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광고산업발전위원회 확대 개편 출범 外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0.10.06 03:05 조회 10947





● 광고산업발전위원회 확대 개편 출범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10월 4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광고산업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범 광고인이 참여하는 광고 산업 진흥기구의 출범을 알렸다. 광고산업발전위원회는 1987년 광고관련 단체 사무국이 모여 시작한 위원회로 광고 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하기 우해 소규모로 운영해 왔다.

광고산업발전 대책보고서를 통해 각종 광고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해 왔지만 광고 산업 실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들의 즉각적인 반영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광고주, 광고회사 광고관련사, 광고학계 등에서 추천한 200여명의 위원을 새롭게 선정하여 확대 개편하기로 한 것이다. 향후 광고산업발전위원회는 온라인 서베이 시스템을 통해 광고 관련 각 분야의 의견을 즉각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며, 아울러 광고 산업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2010 KNP 세미나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와 공동으로 제 14회 KNP(KOREA NETIZEN PROFILE) 조사(조사업체 : 코리안클릭) 세미나를 10월 14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9월 6일~23일까지 이루어진 설문조사결과 발표와 함께 ‘인터넷에서의 브랜딩 효과(나스미디어 김병조 실장), 검색광고의 발전과 마케팅의 진화(이엠넷 사업기획팀공신도용 과장), S.M.A.R.T. 모바일 광고 트렌드 및 전망(메조미디어 이상훈 본부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KNP세미나는 매년 약 300명의 인터넷 관련 업계 마케팅 담당자를 비롯해 광고관련 업계 실무자 및 학생들이 참석하며, 애드와플(www.ad.co.kr)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을 할 수 있다.


● 대한민국광고대상 광고인 인터넷 사전심사, 현장의 광고인들이 뽑는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의 광고인 인터넷사전심사를 9월 28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실시하였다. 현장의 광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크리에이터들의 생생한 시각’을 대한민국광고대상에 불어 넣는 자리인 ‘광고인 인터넷사전심사’는 작품접수(1편 출품 당 1명 추천권)를 통해 추천된 광고인들 중 컴퓨터 추첨된 200명의 광고인들이 실제 인터넷 심사에 참여하였다.

TV부문 출품작에 한하여 실시된 인터넷 사전심사는 심사 공정성을 위해 소속사 작품 심사금지 등이 적용되며, TV부문 출품작의 상위 50%를 대한민국광고대상 예심에 상정하게 된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0월 예심과 본심을 거쳐 같은 달 하순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며, 영예의 시상식은 오는 11월 24일(수) 롯데호텔월드(잠실)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광단연, 뉴미디어광고 전문 인력 교육 수료식 개최 外

한국광고단체연합회(이하 KFAA)는 서울시 비즈니스서비스(BS)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뉴미디어광고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선발된 53명에 대해 3개월 동안 총 91시간 교육을 실시하고, 9월 30일 광고문화회관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신규 성장산업인 뉴미디어광고를 기획, 제작, 집행할 수 있는 핵심인력을 3개월간 교육하였으며 수료자는 총 51명이다. 우수수료자에게는 총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교육생간 교류지원을 위한 경품도 지급되었다. 또한 교육수료자를 위한 업계 인사담당자 간담회를 통한 채용(신입/경력)지원도 실시되었다. 아울러 KFAA는 아래와 같이 4개의 광고강좌를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의)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사업팀 / 박상용 대리 (02-2144-0782)

▲ 창의적 기획과정 (3기)
10.18~12.6 (매주 월/수, 19:20~21:20)

▲ 인터넷광고전문가과정 (10기)
10.19~12.7 (매주 화/목, 19:20~21:20)

▲ BTL커뮤니케이션과정 (5기)
10.25~12.15 (매주 월/수, 19:20~21:20)

▲ 미디어플래너양성과정 (1기)
10.26~12.16 (매주 화/목, 19:20~21:20)


● 한국ABC협회, IFABC 서울 총회 개최

한국ABC협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24차 국제ABC연맹(IFABC) 서울총회를 개최한다. 10월 10일 열리는 IFABC 이사회와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디지털, 모바일 등과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논의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주요 강연자로 국내에서는 오택섭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이 ‘웹2.0 미디어와 저널리즘’으로 강연하며, 해외 인사로는 영국ABC 전무이사이자 쌍방향미디어 공사업무를 총괄하는 Richard Foan 대표가 ‘Digital/Mobile Measurement’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최근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국내 신문, 잡지 등의 ABC협회 부수 공사참여와 맞물려 인쇄매체와 광고 산업 발전에 커다란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애드와플, 아이폰용 국제광고제 애플리케이션 출시

광고 마케팅 전문 포털 ‘애드와플(ADwaple, www.ad.co.kr)’은 국내 최초로 국제광고제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국제광고제 앱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국제광고제인 ‘클리오 국제광고제(Clio Awards)’,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런던 페스티벌(London Festivals)’에서 수상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해 아이폰에서 쉽고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광고제별로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라이트 버전과 유료로 제공되는 풀 버전을 제공해 총 6종을 출시했다. 국제광고제 앱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가 제공하고, 국내 최대 광고 마케팅 전문 포털 사이트 애드와플에서 제작한 것으로 높은 신뢰도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가별, 업종별, 브랜드별, 광고회사별 세부 카테고리 구성을 통해 쉽게 광고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게 하고, 검색 기능도 지원해 쉽고 빠른 콘텐츠 찾기도 가능하다. 또한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광고를 보다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애드와플은 향후 각 광고제 별 역대 수상작 통합버전 애플리케이션과 각 광고제 별 최신 수상작 모음을 추가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브랜드협회, 브랜드 세미나 개최

한국브랜드협회는 오는 10월 12일(화) 오후 2시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가치평가”를 주제로 박재항 본부장(이노션 마케팅본부장)을 초빙, 2010년 제9회 브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02-2264-9774


● 제34회 한국전문신문상 대상자 공모


한국전문신문협회에서는 전문신문의 발전과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전문신문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추천대상은 장기간 전문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사 발행인 또는 임직원으로서 각 부분별 관련 언론창달에 공적이 현저한 인사이어야 하며 제출기간은 10월 5일(화)까지이다.

문의) 334-7251~2


● 케이블TV PP사 광고기획 담당자 협의체 CAP 창립

케이블TV PP사의 광고기획 담당자 모임인 CAP(Cable TV Advertising Planner)이 지난 9월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초대 회장은 매일경제TV 김영 광고기획팀장이 선출되었다. CAP은 급변하는 매체 및 광고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정보 교류 및 결속력 강화를 통해 효과적인 케이블 TV광고 기획을 선도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지상파 PP 3사를 비롯, CJ미디어, 온미디어, mbn, YTN, t.cast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 이노션, ‘디스커버리 데이’ 맞아 뮤지컬 ‘미스 사이공’ 단체 관람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9월 2일 ‘디스커버리 데이’를 맞아 400명 전 직원이 함께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관람했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미스 사이공’은 운명적인 만남과 헤어짐, 아이를 향한 모성과 살인, 그리고 자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3D 등 최첨단 영상 효과와 탁월한 무대 디자인, 탄탄한 스토리가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디스커버리 데이’의 공연으로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디스커버리 데이’는 이노션의 비전 슬로건인 ‘디스커버 비욘드(Discover Beyond [ ])’의 이름을 따서 전 직원이 새로운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이 될 만한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뮤지컬 단체 관람은 ‘아바타 3D’관람과 프로야구 관람에 이은 올해의 세 번째 행사다.


● 이지스 그룹의 미첼 커뮤니케이션 인수


종합 커뮤니케이션 전문 그룹인 영국의 이지스 그룹이 호주의 미첼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2억700만파운드(3억230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 미첼 커뮤니케이션의 인수는 이지스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사업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스 미디어는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 6위의 커뮤니케이션 그룹이며, 한국에는 2001년 진출했다. 주요 계열사로는 매체 전문 회사인 캐러트(Carat)와 비지움(Viseum), OOH 전문 회사 포스터스콥(Posterscope), 디지털 마케팅 아이소바(Isobar), 그리고 검색 마케팅 아이 프로스펙트(iProspect)가 있다. 이지스 미디어 코리아(대표 한기훈)는 이중 아이소바와 캐러트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 코바코, 광고 산업 진단 토론회 개최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난 9월 8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변화와 위기의 한국 광고 산업 그 해법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군기 코바코 공익사업본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제 1주제 ‘내수경기 침체하의 광고 산업 활성화 방안’과 제 2주제 ‘디지털 미디어의 지속적 출현과 광고 산업 발전방안’ 등 2개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주제 발제자로는 이종관 미디어 미래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정상수 청주대 교수, 박종민 경희대 교수, 오세성 코바코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2주제에서는 이시훈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심성욱 한양대 교수, 김병희 서원대 교수, 이유나 외국어대 교수, 이종선 코바코 영업전략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 종편·보도채널 공청회 개최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 채널 선정의 절차 및 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9월 2일부터 이틀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열렸다. 김현주 한국방송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이 기본계획안을 설명한 뒤 2일 주요 사업희망자들에 이어 3일 방송업계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2일 공청회에는 종편 및 보도채널 사업희망자인 11개사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하였으며, 3일에는 김대호(인하대), 황승흠(국민대), 김용규(한양대) 교수, 초성운 KISDI 방송·전파정책연구실장, 한석현 YMCA 방송통신팀장, 강정화 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성기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이창수 판미디어홀딩스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방통위는 공청회 이후 기본계획안을 의결하고, 10월까지 세부계획안 의결과 공고에 나서 올해 말까지는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치겠다는 방침이다.


●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정고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9월 7일 고열량·저영양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지상파, 케이블 및 위성 등 TV광고를 어린이 주 시청시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금지하는 내용의 ‘광고제한 및 금지 대상 고열량·저영양 식품 제정 고시’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열량·저영양 식품이 만화나 오락 등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에서 중간 광고로 들어가는 것도 금지된다. 이 고시는 재검토 기한을 3년으로 설정해 향후 환경변화에 따라 폐지, 개정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 2010 부산 사인엑스포 개최


‘2010 부산 사인엑스포(SIGN EXPO BUSAN 2010)’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도시철도 센텀시티역 실내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와 부산시옥외광고협회가 공동주최하며, ‘크고 강한 부산의 아름다운 사인문화 조성’을 테마로 하여 사인 디자인 개발을 위해 펼쳐진 ‘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및 시상, 타 시도 테마시범거리 비교 전시,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교육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 2010년 한국PR대상 공모

한국PR협회는 우수 PR활동 사례와 우수 PR실무자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PR산업의 발전과 PR인들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9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국PR대상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 응모대상 : 국내 PR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체 및 단체, 기관의 PR부서, PR대행사에 의해 시행된 2009년 10월 1일부터 2010년 8월 30일 사이에 집행된 PR프로그램 ▲ 응모부분 : 이미지 PR, 마케팅PR, 공공문제PR, 지역사회관계, 국제PR, 정부PR, 사내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투자자관계, PR연구개발, PR기업 부문, 온라인 PR 기타 ▲ 시상부분 한국PR대상 (최우수 프로그램 1개 선정), 올해의 우수PR상 (부문별 우수 프로그램 선정), 올해의 PR인상 (한국PR발전에 공헌한 PR인 1인 선정) ▲ 결과발표 및 시상 : 2010년 10월 25일(월) 발표, 2010년 11월 5일(금) (PR인의 날) 시상. / 문의) 393-2902


● DMC미디어, LG유플러스의 U+TV와 파트너 제휴




DMC미디어는 LG유플러스의 U+TV와 광고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U+TV를 즐기는 시청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의 광고 캠페인 전략을 수립, 집행, 결과분석까지 제공하는 IPTV 광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시청자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시청자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매체 집행이 가능하고, IPTV, 모바일, 인터넷 등을 아우르는 통합 미디어 마케팅 서비스이다. 특히 일방적인 광고 노출이 아니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능동적인 반응을 유도하고, 이에 세밀한 광고 효과를 측정하게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MBC애드컴 신임 사장에 전수익씨

MBC애드컴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제14대 신임 사장으로 전수익 전 SLAM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전 신임 사장은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제일기획 프로모션본부 수석, SLAM 대표이사를 지냈다.

● 캐러트코리아 주소이전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4-19번지 JS타워 2층 / 대표번호 : 6005-0400






● 광고매체론 - 조사, 계획 그리고 구매 중심

광고매체계획 관점에서 광고매체조사, 계획, 구매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국내외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광고매체조사 영역에서는 시청취구독률, GRPs, 도달률, CPP 등 매체 관련 모든 용어의 개념, 활용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광고량 모니터링과 시청률 조사에 대한 현황 및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광고매체계획 영역에서는 표적수용자 결정, 노출량 결정, 노출매체 결정, 노출지역 및 노출시기 결정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상세히 소개하고, 광고매체구매 영역에서는 각 매체에 대해 개황, 광고유형, 광고요금, 업무프로세스 등을 소개하고 있다. 대상 매체는 지상파TV, 라디오, 케이블TV, 위성방송, 신문, 잡지, OOH, 인터넷 뿐만 아니라, 뉴미디어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루었다.

또한 광고매체계획의 구성요소를 현업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3개의 매체계획 사례를 소개하고, 매체 집행후 어떻게 리포팅되고 있는지 3개의 매체효과분석 사례도 제시하고 있다. 박원기, 오완근, 이시훈, 이승연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636쪽 / 32,000원


● 헬스커뮤니케이션 캠페인 이론과 실제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 사회 진입, 당뇨, 암, 비만, 고혈압 등 각종 질환으로 인한 노인 의료비 증가, 신종 인플루엔자 등 각종 질병의 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의 증가는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건강관련 이슈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슈해결을 위해 헬스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 필요하다. 헬스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은 미시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성격이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의 건강유지는 개인의 문제일 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이슈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통해 개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은 이제 중요한 전략적 활동이 되고 있다.

이에 본서에서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효과적인 집행을 위해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사례를 접목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박동진,이진우 공저 / 도서출판 소화 / 18,000원


● 디지털 시대의 광고 미디어 전략

디지털 미디어 중심 시대다. 변화의 중심에는 미디어 융합, 개인화, 이동성 그리고 소비자가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소비자와 성공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광고 매체기획의 개념과 이론부터 방법과 사례, 활용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광고비 산정, 미디어 믹스, 미디어 인게이지먼트,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미디어 3.0 시대에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뿐만 아니라 광고업계의 최신 동향과 이슈를 다루어 광고주, 미디어회사, 광고대행사, 미디어렙 등 종사자들에게 광고 미디어 전략에 관한 지식과 통찰력도 제공한다. 저자인 양윤직 부장은 금강오길비(구 금강기획)에서 미디어 플래너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현재 광고대행사 오리콤 IMC본부에서 미디어컨설팅팀 미디어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양윤직 저 / 커뮤니케이션북스 / 30,000원


● 광고효과와 매체계획 - 계량적 관점

광고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저자들이 광고매체계획을 수립할 때 필요한 각종 계량 모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광고계 전문도서다. 광고와 매출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지난 30여 년간 연구되었던 여러 가지 계량경제학적 모형의 검토 및 실무적 지침의 제시, 광고 예산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법들의 소개, 체계적인 광고효과 측정 지표의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고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규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연구된 종합 매체계획 모형을 수리계획법, 시뮬레이션, 휴리스틱 등의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주요 모형을 정리하고 있으며 시청률 예측 방법으로 회귀모형, 시계열 모형, 데이터 마이닝 모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미디어 현안중의 하나인 지상파와 케이블TV의 적정믹스율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제 광고현업에서 각종계량모형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광고회사의 매체전략시스템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강원, 박원기, 오완근 저 / 커뮤니케이션북스 / 420쪽 / 29,000원


● 정치캠페인과 정치광고

정치캠페인과 정치 광고에 대한 이해에서 활용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미국 미디어와 정치의 역사로부터 시작해서 1장 미디어 리터러시, 2장 선전과 조작, 3장 미디어 전문가, 4장 사진 분석, 5장 라디오의 시대, 6장 왜 TV인가? 7장 정치광고설득의 소구방법과 기술, 8장 캠페인 분석, 9장 뉴미디어와 새로운 방법의 역할, 10장 선거에서 정치자금의 문제로 끝을 맺는다. 각 장의 시작은 미디어 리터러시의 핵심개념과 핵심질문을 통해 독자 스스로가 학습 목표를 탐구하게 하였으며, 최신의 관련 도표와 그림 자료를 풍부하게 실어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사례와 참고문헌, 인터넷 주소를 함께 제시하여 추가적인 공부하도록 배려했다. 프랭크 W 베이커 저 / 이희복, 차영란 역 / 한경사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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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이제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 LG전자 구독 캠페인
여러분은 요즘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20년 전만 해도 음악은 CD 또는 MP3로 듣는 게 당연한 시대였지만, 요즘은 스트리밍이 대세죠? 아마 아래와 같은 MP3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도 음악을 스트리밍 하듯 ‘구독’하는 시대를 연 [LG전자 구독] 런칭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차상우_브랜드 테크기업 ‘더 워터멜론’ 공동 대표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기이지만 브랜드 공간은 더 생겨나고 있다는데. ‘비대면 체험 마케팅’은 많은 관심을 넘어 기업과 브랜드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대면이 화두가 된 것은 단지 팬데믹의 영향만은 아니다. 그 전부터 새로운 핵심 소비층인 MZ세대가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바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이제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 LG전자 구독 캠페인
여러분은 요즘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20년 전만 해도 음악은 CD 또는 MP3로 듣는 게 당연한 시대였지만, 요즘은 스트리밍이 대세죠? 아마 아래와 같은 MP3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도 음악을 스트리밍 하듯 ‘구독’하는 시대를 연 [LG전자 구독] 런칭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차상우_브랜드 테크기업 ‘더 워터멜론’ 공동 대표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기이지만 브랜드 공간은 더 생겨나고 있다는데. ‘비대면 체험 마케팅’은 많은 관심을 넘어 기업과 브랜드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대면이 화두가 된 것은 단지 팬데믹의 영향만은 아니다. 그 전부터 새로운 핵심 소비층인 MZ세대가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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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이제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 LG전자 구독 캠페인
여러분은 요즘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20년 전만 해도 음악은 CD 또는 MP3로 듣는 게 당연한 시대였지만, 요즘은 스트리밍이 대세죠? 아마 아래와 같은 MP3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도 음악을 스트리밍 하듯 ‘구독’하는 시대를 연 [LG전자 구독] 런칭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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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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