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해태음료, 광고회사 : 제일기획>
갈갈이 박준형, "앞니로 쥬스 갈아 놨어요~”
해태음료 슈퍼 팬돌이 ''갈갈이'' 편, 개그콘서트 ''갈갈이 3형제'' 코너 패러디한 코믹 광고 제작갈갈이 박준형, 특유의 길쭉한 앞니로 오렌지와 포도 갈아 슈퍼에 미리 갈아 놨다고 재치 섞인 멘트박준형, 무거운 팬돌이 인형 옷 입고도 10시간 동안 화려한 개인기와 애드립 연신 선보여
무,알로에,메론,수박,파인애플...갈갈이 박준형의 리스트에 올려진 재료들이다. 지난 1년 그야말로 닥치는 대로 갈아댔던 박준형이 드디어 2개의 앞니 덕분에 CF까지 출연하게 되었다.갈갈이 박준형이 출연한 광고는 해태음료 슈퍼팬돌이 ''갈갈이''편.어린이를 주요 타켓으로 하는 슈퍼팬돌이는 KBS 개그 콘서트의 인기코너인 ''갈갈이 3형제''를 패러디 한 코믹 광고를 선보였다.
오렌지와 포도가 주렁주렁 달린 동산에서 팬돌이 3명이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춤이 멈추자 가운데 있던 가장 큰 팬돌이가 고개를 든다.주인공 팬돌이는 다름 아닌 ''갈갈이 박준형''. 갈갈이 팬돌이가 특유의 목소리로 "자~ 오늘은 슈퍼팬돌이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어요. 오렌지와 포도를 주세요~"를 외친다. 그리고 박준형은 특유의 긴 앞니를 앞세워 팬돌이 노래에 맞춰 오렌지와 포도를 갈기 시작한다. 갈갈이 팬돌이가 과일을 갈자 과즙들이 슈펴팬돌이 제품으로 변신한다.갈갈이 팬돌이는 능청스럽게 "슈퍼에 미리 갈아 놨어요~"라면서 다신 한번 자신의 앞니를 반짝인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강병구 대리는 "신제품 슈퍼팬돌이는 어린이를 주요 타켓으로 한 과실음료"라면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박준형을 기용,갈갈이 개그를 통해 과일을 갈아 만든 과실음료임을 확실히 인지시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백재현과 윤다훈에 이어 3대 팬돌이가 된 박준형은 팬돌이 인형 옷을 입고 광고를 촬영했는데,180cm가 넘는 장신의 박준형이 인형 옷까지 입자 190cm가 넘는 역대 최고의 덩치를 자랑하는 팬돌이 모델이 되었다.어린이들 사이에서 갈갈이의 인기를 반영하듯 출연 어린이들은 5분만 입고 있어도 온 몸에 비오듯 땀이 나는 팬돌이 인형 옷을 뒤집어 쓰고도 박준형의 재미있고 유쾌한 리드에 따라 거뜬히 촬영을 끝냈다.특히 이번 CF에서 박준형은 10시간 이상이나 두 앞니로 오렌지와 포도를 갈아야 했는데, 사우나 같은 인형 옷을 입고도 화려한 개인기와 애드립을 선보여 스텝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고..
>> 문의사항제일기획 광고3팀 윤은진 대리 (☎3780-3573)홍보팀 이정은 대리 (☎378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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