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0 우리투자증권 옥토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대표 브랜드인 ‘옥토’를 활용한 이번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옥토 캐릭터’ 부문은 실용품 디자인을, ‘태극전사 옥토’ 부문은 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를 소재로 한 캐릭터용품 디자인을 공모한다.
접수 마감은 다음달 14일까지다. 참여는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당선자에게는 해당 부문별 상금이 입금된 옥토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상장이 주어진다. 황경태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투자증권이 젊은 층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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