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 맨주먹으로 성공한 대박기업 대박가게
저자 : 허중희
출판사 : 황금물고기
페이지수 : 221쪽
ISBN : 8995503742
요즘도 계속되는 불황으로 하루에 몇 백 개의 업체가 문을 닫고 있다. 하지만 똑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치 아무 일 없다는 듯 호황을 누리는 곳도 적지 않다. 이 책에 소개된 8개의 음식점과 6개의 기업체가 바로 그런 곳이다. 이들 14개의 업체는 이른바 ’불황에도 잘 나가는 업체’로 소문이 났다. 과연 그들은 어떤 비결이 있길래 계속되는 불황에도 끄덕 없는 것일까? 그 비결은 바로 ’선한 마음과 끊임없는 열정’ 그리고 두둑한 ’배짱’과 복잡하게 계산하지 않는 ’우직함’ 이었다. 또한 그들은 모두 자기 일에 미쳐 있었고,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바로 이것이 장기불황에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이 책은 그들의 좌절과 성공에 얽힌 눈물겨운 기록이다.
차례
1. 획기적인 농업 신기술 개발로 다시 일어서다
- (주)남진농기, 유남진 사장
2. 온작 설움 달리기로 날려 버린 한국의 '포레스트 검프'
- 극기훈련회사 (주)태드월드, 김재오 사장
3. "최고의 기술만이 살길!" 양복 분야의 장인이 되기까지
- 명품 보령양복, 박정열 사장
4. "최고가 아니면 시작도 안 한다!" 맨 주먹의 호텔리어
- 수원 호텔 캐슬, 이은종 사장
5. '묵'이 구해준 인생, '묵'의 제왕이 되기까지
- 모정식품(주)대표, 이충섭 사장
6. '여행' 에 미친 남자, 그래서 성공할 수 밖에 없었다
- 원여행클럽, 원치승 사장
7. 추억의 매운탕 맛, 서민의 입맛 사로잡은 대구탕
- 서울 삼각지 매운탕, 김명희 씨
8. 허름한 방에 둘러앉아 맛보는 냉면 한 그릇의 소박한 행복
- 서울 성북구 낙산냉면, 정태선 사장
9. 맛에 반해, 정겨움에 반해 또 찾는 '연탄불 생선구이'
- 동대문 생선구이 백반 전문 '전주집', 김영창. 박매자 부부
10. 남한산성에 오면 꼭 맛보고 가는 70년 전통의 주먹두부
- 남한산성 오복두부, 곽정부, 박명자 부부
11. 정이 오가는 시끌벅적한 식당에서 먹는 '불타는 오징어' 맛!
- 오징어 불고기 전문점 '오첨지', 안성의. 신금순 부부
12. 반세기 가까운 세월, 푸근한 정으로 먹는 '감자국' 의 향수
- 돈암동 태조 감자국, 박이순 씨
13.25년 주꾸미 불고기 외길, 독특한 맛으로 입맛 사로잡아
- 충무로 주꾸미 불고기, 장영칠, 이정숙 부부
14. 12평 가게에서 족발 하나로 이뤄 낸 성공
- 용산 영양족발, 허명욱. 양정남 부부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