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 제작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HSAD, ‘2025 AI 스토리텔링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AI 크리에이티브의 미래를 논하다
HS Ad 기사입력 2025.02.11 09:14 조회 469
 


- AI 크리에이티브와 스토리텔링의 결합… 광고·마케팅 산업의 새로운 방향 제시
- HSAD OTR AI, 핵심 연사로 참여… 창의적 콘텐츠 제작을 위한 AI의 전략적 활용법 공유
- 이성재 HSAD CSO “AI 시대 브랜딩은 고객 개개인별 의도(Intent)에 맞는 콘텐츠를 적시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지가 핵심”
 
AI 콘텐츠 제작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 모여 AI 스토리텔링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HSAD는 지난 7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년 AI 스토리텔링 컨퍼런스(AI Storytelling Conference)’를 AI 크리에이터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했습니다. 
 
컨퍼런스에는 AI 기반 미디어아트 기업인 ‘프롬프트팩토리’를 포함해 AI 크리에이터, 마케터, 교수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상 및 광고 콘텐츠 제작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사진자료1) 지난 7일, HSAD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년 AI 스토리텔링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AI 크리에이터, 마케터, 교수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상 및 광고 콘텐츠 제작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HSAD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100% AI로 제작한 광고를 선보이고, 통합 마케팅 AI 플랫폼 ‘대시 AI(DASH.AI)’를 광고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AI 전담 통합조직인 AI센터를 신설하는 등 AI 시대의 NO.1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HSAD가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한 이유는 누구나 AI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시대가 됨에 따라, 단순히 AI를 ‘정확한 답변을 생성하는 도구’나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 주는 도구’로만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는 화두를 던지기 위해서였습니다.
 
AI를 활용해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메시지를 차별적인 스토리 형태로 만들어내는 AI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크리에이터들과 논의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컨퍼런스는 세미나와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토리텔링에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콘텐츠 제작 방안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연사로 HSAD OTR AI(Over The Rainbow AI)를 포함해 ▲조명훈 아카브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경학 AI 도나 대표 ▲심동엽 아이러니컴퍼니 대표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GS건설, LG전자, 편의점 CU 등 AI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했던 다양한 사례와, 최신 동향 및 트렌드가 함께 다뤄졌습니다.




(사진자료2) 박찬수 HSAD OTR AI 치프(Chief)가 지난 7일 HSAD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AI 스토리텔링 컨퍼런스’에서 ‘AI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박찬수 HSAD OTR AI 치프(Chief)는 ‘AI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기술적 관점에서 ‘어떻게 만들까’ 보다는, 스토리 관점에서 ‘무엇을 만들지’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AI 콘텐츠들의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됨에 따라, 앞으로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차별화의 핵심 요소는 예술성과 마케팅 감각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동화·김효진 HSAD OTR AI 디렉터는 LG전자의 ‘라이프 이즈 굿: 당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캠페인과 CU 마음보관 캠페인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HSAD와 AI 크리에이터가 시너지를 내는 법’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사진자료3) ‘2025년 AI 스토리텔링 컨퍼런스’가 지난 7일 HSAD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렸다. 박동화 HSAD OTR AI 디렉터가 LG전자의 ‘라이프 이즈 굿: 당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캠페인을 소개하며, ‘HSAD와 AI 크리에이터가 시너지를 내는 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동화 디렉터는 “광고회사와 AI 크리에이터가 기술적인 부분과 더불어,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도 기획부터 최종 제작 단계까지 모든 프로세스상에서 충분히 협의하고 발전시켜야, 더욱 풍부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서사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으며, 김효진 디렉터는 “고객사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로 크리에이터들과 계속 협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심동엽 아이러니컴퍼니 대표는 AI 최신 동향 강연을 펼치며 “AI에서 스토리는 엄청난 강력함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스토리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AI 콘텐츠가 전달할 수 있는 감정은 무궁무진하다”는 말과 함께 이를 위한 아이디어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각 고객의 니즈와 결핍을 창의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컨퍼런스였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AI 콘텐츠 창작 활성화와 업계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AI센터와 디스커버리센터 등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이성재 HSAD CSO는 “AI 시대 브랜딩은 고객 개개인별 의도(Intent)에 맞는 콘텐츠를 적시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HSAD는 본연의 스토리텔링 역량을 바탕으로 ‘대시 AI’ 플랫폼을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AI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ai ·  AI시대 ·  AI컨퍼런스 ·  AI콘텐츠 ·  ai콘텐츠제작 ·  ai크리에이티브 ·  HSAd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 빅픽처팀-현우진 대표이사
 광고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 국내 유일 예비 광고인 양성 기관인 한국광고아카데미 9기가 6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 월간 진행된다. 지난 기수 모집 시, 많은 지원자에 비해 모집 인원수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기수 모집인원 대비 20명을 증 원해 60명을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최종인원을 선발했다. 또한 교육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A반과 D반
[월간 2025밈] 08월 편 - 지금부터 밈집 시작할테니까 댓글 좀 예쁘게 써줘.
  • AI or REAL  •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 • AI 캐릭터 만들기 • 관세청의 가나디들  • 퇴근길=하룰라라? 출근길=저숭라라? • 영국 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명예 영국인 백진경  • 캠페인 소개   AI or REAL   지난달 소개해드린 07월 밈집의 내용 중 하나인 AI ASMR, 일명
HL그룹 <나를 믿다> 캠페인
  캠페인 한줄평   나를 믿다. HL이 전하는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이야기   ?HL그룹의 과제는?   “이제는 HL그룹을 본격적으로 내세울 차례”   2022년, HL그룹은 한라그룹에서 ‘HL(Higher Life)’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현시대에 발맞추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그룹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의 출발점이었죠. 하지만 새로운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뉴스레터] ADinfo 제 135호
애드인포 제 135호 - 7월 광고업계 소식 및 동향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Brand]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뚱뚱한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소개합니다!   글 배진영 실장|무직타이거 ‘뚱랑이’의 탄생 무직타이거는 ‘뚱랑이’가 주인공인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뚱뚱한 호랑이의 줄임말인 뚱랑이는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다른 톤의 호랑이 드로잉을 실험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고객 피드백을 흡수해 탄생했습니다. ‘뚱랑이’라는 이름도 팬 분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가 호랑이가 된 이유는 바로 ‘한국적’인데 있습니다. 호랑이는 언제나 우리나라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옛이야기 속에서도 양반, 수호신, 민중 등 다양한 페르소나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호랑이가 현재의 우리를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25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전망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브랜드는 더욱 신중한 전략과 세밀하게 설계된 메시지로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 과제를 마주했다. 소비자는 단순한 광고 메시지보다 공감과 진정성을 담은 크리에이티브를 기대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이러한 니즈에 맞춰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콘텐츠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하며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있고, 크리에이티브는 위로와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감정적 경험을 확장하며 브랜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뉴스레터] ADinfo 제 135호
애드인포 제 135호 - 7월 광고업계 소식 및 동향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Brand]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뚱뚱한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소개합니다!   글 배진영 실장|무직타이거 ‘뚱랑이’의 탄생 무직타이거는 ‘뚱랑이’가 주인공인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뚱뚱한 호랑이의 줄임말인 뚱랑이는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다른 톤의 호랑이 드로잉을 실험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고객 피드백을 흡수해 탄생했습니다. ‘뚱랑이’라는 이름도 팬 분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가 호랑이가 된 이유는 바로 ‘한국적’인데 있습니다. 호랑이는 언제나 우리나라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옛이야기 속에서도 양반, 수호신, 민중 등 다양한 페르소나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호랑이가 현재의 우리를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25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전망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브랜드는 더욱 신중한 전략과 세밀하게 설계된 메시지로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 과제를 마주했다. 소비자는 단순한 광고 메시지보다 공감과 진정성을 담은 크리에이티브를 기대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이러한 니즈에 맞춰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콘텐츠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하며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있고, 크리에이티브는 위로와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감정적 경험을 확장하며 브랜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뉴스레터] ADinfo 제 135호
애드인포 제 135호 - 7월 광고업계 소식 및 동향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Brand]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뚱뚱한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소개합니다!   글 배진영 실장|무직타이거 ‘뚱랑이’의 탄생 무직타이거는 ‘뚱랑이’가 주인공인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뚱뚱한 호랑이의 줄임말인 뚱랑이는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다른 톤의 호랑이 드로잉을 실험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고객 피드백을 흡수해 탄생했습니다. ‘뚱랑이’라는 이름도 팬 분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가 호랑이가 된 이유는 바로 ‘한국적’인데 있습니다. 호랑이는 언제나 우리나라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옛이야기 속에서도 양반, 수호신, 민중 등 다양한 페르소나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호랑이가 현재의 우리를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25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전망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브랜드는 더욱 신중한 전략과 세밀하게 설계된 메시지로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 과제를 마주했다. 소비자는 단순한 광고 메시지보다 공감과 진정성을 담은 크리에이티브를 기대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이러한 니즈에 맞춰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콘텐츠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하며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있고, 크리에이티브는 위로와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감정적 경험을 확장하며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