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Close Up] 훈훈한 딤채 총각이 전하는 맛있는 4의 비밀 딤채

국내 기술로 OEM 없이 김치냉장고만 전문적으로만들어온 딤채가 더욱 새로워진 용량과 기능으로 우리나라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딤채의 새 얼굴 조인성이 들려주는 ‘4룸 4도어’의 비밀! 사계절 내내 맛있고 건강한 김치를 만드는 딤채만의 정온 유지 기술과 발효과학을 만나본다

| 글 | 편집부

‘대한민국 대표 김치냉장고’로 자리매김한 딤채가 특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4개의 룸을 독립 제어해, 마치 한 대의 딤채로 4대의 딤채를 쓰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4룸 4도어 딤채가 그것. 원, 투, 스리, 포! 경쾌한 리듬과 함께 딤채의 문 4개가 순서대로 열린다. 이어 조인성의 화사한 미소와 함께 등장하는 맛깔스러운 김치들. 딤채 김치가 맛있는 이유는 설정된 목표 온도에서 0.1℃편차로 온도를 잡아주는 ‘정온 기술’ 덕분인데, 온도 제어를 잘하는 것이 바로 냉장고의 핵심 기술이다.

딤채의 새 얼굴로 발탁된 조인성은 군 제대 후 한층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딤채의 주요 고객층인 주부뿐 아니라 모든 계층에게서 고루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조인성과 딤채와의 만남은 자못 흥미롭다. 올해의 가장 ‘핫’한 배우가 가장 ‘쿨’한 딤채의 ‘정온 유지 기술’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까닭이다.

딤채는 3049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한다.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출시하면서,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타사의 간접 냉각 방식과 다른 4룸 4도어이면서 직접 냉각 방식이 적용된 신제품의 USP를 ‘딤채 4배로 즐기는 법’ ‘딤채는 4룸 모두 맛있다’라는 컨셉트로 타깃 고객에게 확실히 어필하고자 했다. 온에어 이후,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나 상품 판매량은 가히 폭발적이다.광고영상을 소장하고 싶다는 이들도 있고, 매장에 비치된 등신대 POP를 가져가게 해달라는 이들도 있다. 매출 역시 탄탄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어, 작년보다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

소애경(위니아만도 마케팅팀 대리)

지난번 광고인 소지섭-유승호 편에서 “형처럼 잘 익었지?-나처럼 싱싱한데?”라는 트레일러 카피의 반응이 좋아서 광고주 측에서도 트레일러에 대한 요구가 재차 있었다. 딤채의 4룸 4도어와 함께 새 모델인 조인성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트레일러 카피를 여러 편 찍었고, 현장에서도 광고주의 요청에 따라 콘티에 없는 트레일러를 촬영하기도 했다. 김치냉장고를 마련하는 소비자의 기준이 ‘김치의 맛’인 만큼, 제작 과정에서도김치 맛의 시즐감을 풍부하게 드러내는 데 중점을 뒀다. 사계절 내내 맛있는 김치의 풍부한 모습을 모델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노출시켰다. 모델인 조인성의임팩트가 크다 보니 후반 작업에서는 제품 자체의 특징을 좀더 부각할 필요가있었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CF 초반에 1, 2, 3, 4와 같은 자막을 넣어 4룸 4도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4룸 캠페인은 실제 시장에서도 딤채의 판매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그 힘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황범상(크리에이티브솔루션2팀 선임)

딤채는 제품도 좋지만, 모델 선정 센스가 탁월한 듯하다. 소지섭과 유승호에 이어 이젠 조인성이라니, 딤채의 ‘안구 정화’ CF를 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김치냉장고 광고가 초콜릿 광고처럼 달콤하게 느껴지는 게 딤채 CF만의 매력이랄까? 김치냉장고의 발효과학과 군 제대 후 더욱 무르익은 조인성의 매력은 최적의 궁합이었다. 가장 ‘핫’하고 ‘러블리’한 남성 스타를 볼 수 있는 다음 딤채의광고가 기대된다.

지윤경(여, 36세, 주부)

결혼을 앞둔 딸과 TV를 보던 중 딤채의 광고가 나왔다. 15초가 흐른 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김치냉장고는 딤채로 해야겠지?”라고 말해 한참을 웃었다. 광고에 나온 김치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딸아이 신혼 가전을 사러 갈 때 나도 하나 새로 장만할까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이번 기회에 확 바꿔버릴까?

임정희(여, 52세, 주부)

이번 편에서 중점을 둔 딤채의 USP는 4룸 4도어. 새로 나온 400L 대용량 딤채의 4룸 4도어를 통해 김치를 사계절 내내 4배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컨셉트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 2011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 1위 조인성을 통해 1등 김치냉장고 딤채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함으로써 ‘오리지널 딤채’의 명성을 강조하고자 했다.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어느 날,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딤채를 돋보이게 도와준 또 하나의 숨은 주역은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의 노련한 손놀림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한 김치를 만들어냈고, 여기에 조인성의 화사한 미소가 더해져서 딤채의 새 CF촬영은 훈훈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될 수 있었다.

하성민(어카운트솔루션5팀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