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팥쥐 장나라, 그녀가 말하는 남편감의 기준은?
학벌요? 나라는 안따져요. 아파트! 꼭 필요없구요… 나라는 사람 하나만 봐요
물질적인 조건이 중시되는 사회 현실 가볍게 꼬집어..브랜드와 모델 이름의 직접적인 연결 통해 소비자의 공감대 높여 최근 좋은상호저축은행의 인터넷 대출 상품인‘론나라’TV-CM에 장나라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좋은상호저축은행은 장나라를 통해 담보가 없어도, 보증할 친구가 없어도 사람만 보고 신용을 우선해 대출을 하겠다는 의지를 유머스럽게 풀어가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장나라는 귀여운 신부로 등장한다. 장나라는 그녀의 선택을 간절히 원하는 수 백명의 예비신랑 앞에서 학벌도, 아파트도, 직장도 보지 않고 오직 사람만 보겠다고 힘차게 외친다. 그녀의 선언에 수 백명의 예비신랑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좋은상호저축은행‘장나라’편은 가장 진실해야 할 결혼마저 물질적인 기준이 중심이 되는 사회 현실을 가볍게 꼬집으면서, 론나라의 대출기준만큼은 사람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린다. 고객이 어려울 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자 하는 기업 의지를 장나라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보여주려고 한 것이다.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명인‘론나라’와 모델 이름의 직접적인 연결을 통해 상품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에 만인의 연인인 장나라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점 찍어둔 부동의 모델이었다.촬영장소는 국립극장 대극장 앞에서 이루어졌다. 수 백명의 검은 턱시도 차림의 남자들 사이에서 평소 밝고 당찬 이미지만 보여줬던 장나라는 어쩔줄 몰라했다. 이런 모습이 오히려 장나라의 귀여움을 배가시켰다는게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전날까지 내렸던 비는 촬영 당일 잠시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태였다. 결국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비가 내려 조명등은 비닐을 씌우고 모델의 머리 위에는 비를 막을 수 있는 차양을 만들고서야 진행될 수 있었다. 사람만이 우선되는, 대출이 평등한 나라-론나라. 이번 광고를 통해 론나라는 국민의 꿈과 행복을 키워주는 대출상품으로 항상 고객의 미소를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던지고 있다.
☞ 문의 : 담당 AE 홍인표 대리 ( ☎ 3777-2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