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Campaign ㅣ 미래의 우주에서 온 스마트폰을 지구인의 생활 속으로!
HS Ad 기사입력 2010.09.08 11:28 조회 7386







 



글 ㅣ 이상훈 GBS4팀 대리





 



하이테크 스마트폰도 ‘생활’ 속에 있어야 보배


 

아직도 스마트폰 하면 그게 정확히 뭐가 다른 폰인지, 그걸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스마트폰 초기 단계에서 각 브랜드는 스마트폰의 테크놀로지와 미래지향적 기능에 대한 메시지로 일관했고, 광고 비주얼 역시 첨단 로봇 등 ‘기계’와 ‘우주’ 또는 형이상학적 그래픽이 주로 등장했다. 이노베이터들과 얼리어답터에게는 이러한 접근이 주효할 수 있었으나 일반 대다수 소비자에게 스마트폰은 여전히 먼 존재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이제 대다수 군중에게 침투할 채비를 해야만 하는 시점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소수 유저들을 위해 ‘스마트폰의 혁신적 이미지 쌓기’보다는 대다수 군중이 스마트폰을 쉽고 편리한 생활의 도구로 여기게 해야 한다. 따라서 경쟁사 대비 다소 출발이 늦었던 LG 스마트폰은 ‘혁신성’ 싸움에 뛰어들어 스마트폰의 기능을 찬양하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옵티머스Q’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고객의 경험(UX; User Experience)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I’m your CYON의 스마트한 변신, Optimus 캠페인

기존 싸이언 피쳐폰의 장점은 다양한 기호의 고객에 맞는 다양한 스펙의 제품이 있다는 것이었다. 10대에게는 ‘롤리팝’으로 발랄한 개성을, 20·30대에게는 ‘초콜렛’으로 가볍지 않은 세련미를, 40대 이상 유저에게는 ‘와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제공했다.

물론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LG전자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Optimized). 달라진 것이 있다면 최고의 기술력으로 무장을 했다는 점`(Optimum)이다. LG전자 스마트폰의 카테고리 네임, ‘옵티머스(Optimus)’는 바로 이러한 배경 아래 탄생했다.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최강 스펙의 스마트폰’인 셈이다.

옵티머스 시리즈 중 첫 제품인 옵티머스Q는 ‘Quest·Quick·Quality’에서 Q를 따 왔다. 즉 놀라우리만큼 자유로운 온라인으로의 모험, 1GHz CPU의 속도, 엄선된 양질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기본 탑재시킨 것이 옵티머스 Q의 특징이다. 이러한 옵티머스Q의 마케팅적 역할은 LG전자 스마트폰의 존재감을 세상에 알리는 LG전자 스마트폰의 ‘선봉부대’이다.

 

LG전자 옵티머스 Q



옵티머스Q는 ‘Quest·Quick·Quality’에서 Q를 따 왔다. 즉 놀라우리만큼 자유로운 온라인으로의 모험, 1GHz CPU의 속도, 엄선된 양질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기본 탑재시킨 것이 옵티머스 Q의 특징이다.


생활 속의 옵티머스Q, 그리고 관심 끌기

스마트폰의 놀라움은 그 스마트폰에 탑재해 활용할 수 있는 어플이 얼마나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달려있다. 그래서 아이폰을 포함한 많은 스마트폰 광고가 하드웨어적 자랑거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폰에 탑재된 혹은 탑재 가능한 ‘놀라운 어플’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옵티머스Q 역시 놀라운 어플을 탑재하고 탄생했다.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신기술인 AR(증강현실) 어플 ‘스캔서치’가 그것이다. AR이란 만화 <드레곤볼>의 스카우터를 생각하면 쉽다. 실제 육안으로 보이는 이미지 위에 정보가 태그처럼 붙는 것이다. 가까운 전철역이 어느 쪽인지 찾고 싶을 땐 어플을 실행시키고 주위를 살피기만 하면 역이 있는 쪽에 전철역 아이콘이 보이게 된다. 커피숍·편의점·약국·맛집·패밀리 레스토랑·극장 등 방대한 지역정보가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다.

비슷한 기능의 어플이 다수 있으나, 옵티머스Q의 AR기능은 도서·음반·영화 포스터 탐지도 가능하다는 점이 놀랍다. 즉 도서나 음반 표지, 영화 포스터를 찍으면 관련 콘텐츠·기사·후기 등이 바로 폰에 뜨는 것이다. 또한 휴대폰 중 최다 사전을 보유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지식’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 안에는 한·영·일·중국어 회화사전은 물론, 수학·화학공식·성경까지 수록되어 있다.

옵티머스Q는 하드웨어적으로도 타고났다. 쿼티 키패드(Qwerty: 키보드 자판과 동일한 배열의 입력 툴)가 탑재된 것이다. 쿼티 키패드는 문자 입력시간을 대폭 감소시켜준다. 예를 들어 영어 C를 입력할 때 일반 폰은 숫자 2 버튼을 3회 눌러야 하지만 쿼티로는 1번이면 OK! 옵티머스Q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고사양 스마트폰이다. 국내외 어떤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광고에서는 이렇듯 다양하고도 설명하기 복잡한 우리의 자랑거리를 어떻게 15초 내에 효과적으로 고객의 뇌리에 심어줄 것인가?

우선 15초라는 고정관념을 깼다. 5초 광고 3편을 만들되 강렬한 질문(처음 보는 사람이 낯설지 않다면? /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면? / 세상의 모든 지식이 손 안에서 열린다면?)으로 핵심 기능을 암시했다.

그러한 광고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형식의 파괴와 짧은 CF의 중독성이 강한 인상을 주었고, LG전자에도 뛰어난 스마트폰이 있다는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1주일 후 본편이 온에어되었다. 메인 모델은 공유. 군에서 갓 제대해 신선함이 있었던 데다가 피쳐폰 광고에 주로 등장하는 아이돌 모델과 차별되는 모델이었다. 무엇보다 공유 특유의 여유 있는 분위기와 지적인 이미지는 고사양 스마트폰을 실생활에 유용하게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를 잘 대변해주었다. 첨단·미래 이미지에서 탈피해 ‘생활 속의 스마트폰이 주는 혜택’을 감성적으로 보여준 점이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LG전자 스마트폰, 성공적인 연착륙

뛰어난 제품 기능과 실제 생활에 가까워진 광고! 이를 통해 옵티머스Q는 소비자들 사이에 급속히 퍼져나갔다. 국민 터치폰이 된 ‘쿠키’에 버금가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 이에 옵티머스Q가 공급되는 LGT에서도 전략적 단말기로 비중을 두어 판촉을 하고 있다.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처럼 여겨지던 스마트폰이 고객의 삶에 서서히 녹아들면서, 벌써부터 옵티머스 후속제품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옵티머스Z’라 명명된 후속 제품에 대한 리뷰와 기대감 섞인 문의 글이 인터넷을 채워가고 있다. Z는 Q보다 슬림하고 ‘엣지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Q가 고사양 스마트폰을 원하는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면, Z는 기능뿐 아니라 스타일을 생각하는 어반 트렌드세터(Urban Trend-setter)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적합한 스마트폰이다. 광고 역시 이러한 특징을 반영해 제작될 것이다.

안타깝지만 지금껏 LG전자는 제대로 된 스마트폰 메이커라는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옵티머스Q의 성공과 후속작인 Z의 연타석 홈런이 기대되는 만큼 스마트폰 메이커로서의 LG전자의 이미지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옵티머스Q와 Z의 성공으로 LG전자 스마트폰도 독보적인 색깔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해 본다.

 

HS애드 ·  HSAD ·  스마트폰 ·  옵티머스 ·  LG전자 ·  핸드폰 ·  모바일 ·  안드로이드 ·  공유 ·  설리 ·  증강현실 ·  광고전략 ·  캠페인전략 ·  광고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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