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태평양, 광고회사 : BBDO코리아>
“후배들이 제 피부가 가장 탐난대요~”
태평양 아이오페 브랜드의 7년차 모델인 탤런트 전인화가 언제나 한결같은 그녀의 피부비결을 CF에서 깜짝 공개했다. 연예계 최고의 ‘피부미인’으로 통하는 그녀는 아이오페가 최근 선보인 토털 안티에이징 제품 ‘리제너레이션’ TV광고에서 후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언니’로 분했다.
‘언니를 보면, 나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언니에겐 뭐가 있는 걸까?’
광고시작과 함께 흘러나오는 독백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광고내내 전인화 선배에 대한 후배들의 질투어린(?) 부러움이 한가득 느껴진다.
이처럼 광고는 한 카페에서 전인화를 만나기로 약속한 후배가 약속장소로 다가오면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전인화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 독백으로 시작된다. 후배를 기다리는 전인화는 커피 한 잔을 앞에 놓고 잡지 책을 들춰보기도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던 후배의 마음 속에는 어느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녀의 젊고 눈부신 피부와 미모에 대한 감탄과 부러움이 잔뜩 서리게 된다.
화면 너머에서 오버 보이스로 들리는 후배의 독백은 바로 이런 시기어린 마음 속 얘기들이다. 후배가 궁금해했던 ‘언니에게 있는 그 무엇’은 바로 근본적인 노화예방을 해주는 아이오페 리제너레이션이었던 것이다. 광고는 이런 부러움을 한껏 전하면서 전인화의 자신있는 미소와 함께 ‘당신의 가치, 피부가 말해줍니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 컨셉은 아이오페의 장수모델인 전인화가 이미 가지고 있는 그녀 특유의 이미지에서 출발했다. 그녀는 잘 알려진대로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가정에서는 물론 연기생활에서도 최고의 성공을 거둔 연예인. 더구나 아이 둘을 낳고도 전혀 아이 엄마 같지않은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간직하고 있다.
주위에서는 오히려 나이들수록 더 아름다워진다는 칭찬도 자자한 편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동료들은 물론 후배 여자 연기자들조차도 가장 부럽고 닮고싶은 연예인 일순위로 꼽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소비자 여론조사에서도 가장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는 연예인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제작사인 BBDO코리아측은 이런 그녀의 실제 이미지가 신제품 컨셉에 제격이라고 판단, 이를 그대로 광고에 반영했다. 어린 후배에게조차도 부러움을 사고 선망의 대상이 되는 전인화의 곱고 아름다운 피부 그 자체가 바로 이번 광고의 주역인 셈이다. 즉, 이번 광고는 그녀였기에 가능했던, 그녀에게 ‘딱’ 맞는, 그녀를 위한 작품이었던 것.
그녀만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탓인지 이번 광고에서 보여지는 전인화의 모습은 그녀의 이런 이미지에 딱 맞아 떨어질만큼 매혹적이고 품위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그녀 역시 얼굴만 빅 클로즈업되던 기존 아이오페 광고와는 달리 한껏 품위있는 자신의 광고속 모습에 매우 만족해했다고 한다. * 아이오페 리제너레이션 주름, 미백, 탄력 등 전체적인 피부노화를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제공하는 고기능성 제품라인.
>> 문의사항 BBDO코리아 / PR대행사 미디컴 정민영 과장 (365-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