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도, 보험료도 내 마음대로! aig생명 실.속.맞.춤. 보장보험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3월 기사입력 2009.04.02 12:00 조회 10989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제아무리 나를 위한 것이라지만 선뜻 보험료 내기가 꺼려진다. 이런 고민을 하는 모든 이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으니, 바로 AIG생명에서 새로운 상품을 내놓았다. AIG생명 실속맞춤 보장보험은 상품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본인이 필요한 사항만 선택해서 보장 받을 수있으며, 자신이 고른 보장에 따른 보험료만 지불하면 된다. 나만을 위한 똑똑한 맞춤 보험인 셈. 이번에도 AIG생명의 새로운 광고에는 이미 기존 광고로 친근한 이미지의 손범수 씨가 모델로 등장해 다시 한 번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

“보험료 많이 안 내면서 1억 정도 안 될까?”라고 고민하는 40대 남자, “여자들 잘 걸리는 병만 고르면 얼마나 될까?” 하고 궁금해하는 30대 여자, “암 보장해주는 데 어디 없을까?”라고 궁리하는 60대 할머니에게 손범수 씨가 해답을 일러준다.

나잇대에 따라, 처한 상황에 따라 스스로 보장 항목을 고를 수 있는 신개념 AIG생명 실속맞춤 보장보험 광고에 대한 광고주, 광고 제작팀, 소비자의 의견을 들어본다.


실속맞춤 보장보험은 소비자가 원하는 보장만을 골라 자신에게 맞춰 설계하는 신개념 보험 상품이다. 이번 광고는 상품의 참신성과 신선한 느낌을 최대한 전달해 소비자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상품의 컨셉트를 최대한 쉽고 간편하게 설명하려 했으며, 필요한 보장만 고르고 필요 없는 사항은 뺄 수 있어서 보험료를 최적화해 설계할 수 있다는 상품의 최대 장점인 경제성을 부각했다. 또 모델 손범수 씨를 닮은 캐릭터 인형을 등장시켜 과거 AIG생명의 광고 캠페인뿐 아니라 경쟁사 광고와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다이렉트 마케팅에서의 광고 평가는 상품의 세일즈 실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아직 집행 초기이므로 광고에 대한 평가를 단언하기는 이르지만, 초기 전화 상담 건수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김선영(AIG생명 매스마케팅부 과장)

다이렉트 상품광고는 소비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모델의 내레이션이 매우 중요한데, 손범수 씨는 현재 국내의 어떤 모델보다 그 능력이 뛰어나다. 또 예전 아나운서의 반듯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광고에도 손범수 씨를 모델로 기용했다. 그리고 그를 색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그를 닮은 인형을 사용했는데, 3D 또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인형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 AIG생명의 고객 지향적 이미지 형성과 함께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AIG생명 다이렉트 마케팅의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승조(기획11팀 부장)

AIG생명 실속맞춤 보장보험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필요 없는 보장을 빼고, 내가 선택한 보장만큼만 보험료를 낼 수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경제성이 더욱 돋보이는 보험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손범수 씨를 빼닮은 보험 박사 캐릭터였다. 복잡하고 어려운 메시지를 거부감 없이 전달하면서 눈길을 붙잡을 수 있는 요소를 생각한 끝에 나온 아이디어였지만, 사실 진행 과정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손범수 씨의 특징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도록 10여 가지나 되는 다양한 디자인을 검토하고, 또 검토한 후에야 비로소 촬영할 수 있었다. 게다가 동시에 세 편을 제작해야 했기에 고된 후반 작업의 고충이야 말해 무엇하랴. 다행히 론칭광고 후에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니 그만한 보람도 없을 듯하다. 최준호(CR9팀 팀장)

이번 AIG생명의 새로운 광고에는 손범수 씨를 닮은 인형을 내세워 시선이 더 집중된다. 또박또박 보험의 장점을 설명하는 손범수 씨의 똑 부러지는 목소리와 더불어 귀여운 캐릭터 인형은 광고를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더군다나 내가 필요한 것만 선택해서 보장 받을 수 있다는 내용도 큰 관심을 끌게 한다. 김정숙(여, 47세, 주부)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워져 허리띠를 어떻게 더 조르나, 고민하던 차에 이 광고를 보게 됐다. 보장과 보험료를 내 맘대로, 게다가 40세 남자가 6,100원만 내면 재해 사망 시 1억 원을 보장해준다니!  귀가 솔깃할 수밖에. 몇 년 전 친구 따라 생각 없이 가입한 변액유니버셜보험 때문에 매달 아내에게 얼마나 구박을 받는지 모른다.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보험 리모델링을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겠다. 아예 12,100원을 더해 암에 뇌출혈까지 보장 받아야겠다. 최병준(남, 41세, 회사원)

소파에 앉아서 TV를 같이 보던 엄마가 일어나다가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무릎이야~’ 할 때마다 가슴이 내려앉는다. 혹시 큰 병에 걸린 건 아닌가 싶어서. 엄마가 가입한 보험은 보장 기간이 이미 만료된 상황이라 많이아프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던 와중에 나이든 분도 들 수 있다는 암 보험 소식을 들으니 어찌나 반갑던지. 자세한 내용은 더 꼼꼼히 따져봐야겠지만, 일단 보장 내용이 다채롭고, 무엇보다 보험료가 저렴해서 부담이 적을 것 같다. 그런 보험이 있다는 광고를 본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졌다. 이현아(여, 35세, 에어로빅 강사)
aig ·  소비자의견 ·  보험료 ·  손범수 ·  실속맞춤 ·  광고주의견 ·  광고제작 ·  다이렉트 ·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ADFEST 2025 참관기, '의도적으로' 불완전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
‘의도적으로’ 불완전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 정지현 AE  |  빅밴드앤코 Adfast 2025 한국은 슬슬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곧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던 와중이었다. 대행 사들도 어느덧 바쁜 비딩 시즌을 슬슬 마무리하고 여유를 찾아갈 무렵, 파타야에서 날아온 초대장 을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곤 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매해 꾸준히 열리는 ADFEST는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ADFEST 2025 영로터스 워크숍 참관기, Creativity를 넘어, Creativity++
Creativity를 넘어, Creativity++ 글 노신영 카피라이터 | TBWA\Media Arts Lab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의 주니어 대회 및 교육 프로그램, Young Lotus Workshop(영 로터스 워크숍). 올해의 영 로터스 워크숍에는 아태지역 17개국을 대표하는 만 30세 이하 광고인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모였다. 나는 대한민국 대표로 TBWA\Media A
[Campaign Story] 오버맨이 알려주는 '밀리의 서재' 캠페인 리뷰
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Research_2025년 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2
해당 기사는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과 이어집니다.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9] 매체별 광고 집행 계획 [도표10] 중간광고 집행 계획 [도표11] OOH광고 집행 계획 주요 매체별 집행 계획에서는 온라인/모바일 광고가
[Research_2025년 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1] 2025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7일간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71개
[Research_광고회사 현황조사]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17일간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24년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조사했으며, 총 77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77개 광고회사의 총 취급액은 24조 6,220억 원으로 전년도(24조 8,121억원)와 비교 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는데,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Campaign Story] 오버맨이 알려주는 '밀리의 서재' 캠페인 리뷰
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Research_2025년 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2
해당 기사는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과 이어집니다.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9] 매체별 광고 집행 계획 [도표10] 중간광고 집행 계획 [도표11] OOH광고 집행 계획 주요 매체별 집행 계획에서는 온라인/모바일 광고가
[Research_2025년 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1] 2025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7일간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71개
[Research_광고회사 현황조사]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17일간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24년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조사했으며, 총 77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77개 광고회사의 총 취급액은 24조 6,220억 원으로 전년도(24조 8,121억원)와 비교 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는데,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Campaign Story] 오버맨이 알려주는 '밀리의 서재' 캠페인 리뷰
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Research_2025년 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2
해당 기사는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과 이어집니다.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9] 매체별 광고 집행 계획 [도표10] 중간광고 집행 계획 [도표11] OOH광고 집행 계획 주요 매체별 집행 계획에서는 온라인/모바일 광고가
[Research_2025년 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1] 2025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7일간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71개
[Research_광고회사 현황조사]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17일간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24년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조사했으며, 총 77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77개 광고회사의 총 취급액은 24조 6,220억 원으로 전년도(24조 8,121억원)와 비교 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는데,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