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라노스 CF모델로 나서
터프가이 정우성(26)이 광고의 ‘메이저리그’로 불리는 자동차 CF 모델로 나선다.정우성은 6개월 전속에 1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대우자동차와 라노스 CF 모델 계약을 맺었다.요즘 방송되고 있는 017 CF에서 코끼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호쾌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라노스 CF에서도 특유의 터프하면서도 낭만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 줄 예정.바닷가 백사장에서 멋진 운전실력을 자랑하며 울적한 연인의 마음을 달래 주는 푸근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 주게 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러브’에서 고소영과 달콤쌉싸름한 사랑을 나누는 고독한 마라토너로 등장하는 정우성은 이번 자동차 CF를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 톱스타의 명성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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