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하이트, 광고회사 : LG애드>
록처럼 일하고 재즈처럼 쉰다!
삶의 여유를 하이트와 함께 즐기자!!!
하이트 음용 소비자의 이미지 창출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하이트 맥주의 광고가 달라졌다. 기존 광고가 하이트의 맛과 품질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데 치중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광고는 하이트를 음용하는 소비자의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의 감각적 가치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작됐다.
하이트가 광고에서 그려내고자 했던 이미지는 한마디로 ‘Professional’이다.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사랑과 휴식에 있어서도 멋과 열정을 아는,“록처럼 일하고 재즈처럼 쉬는”건강한 젊은 남녀를 그려내고자 했다. 이에 기존 모델인 이병헌과 함께 이런 이미지에 부합하면서 젊은층에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모델을 찾게 됐다. 그리고 별다른 이견없이 고소영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고,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이었다.
내용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소영과 이병헌이 사무실에서 각각 일을 마친후 하이트 맥주로 휴식을 취한다는 것으로, 2편의 광고를 동시에 방영한다. 배경음악으로는 로비 윌리엄스의‘It’s only us’를 사용해 광고의 일관성을 살리면서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촬영은 각각 다른 곳에서 진행됐다. 선물옵션 딜러로 등장하는 이병헌은 역삼동의 스타타워 45층에서, 큐레이터로 등장하는 고소영은 양평군 소재 라리아라는 까페에서 촬영을 마쳤다.
맥주를 마신 후 짓는 이들의 표정 연기는 광고에서 나타내고자 했던 ‘Professional’이란 어때야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이들은 맥주를 마시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실제로 많은 양의 맥주를 마시는 바람에 촬영을 마친후에는 취한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하이트는“100% 암반 천연수로 만든 맥주”라는 컨셉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맥주시장의 구도를 변화시켰다. 이후 대표맥주, 백두대간 맥주, 브랜드 키퍼주의, 신호등 맥주 등 새로운 마케팅 컨셉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면서 시장을 주도해 왔다.
이번 광고 또한 시장의 리더로서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 차원이 아니라, 맥주가 주는 새로운 생활 가치를 전달하려고 했다. 즉,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진정한 휴식 혹은 삶의 재충전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하이트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 문의 : 담당 AE 김명기 대리 ( ☎ 3777-2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