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ist 1]
코웨이
'더블, 제 1화 뒷조사' 편


환경가전기업 코웨이의 룰루 비데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2’ 출시에 맞춰 공개한 ‘더블, 제1화 뒷조사’ 편이 누아르 장르를 가미한 드라마 형식의 캠페인 영상으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선정작은 예고편과 본편 3개로 제작한 ‘더블 시리즈’ 중 1편으로 일반적인 광고 형식과는 차별화된 영화 같은 분위기로 시청자의 주목도를 높이고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냈다. 배우 김희애, 이규형이 출연한 1편은 연기파 배우들의 정극 연기, 김장감 넘치는 연출과 함께 비데위원장(비대위원장), 거품이 많다(버블 세척) 등 중의적 표현을 담은 언어유희로 제품의 USP를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심사위원은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가 의외의 재미를 주었다”며, “콘텐츠의 스토리 안에 제품의 특장점을 표현하는 단어를 절묘하게 녹여서 각인시키는 구성이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Finalist 2]
불스원
'연비에샷 불스원샷' 편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의 브랜드 캠페인 ‘연비에샷 불스원샷’ 편이 불스원샷 제품 USP를 효과적이면서 재미있게 광고 영상에 담아내며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차를 운전하면서 엔진 때가 연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기름 먹는 엔진 때 불스원샷으로 잡는다’라고 핵심 카피에 담았다. 모델은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로 이름을 알린 고규필 배우가 엔진을 의인화한 인물로 출연하여, 때가 낀 엔진이 기름을 많이 먹는 점을 시각적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김성주 아나운서의 등장으로 특유의 신뢰감을 더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 국내 배우와 해외 배우를 함께 출연시켜 제품이 국산차와 외제차에 범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재치있게 어필한 점이 재미를 더했다. 심사위원은 “짧은 광고시간 내에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재미 요소를 놓치지 않은 좋은 광고다”라고 호평했다.
차를 운전하면서 엔진 때가 연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기름 먹는 엔진 때 불스원샷으로 잡는다’라고 핵심 카피에 담았다. 모델은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로 이름을 알린 고규필 배우가 엔진을 의인화한 인물로 출연하여, 때가 낀 엔진이 기름을 많이 먹는 점을 시각적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김성주 아나운서의 등장으로 특유의 신뢰감을 더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 국내 배우와 해외 배우를 함께 출연시켜 제품이 국산차와 외제차에 범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재치있게 어필한 점이 재미를 더했다. 심사위원은 “짧은 광고시간 내에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재미 요소를 놓치지 않은 좋은 광고다”라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