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바꿔"에서 "아껴,아껴"로
그러나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아 소비자 편익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 결과, 연비를 이슈로 새로운 광고 소재에 활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이번 ‘시그마 6 초보운전’ 편은 파격적인 변화보다는 기존의 시리즈가 담고 있던 유머적인 접근과 함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고품질 휘발유 시그마 6가 소비자에게 주는 편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F의 *트레일러인 “휘발유를 아껴 아껴”는 고유가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낭비적인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의미와 엔진청정기능이 뛰어난 고품질 휘발유 시그마 6를 사용하면 연비 개선 효과에 따라 낭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한편 스탭진은 촬영장인 보라매공원에 두명의 대스타를 보려고 주변을 가득 매운 인파로 인해 촬영분위기 조성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밖에 없었다. 아울러 급제동, 급출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전 스탭이 승용차를 앞 뒤로 끌고 당기기를 반복하는 등 녹초가 됐다는 후문이다. 신규CF는 LG정유 홈페이지(www.lgcaltex.co.kr)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Trailer : 방송광고의 말미에 부가적으로 붙는 짧은 광고 혹은 단독 스폰서에 의해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의 끝에 붙여지는 방송광고를 말한다.
<자료제공> LG애드 박용무 차장 (기획2팀, 3777-2195), 류효일 대리(PR 2팀, 3777-2753,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