하는데… 통증대신 느껴지는 시원~함에 제자는 기운을 되찾는다. 그의 등에 붙어 있는 것은 ’’제놀쿨’’. 스승의 치료비법은 바로 ’’제놀쿨’’ 이었던 것이다.
사부: 제놀쿨로 제대로 풀어야 하느니라~ 무통천하! 제놀쿨~
무협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제놀쿨’’의 새 광고 ’’스승과 제자’’편은 세트와 CG작업을 통해 마치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중국 계림에 온 듯한 분위기를 그려내면서도 엉뚱하게 웃음을 유발하는 유머러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재미와 유머’’ 코드를 통해 습포제의 기존 타겟(4~50대)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인 30대까지도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대박가족’’, ’’색즉시공’’에서 선보였던 최성국의 코믹 연기는 겉으로는 남자다우나 순간 촐싹 대어 배꼽을 잡게 만드는 ’’최성국 스타일의 유머’’로 굳히기에 들어간 듯 하다. 통증을 호소하며 적과의 대결장면을 회상하는 진지한 얼굴과 제놀쿨을 붙이고 통증이 사라지자 신이 나 비명을 지르는 표정연기는 극한 대조를 이루며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뜨리는 광고의 압권이다.
이틀 내리 촬영된 이번 TV-CM에는 200여장의 제놀쿨을 사용했다. 다행히도 떼었다 붙일 때 아프지 않은 제품이어서 모델을 비롯한 스텝들은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고.
스승과 제자로 만난 최성국과 성우출신 김기현씨의 연기 호흡은 기대이상으로 척척 맞아 촬영은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최성국은 여러 가지 애드립을 즉석에서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고, 화면 가득히 클로즈업 된 얼굴로 ’’아~’’하고 비명을 지르는 장면과 ’’무통천하! 제놀쿨~’’을 외치는 스승 뒤에서 허리돌리기를 하는 엔딩은 모두 최성국의 애드립에 의한 것이었다.
와이어 촬영을 비롯해 CG 효과, 유머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제놀쿨 TV-CM이 선사하는 재미에 푹 빠져보자~ ^^
*주요 스텝 정보 기획 – 조호제, 원태홍
연출 – 장주성 감독
조연출 – 최 찬
프로듀서- 이준욱
촬영감독 – 이수
2D – 미디아트비전(김용호)
오디오 프로듀서 – 김승민
녹음 – 스톤
<광고주 : 상아제약, 광고회사 : 코래드>
▒ 문의 : PR팀 박종선국장 ☎ 02-2193-8065
허지연 ☎ 02-2193-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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