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2010 한국광고대회 개최 外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0.11.08 04:48 조회 10169




● 2010 한국광고대회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오는 11월 24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0 한국광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Do Breaking!’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약 1,500명의 광고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광고인의 자긍심 고취 및 대화합을 위한 격려와 친목의 장이 된다. 행사는 1부 국제광고컨퍼러스와 2부 한국광고대회 기념행사, 유공 광고인 정부 포상식, 2010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국제광고컨퍼런스는 총 2세션으로 구성되며, 김상훈 인하대 교수의 사회로 1세션에서는 스마트 시대의 방송광고 육성전략(방송통신위원회 김광동 방송광고정책팀장)과 디지털광고의 미래방향 및 과제(박정래 디지털광고표준화추진위원장)에 대하여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제 2세션에서는 ‘스마트 미디어와 광고’를 주제로 돈 롱펠로 이노션월드와이드 수석부사장의 발제와 패널들이 해외의 스마트미디어 활용 동향과 국내현황 그리고 광고미디어로써의 잠재력에 이르는 현실적인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2부 2010 한국광고대회 기념행사에서는 유공광고인 정부 포상식과 2010 대한민국광고대상의 53개 부문 수상작의 시상식이 개최되며,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로 한국광고인의 만남과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의)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사업팀 박성재 차장 (T. 02-2144-0792)


● 현대차그룹 기업 PR ‘Gift-Car 캠페인’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수상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국내 최대 권위를 자랑하는 ‘2010 대한민국 광고대상’ 영예의 대상에 현대차그룹 기업 PR ‘Gift-Car 캠페인’을 (광고회사 : 이노션월드와이드)을 선정했다. TV부문 금상에는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너의 사랑은 몇% 부족하니? 편’ (광고회사 : 대홍기획)이 신문부문 금상에는 신문협회 ‘신문의 힘 편’(광고회사잡지인: HS애드)이 수상했으며, 라디오 금상은 알바천국 ‘아르바이트가 급할 땐? 편’(광고회사 : HS애드), 잡지 금상은 대한항공 ‘부산-씨엠립 직항 편’(광고회사 : HS애드), 인터넷부문은 삼성 ‘두근두근 Tomorrow’(광고회사 : 제일기획), SP 부문 역시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너의 사랑은 몇% 부족하니? 편’(광고회사 : 대홍기획)이 선정되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광고 모델로는 ‘소녀시대’가 선정되었다. (20페이지에 계속)


● 광고학회, 2010 추계연차학술대회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지난 10월 22일(금)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10 추계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광고 커뮤니케이션, 소비자/심리, 리서치/매체, 광고사/제도/정책, PR, 마케팅/브랜드 6개의 기본 세션과 신문광고 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특별 세션이 마련되었다.

이어 올해의 브랜드상 시상식에서는 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를 ‘2010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작으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뉴트리라이트는 브랜드 고유의 ‘친환경’,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뉴트리라이트 스토리 북`이라는 컨셉으로 브랜드에 신뢰성을 부여했으며, 유명 모델을 내세워 순간적인 흥미를 끌거나 단순히 제품의 기능성을 부각시키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고자 했다.


● 제 45회 잡지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잡지협회는 11월 1일 ‘제 45회 잡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학연금회관 2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및 제 44회 한국잡지언론상, 잡지인: 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상, 2010 대한민국 잡지광고대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김동현 광단연 부회장, ‘중앙언론문화상’ 수상


김동현 한국광고단체연합회 부회장이 중앙대학교가 선정한 ‘제22회 중앙언론문화상’ 광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중앙대학교는 지난 10월 15일 김동현 부회장과, 강용식 21세기방송통신연구소 이사장(방송·영상 부문), 김동휘 여원미디어 대표(출판·미디어콘텐츠 부문), 허남진 중앙일보 논설주간(신문·잡지 부문) 등을 중앙언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김동현 부회장은 동아일보 기자와 쌍용그룹 홍보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2년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전무이사로 취임하여 2004년부터 상근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지역광고협의회, 초중고 교원연수 등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광고 산업의 위상 정립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전경련 홍보위원, 한국광고기준심의위원, 간행물윤리위심의위원, MBC시청자 위원, KBS시청자 위원 및 한국광고산업발전위원장, 부산국제광고제 부집행위원장 등의 대외 업무 등을 통해 광고단체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결속력을 다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 PR협회, 2010 PR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PR협회는 오는 11월 5일(금)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0 PR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2010 올해의 PR대상 시상식, 제6기 PR전문가(KAPR) 인증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케이블, 지상파 광고 중단 철회

지상파 프로그램 재전송 문제를 둘러싸고 지상파 업계와 갈등을 빚어온 케이블TV 업계가 지상파 광고 재전송 중단 방침을 일단 철회했다. 이에 따라 케이블TV업계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로 예고했던 지상파 광고 재전송 중단에 돌입하지 않기로 했으며 지상파 업계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일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형사소송을 취하키로 했다.

양측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중재 하에 법적 분쟁 이후 중단됐던 재전송 관련 협상을 연내 시한을 두고 재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와 별도로 방통위 실무진과 지상파, 케이블 양측이 추천하는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제도개선 전담반을 구성해 내년 1월말까지 지상파 프로그램 재전송과 관련된 제도개선 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 2010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개최 外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는 오는 11.3(수)~7(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과 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에서 ‘2010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물’을 주제로 공익광고축제를 펼친데 이어, 올해는 그 두 번째 기획 주제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정하고, 그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익광고 공모전을 펼쳤다.

이어서 본 행사기간 동안에는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 세미나, 체험이벤트 등 다채로운 국민 참여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광고회사에 들어가는 1%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광고회사 취업설명회도 개최한다. 한편, 코바코는 지난 10월 19일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0년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벤처기업 지원 및 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광고사진가협회 회원전 개최 外

한국광고사진가협회는 오는 11. 2(화)~13(토)까지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 전시실에서 제31회 한국광고사진가협회 회원전과 제8회 한·중·일 광고사진 교류전, 제1회 아세아 국제광고사진 교류전 및 제18회 한국광고사진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첫날인 11.2(화) 오후 2시부터는 AURORA촬영과 스틸모션 & QTVR 360도 파노라마 촬영기법 소개(마사미 다나까)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진행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 KAPA홈페이지(www.kapa.or.kr), 한국광고사진가협회 사무국(02-2144-0980).


● 2010 한국광고주대회 개최

국내 광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경제의 미래와 국내 광고산업의 발전을 논의하는 ‘2010 한국광고주대회’가 지난 10월 21일 광고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한국광고주협회의 주최로 개최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매체 영향력 등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된 ‘특별 세미나’와 광고주의 밤 ‘KAA Awards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는 ‘미디어 리서치 조사결과 발표’(이양훈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 팀장), 광고주-대행사간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쉽 구축하기(박정래 전 제일기획 미디어전략연구소 소장), 드라마 내용이 기업과 광고에 미치는 영향(김봉현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Social Advertising’, 케이스 스터디(나카무라 히로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어 열린 ‘광고주의 밤’ 행사에선 공정경쟁을 통한 소비자 이익 증대 기여를 다짐하는 ‘2010 광고주 선언’이 발표되었으며, 광고주들은 신문발행 부수 공개(ABC) 제도를 정착하고 사이비 언론에 대한 광고 차별화, 선진 보상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이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을, 배우 이승기, 신민아씨가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받았으며,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는 중앙일보, 한국경제가 선정되었다. 아울러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으로는 KBS 추노(드라마), SBS 강심장(연예오락), MBC 아마존의 눈물(보도교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작품 접수

한국사보협회는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작품을 공모한다. 참가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 사보, 방송, 社史, 웹사이트, 해외홍보제작물, 출판물, 홍보물, 광고 및 공익캠페인, 블로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이며 응모마감은 11월 5일까지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12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한다. 문의) 한국사보협회 김재희 수석기자 (02-2273-3003)


● 2010 광고산업 선진화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0 광고산업 선진화포럼이 지난 10월 29일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미디어 융합시대, 광고산업의 지속 성장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상필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그리고 제1발제 ’국내 광고시장 확장 및 해외 광고시장 진출 확대‘(김봉철 조선대학교 교수), 제2발제 ’스마트폰, 스마트TV, e-book 등 신유형 매체를 활용한 광고 활성화‘(최일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제3발제 ’방송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간접광고 시행‘(이희복 상지대학교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 신문협회, 디지털 전송 공동 인프라 ‘adKAN’ 구축

한국신문협회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되어있던 신문광고 전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신문광고 디지털 전송 시스템(adKAN)’을 구축하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협회 소속 모든 신문사가 참여한 adKAN은 광고회사에서 제작한 광고파일을 필름 출력, 퀵서비스 등 물리적 전달, 스캔 과정 등을 거치지 않고 디지털 파일 형태로 신문사에 온라인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미국, 일본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전송 체계보다 진일보한 것이다.협회는 시범운영기간을 거친 뒤 2011년 1월부터 47개 전 회원사가 adKAN을 통해서만 광고를 전송받을 예정이다.


● 2010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G-20행사를 맞이하여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Digital Future of Smart Society’라는 주제하에 조선호텔에서 국제방송통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 사회의 도래에 따른 방송통신분야 관련 동향 및 정책을 분석, 진단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국내외 전문가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ICT분야에 대표적 국제기구인 국제방송통신기구(IIC) Andrea Hargrave 사무총장, KT 이석채 회장, 전 방통위 상임위원인 서울대 이병기 교수 등 총 55명의 전문가가 연사로서 참석할 예정이다.


● KOSIGN 2010 개최



국내 유일의 국제사인전시회인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0, 이하 코사인전)이 18회를 맞아 오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Hall C(구 대서양홀)에서 진행된다. 코사인전은 국내 사인산업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최고 권위의 국제전시회로 관련업계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국제전시협회(UFI) 및 국내무역전시(AKEI)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2년 뒤 성년을 맞는 코사인전은 18년을 이어오면서 국내외 사인산업의 현황을 보여주고 미래를 제시하는 전시회로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 진행되는 ‘코사인 2010’ 역시 최근 사인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의 변화를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하쿠호도제일 에코어워드 수상

하쿠호도 제일이 제작한 ‘차티스에게 물어보자’ 캠페인이 지난 10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0 DMA인터내셔널 에코 어워드’에서 Finalist Winner를 수상했다. 에코 어워드는 미국 다이렉트마케팅협회(Direct Marketing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다이렉트·인터렉트 마케팅분야 행사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1000여명의 마케터와 에이전시가 참가해 창의력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캠페인 결과 등을 겨루는 자리이다. ‘차티스에 물어보자!’ 캠페인은, 차티스를 소비자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주는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서 브랜드 포지셔닝을 확립하고 이를 상품광고 세일즈에 접목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TV 광고를 제작함과 동시에 인터넷배너, 옥외광고(버스쉘터, 지하철 스크린 도어), 신문광고 등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딩과 다이렉트 세일즈를 접목시킨 캠페인 성공사례로 인정받았다.


● DMC미디어, 이노비즈 재인증 획득

DMC미디어가 서울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이노비즈, INNO-BIZ)인증 Aa등급을 연속 획득했다. 이노비즈(INNO-BIZ)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사업)의 합성어로 보유 기술이 뛰어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 자금과 판로 등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지적 재산 등에서 일정한 기준에 도달한 기업에 부여된다.

DMC미디어는 회사의 모태가 된 인터넷 광고 미디어렙 비즈니스를 필두로 현재 IPTV, 모바일, 디지털케이블TV 등 새롭게 등장하는 뉴미디어까지 모든 디지털 미디어 대행업무 및 디지털 콘텐츠 개발,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는 등 미디어 변화에 유기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국내 최고의 디지털 미디어 컨버전스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 칸 국제 광고제 수상작 ‘조선닷컴TV’ 모바일 상영

디지틀조선일보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조선닷컴TV’는 세계 최대 광고제인 칸국제광고제(Cannes Lion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필름 부문과 크래프트 부문 수상작을 오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상영한다.

각 광고들은 소재별로 업데이트되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서 볼 수 있으며 광고주, 대행사, 제품·서비스명을 명시하고 모두 한글 자막을 제공해 해당 광고 콘텐츠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선닷컴TV’는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설치 또한 무료이다. 설치 후에는 팝업 안내 또는 ‘칸광고제’메뉴에서 해당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 케이블TV협회, 콘텐츠국장에 성낙용씨 영입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10월 4일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성낙용씨를 신임 콘텐츠국장으로 영입했다. 성 신임국장은 삼성전자, SBS스포츠, 제일기획 등을 거쳐 올해 9월까지 OBS 경인TV에서 임원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 더화이팅콕스컴 ‘대방기획’으로 사명 변경

1989년 대방기획으로 시작한 ‘더화이팅콕스컴’이 사옥을 이전하고, 사명을 다시 ‘대방기획’의 이름으로 이어간다.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39-13 주일빌딩 1층 / 02-530-7600)





● 소셜 컨슈머의 등장

애드리치는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식정보를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창립일마다 해외의 유수한 마케팅 서적을 번역발간하고 있는데 올해는 창립5주년을 맞아 ‘소셜 컨슈머의 등장’을 발간했다. 이 책은 세계적 광고회사인 덴츠의 소비자연구센터와 소셜플래닝국의 오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측면, 정보화 사회 측면, 환경 측면을 통해 미래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015년을 기준으로 설정하여 그 때의 소비주역이 되는 현재의 10대들, 젊음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들, 저출산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가족집단의 소비행태와 아울러 정보화 사회의 잠재시장, 새로운 커뮤니티의 양상, 그리고 친환경 사회시스템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앞으로의 소비시장 트렌드와 비즈니스 패러다임에 대해 제시하면서 ‘연결’의 공감선을 이어가는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 카미조 노리오(上條典夫) 저 / 애드리치 마케팅전략연구소 역 / 커뮤니케이션북스

 
광고계동향 ·  한국광고단체연합회 ·  KFAA ·  광고계소식 ·  광고계인사 ·  광고계동정 ·  광고업계 ·  광고대행사 ·  광고책 ·  한국광고대상 ·  광고학회 ·  잡지의날 ·  PR협회 ·  케이블 ·  공익광고제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나의 모든 건 언더로부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2024 언더아머 캠페인 이야기
어벤저스급 모델들과 함께 힙한 뮤직비디오로 돌아온 언더아머. 지난 5년 동안 언더아머가 걸어온 길, 그리고 2024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HSAD와 언더아머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캠페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