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채시라, 신제품 오르시아 런칭 모델로
코리아나 화장품의 신제품인 ''오르시아'' 광고.
오르시아는 얼굴의 선,면,공간을 입체적으로 관리해주는 3차원 입체 케어 화장품으로, 이번 론칭 광고에서는 ''3차원 피부관리'' 라는 제품컨셉과 프리미엄 화장품으로서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얇은 흰색 천 뒤로 밋밋한 평면들이 보인다. 하지만 잠시 후 차분하고도 신비스런 분위기 속에서 살며시 오르시아 제품의 선, 면, 공간들이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동시에 이 제품을 사용한 채시라의 얼굴이 보인다. 이후 3차원으로 제품이 뚜렷이 나타나면 채시라의 얼굴도 함께 입체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게 된다는 내용.
10년 전 코리아나 전속모델 데뷔 시절과 마찬가지로 한치의 오차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 준 채시라는 특히 이번 촬영이 새로 출시된 신제품 광고이면서도 자신이 결혼 한 후 새 출발하며 시청자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내는 광고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전보다 더 많은 애착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고. 또한 결혼식 3일전에 촬영했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신부의 설레임 가득한 행복한 모습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뜸이다.
제작진은 "제품과 모델의 이미지 일치를 통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오르시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품질을 전달하려 했다"면서 "전속모델인 채시라씨가 결혼과 함께 더욱 성숙되고, 풍기는 아름다움 또한 한층 깊어져 프리미엄급 제품 이미지 전달에 더욱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제일기획 홍보팀 김윤호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