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AㅏㅇI들] AI의 발전, 영상 업계가 달라졌다!
대홍기획 기사입력 2025.02.18 10:19 조회 202


글 AI 스튜디오 고유진 CⓔM
 

* ? ‘월간 AㅏㅇI들’은 AI 중에서도 Video AI 위주의 최신 동향을 전해드리는 기사입니다. ? AI의 발전이 영상 업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현재 주요 기업들이 어떤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에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첫 번째 AㅏㅇI]  세상을 시끌벅적하게 했던 SORA




 
 
 
 
 
? 오픈AI의 ‘소라’ - 기대만큼의 성과는 없었다?
 


오픈AI의 동영상 생성 모델, 소라! 그동안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출시 1년을 맞은 지금, 성과는 아직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너무 일찍 출시했다”는 내부 반성도 들려오는 가운데 오픈AI의 다음 행보가 주목받고 있답니다.

 
? 할리우드 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 실패로 끝나

오픈AI가 개발한 소라는 할리우드에서 큰 변화를 일으킬 거라고 예상했죠. 하지만 디즈니, 유니버설 픽쳐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협상을 벌였음에도 결국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어요. OPEN AI는 소라를 스튜디오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이를 제작 과정에 사용하면서 동시에 학습시키는 방안도 제안했지만 실질적인 거래에는 이르지 않았어요. ??


 
? “소라, 너무 일찍 나왔다” - 내부에서의 반성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2023년 할리우드 파업 사태로 인해 심각해진 노조의 반발이에요. 또, 소라가 대중화되기 전에 큰 거래를 추진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말도 돌았죠. 결국 오픈AI와 스튜디오 모두 돌파구를 찾지 못한 셈이에요. 내부에서는 “너무 일찍 출시했다”는 반성이 나온 상황! ??
 
? 런웨이와 메타, 할리우드와 협업

한편 런웨이와 메타는 이미 동영상 생성 AI로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맺었어요. 런웨이는 라이온스 게이트와 협업해 맞춤형 모델을 제공하고 있고, 메타는 지난해 10월 ‘무비젠’이라는 모델을 선보이며 블룸하우스와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죠. 두 회사 모두 소라보다 한 발 앞서간 느낌! ???
 
? 오픈AI의 향후 계획 - 소라 업데이트 예정

오픈AI의 CEO, 샘 알트먼은 “소라를 곧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요. 그만큼 피드백을 반영해서 더 나은 버전을 선보이겠다는 뜻이겠죠? ???
 

? 결론

소라가 현재 기대에 못 미친 건 사실이지만, 오픈AI의 향후 업데이트와 개선 작업에 따라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 AI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빠른지,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요. ??
 
[두 번째 AㅏㅇI]  구글 베오 2 후발주자지만 선두주자가 될까?

 

? Veo 2, AI 영상 생성의 새 지평을 열다

영화 제작자이자 AI 스튜디오 ‘시크리트 레벨(Secret Level)’ 설립자인 제이슨 자다는 구글의 Veo 2를 “완전히 다른 차원의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AI를 통해 이렇게 사실적인 영상이 나오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Veo 2가 만들어내는 원시 출력물이 편집이 필요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AI 영상 모델들은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많은 수정을 필요로 했지만, Veo 2는 처음부터 최적화된 품질을 제공한다는 거죠.
 
? 사람 눈으로 구분 불가능한 AI 영상

영화 제작자 폴 트릴로(Paul Trillo)도 Veo 2의 비디오 품질을 극찬하며 이 모델이 만든 영상은 일반 촬영본과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벽하다고 말했어요. 실제로 Veo 2는 불에 탄 검은 종마가 산책로를 달리다 부두에서 물속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을 성공적으로 연출하며 말의 근육 구조와 반응, 바람과 물의 움직임까지 정확히 시뮬레이션했어요. ??

? 프롬프트 이해 능력의 혁신

Veo 2가 다른 AI 영상 생성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복잡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춰 고품질 영상을 생성하는 능력입니다. GPT-4와 같은 언어 모델들이 텍스트의 복잡성에 따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Veo 2는 세부사항까지 정확히 따라가며 요구된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단어 하나를 바꿔도 결과물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
 
? AI의 일관성 문제 해결

기존의 AI 모델들은 프레임마다 일관성이 부족해서 캐릭터나 객체의 모습이 달라지거나 흐름이 끊기는 문제를 겪었어요. 하지만 Veo 2는 이 문제를 해결해 텍스트에서 비디오로의 직접 생성에서도 일관된 흐름과 캐릭터 유지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안정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죠. 전문가들은 이런 기술이 프롬프트를 영상으로 구현하는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어요. ??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필요성 감소

기존에는 정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사용자가 AI에게 정확한 지시를 내리기 위해 프롬프트를 세밀하게 작성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한 요소였지만, Veo 2는 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AI 비디오 생성 기술이 발전하면서 복잡한 프롬프트 작성 없이 간단한 텍스트 설명만으로도 고품질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임시방편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에서 Veo 2는 창작 환경을 한층 더 간소화하고 있어요. ??

? 출시는 언제?

하지만 Veo 2는 아직 베타테스터에게만 공개된 상태예요. 실제로 일반에 공개되어 상용화됐을 때의 성능은 어떨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여타 영상 AI들도 얼리 억세스 반응이나 공개된 샘플 영상의 퀄리티에 비해 실제 서비스 퀄리티가 미치지 못했죠. 그렇지만 업계 관련자들의 평이 좋으니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네요! ??


[세 번째 AㅏㅇI]  여러 이미지를 결합한 영상을 만들어준다고? Kling AI

? 중국의 콰이쇼우가 만든 AI, Kling

Kling AI는 중국의 AI 기업, 콰이쇼우(Kuaishou)에서 개발한 Text to Video, Image to Video AI입니다. 다른 영상 AI와 비슷한 구조로 간단한 텍스트 입력이나 이미지 업로드만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요. ???

?? 강력한 Element 기능, 나비와 펭귄을 따로 입력해도 한 영상에!

최근 출시한 놀라운 기능, Element 기능을 소개할게요. 영상 속에 들어갈 요소를 입력해주면 하나의 통합된 영상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인데요. 예를 들어서 보라색 양복, 유럽 카페거리, 동양인 남성의 이미지를 입력하면 ‘보라색 양복을 입고 유럽 카페거리를 걸어가는 동양인 남성’의 영상을 출력해 줍니다. 사용자의 의지를 더 디테일하게 반영할 수 있는 기능이 출시되어 더욱 창의적이고 독특한 영상 작업을 하는데 도움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Kling AI는 이런 고급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 개인 창작자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I 영상 생성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창작자가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건데요. 이런 특성은 중국에서 나오는 AI들이 공통적으로 보이고 있죠. ??

? 중국의 AI, 보안 이슈로부터는 안전할까?

딥시크 등 중국의 AI 기술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보안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는데요. 특히 개인정보 보호나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많죠. 그러나 Kling AI는 같이 대화하는 채팅형 AI가 아니라 이미지를 영상화하는 AI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안 걱정은 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 중국 AI 시장의 급성장

중국이 미국을 바짝 추격하며 AI 기술 발전에 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딥시크가 오픈소스로 공개되면서 자연어 처리가 더욱 발전하게 되면 Kling AI를 비롯한 중국의 영상 AI들이 더욱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결론

Kling AI는 다양한 이미지를 결합해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함께 창작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중국의 AI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Ai ·  AI광고 ·  AI스튜디오 ·  Ai영상 ·  ai제작 ·  klingai ·  soraai ·  veo2 ·  고유진 ·  오픈AI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ADFEST 2025 참관기, '의도적으로' 불완전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
‘의도적으로’ 불완전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 정지현 AE  |  빅밴드앤코 Adfast 2025 한국은 슬슬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곧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던 와중이었다. 대행 사들도 어느덧 바쁜 비딩 시즌을 슬슬 마무리하고 여유를 찾아갈 무렵, 파타야에서 날아온 초대장 을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곤 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매해 꾸준히 열리는 ADFEST는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ADFEST 2025 영로터스 워크숍 참관기, Creativity를 넘어, Creativity++
Creativity를 넘어, Creativity++ 글 노신영 카피라이터 | TBWA\Media Arts Lab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의 주니어 대회 및 교육 프로그램, Young Lotus Workshop(영 로터스 워크숍). 올해의 영 로터스 워크숍에는 아태지역 17개국을 대표하는 만 30세 이하 광고인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모였다. 나는 대한민국 대표로 TBWA\Media A
[Research_광고회사 현황조사]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17일간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24년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조사했으며, 총 77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77개 광고회사의 총 취급액은 24조 6,220억 원으로 전년도(24조 8,121억원)와 비교 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는데,
[Research_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2
해당 기사는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과 이어집니다.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9] 매체별 광고 집행 계획 [도표10] 중간광고 집행 계획 [도표11] OOH광고 집행 계획 주요 매체별 집행 계획에서는 온라인/모바일 광고가
[Research_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1] 2025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7일간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71개
[Campaign Story] 오버맨이 알려주는 '밀리의 서재' 캠페인 리뷰
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Research_광고회사 현황조사]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17일간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24년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조사했으며, 총 77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77개 광고회사의 총 취급액은 24조 6,220억 원으로 전년도(24조 8,121억원)와 비교 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는데,
[Research_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2
해당 기사는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과 이어집니다.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9] 매체별 광고 집행 계획 [도표10] 중간광고 집행 계획 [도표11] OOH광고 집행 계획 주요 매체별 집행 계획에서는 온라인/모바일 광고가
[Research_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1] 2025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7일간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71개
[Campaign Story] 오버맨이 알려주는 '밀리의 서재' 캠페인 리뷰
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Research_광고회사 현황조사]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경기침체 속, 광고시장 성장세 멈췄다 ’24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1조 4,610억 원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17일간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24년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조사했으며, 총 77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77개 광고회사의 총 취급액은 24조 6,220억 원으로 전년도(24조 8,121억원)와 비교 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는데,
[Research_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2
해당 기사는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과 이어집니다.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9] 매체별 광고 집행 계획 [도표10] 중간광고 집행 계획 [도표11] OOH광고 집행 계획 주요 매체별 집행 계획에서는 온라인/모바일 광고가
[Research_광고주 현황조사]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_1
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1] 2025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7일간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71개
[Campaign Story] 오버맨이 알려주는 '밀리의 서재' 캠페인 리뷰
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