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In.sight] AI, 우리의 내일을 위한 숨은 파트너
대홍기획 기사입력 2025.02.18 10:12 조회 238
 
글 디지털솔루션3팀 김예나 CⓔM

 
* [Digital In.sight]에서는 매달 디지털 전반의 이슈와 트렌드를 전합니다. AI와 SNS 소식을 격월로 전해드릴 예정이며 이번 달에는 AI 소식을 소개합니다.

 
“와, 이제 AI로 이런 것까지 된다고?” 최근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군 이미지 생성 AI ‘딥시크(DeepSeek)’를 접한 이들의 첫 반응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섬세한 디테일과 완성도 높은 이미지들은 AI 기술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었죠.


사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AI는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는데요. 그러나 해가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기술은 세상을 끊임없이 놀라게 했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이제 AI는 단순한 비즈니스 혁신을 넘어 우리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스며들게 됐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러한 AI의 진화가 단순히 상업적 성공만을 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AI는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 매개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의 혁신부터 환경 보호까지, AI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AI가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변화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려 합니다. 차가운 알고리즘 속에 숨겨진 따뜻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AI의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발견해보고자 합니다.

 
감정을 읽는 미래의 동반자 [AI 기반 커넥티드카 인포테인먼트 비서]
- 감정에 맞춘 AI, 운전과 건강을 넘어 일상을 바꾸다

- AI가 사람을 이해할 때 우리는 무엇을 경험할까?


 
기술이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인디제이(대표 정우주)가 2025년 1월 CES 2025에서 선보인 ‘감정인지 AI’ 기술은 그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커넥티드카 인포테인먼트 비서’입니다. 이 비서는 운전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춘 음악 추천이나 온도 조절 등을 제안합니다. 이 기술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사람 중심의 경험’입니다. 단순히 기능적인 차원을 넘어서 운전자가 느끼는 감정까지 고려하는 AI. AI가 우리의 기분을 알아챈다면 그 순간부터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감정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서비스 역시 흥미롭습니다. AI는 사용자가 찍은 셀카를 분석해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AI가 우리 피부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그에 맞는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변하는 피부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필요 없이 AI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작지만 중요한 변화를 세심하게 살펴주고 있습니다.

정우주 대표는 이 모든 기술이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와 같이 인디제이가 선보이는 기술은 결국 ‘기술이 사람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삶에 정말로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지 않을까요?

 
부동산의 모든 것, 클릭 한 번으로?! [AI 부동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빅밸류]

- 맞춤형 플로우로 상권 분석부터 시세 정보까지 원클릭 제공

- B2C 뿐만 아니라 B2B로 확장하며 서비스 고도화 목표



출처 bigvalue.ai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빅밸류’가 최근 공식 출시됐습니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에 맞게 플로우를 설정하면 AI를 통해 전국의 주택과 상업용 부동산 시세 정보, 상권 분석, 매출 예측, 지역 내 직장 인구 및 소득 수준 등을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빅밸류는 자체 가공한 수천만 개의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에 흩어져 있던 부동산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각화해 사용자들이 필요한 공간 인사이트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플랫폼 이용 방법은 매우 직관적입니다. 빅밸류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적정 분양가 실험실’, ‘주택 시세 포커스’, ‘24시간 움직이는 상권’ 등 맞춤형 플로우를 통해 데이터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업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특정 지역의 상권 분석을 통해 매출 추이, 경쟁 강도, 연령대별 상권 이용률 등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빅밸류 플랫폼은 또한 격자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성별, 연령대별 인구 현황, 직장 인구수, 소득 수준 등을 상세하게 제공하며 사용자가 자주 확인하는 데이터를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빅밸류는 앞으로 B2B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데이터 API 체계 전환 및 노코드 기반의 거대 언어 모델(LLM) 연동을 통해 플랫폼을 계속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빅밸류는 “기존의 데이터 플랫폼들이 고객의 세부적인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반면, 빅밸류는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연계하고 맞춤형 플로우를 추가해 모든 데이터 소비가 빅밸류 플랫폼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시간으로 당신을 지켜드려요 [KT,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서비스 상용화]
- AI로 보이스피싱 실시간 탐지, 사전 예방 가능해진 보안 서비스

- KT, 후후 앱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혁신적인 보이스피싱 경고 시스템



출처 kt.com
 
 
최근 KT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AI 보이스피싱 탐지·알림 서비스’ 인데요. 이 서비스는 전화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탐지하고 이를 즉시 고객에게 경고 메시지로 전달해 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보안 시스템이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한 뒤 사후 대응하는 방식에 머물렀다면, KT의 이번 서비스는 사전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어 큰 차이를 보입니다. AI는 보이스피싱에서 자주 사용되는 특정 키워드나 패턴을 학습해 의심되는 전화를 빠르게 식별하고 경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시스템은 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수법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방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KT는 이 서비스를 작년 ‘ICT 규제 샌드박스’에서 실증특례 승인받았으며 베타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과 정확도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2분기에는 딥보이스 기술을 추가해 복제된 목소리까지 판별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할 예정입니다. 이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점점 더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중요한 기술적 진전을 의미합니다.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 단말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후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KT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들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안전한 통신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KT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는 AI 기술이 보안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AI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 패션을 선도하는 움직임 [레이브, AI 스크린으로 패션을 입다]
- AI 스크린으로 가상 피팅 체험, 새로운 패션 경험 제공

- 패션과 테크의 융합,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SNS 바이럴 효과

 

출처 raivestudio.com
 

최근 패션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12월 29일 DDP에서 열린 ‘2024 런웨이투서울’ 패션쇼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레이브(RAIVE)입니다. 런웨이투서울은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테크 등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신개념 런웨이 쇼로 현장에서는 7개 브랜드의 의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습니다. 그 중 레이브의 쇼룸에 설치된 ‘AI 스크린’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AI 스크린 체험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318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았습니다.

AI 스크린에 다가가면 레이브의 의상이 가상으로 몸에 합성되어 나타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는 체험을 위해 긴 대기줄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레이브는 오프라인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이는 SNS에서 후속 바이럴 효과를 일으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레이브는 서울 성수동의 플래그십 스토어 외벽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을 보여주며 많은 방문객들에게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레이브는 패션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경계 없는 자유로운 감성’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AI라는 혁신적인 도구를 통해 레이브는 패션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강력한 수단으로써 옷을 입는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고인을 기억하는 새로운 방법 [딥브레인AI ‘리메모리’ 서비스]
- 이별 후에도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 AI 기술로 구현된 고인의 모습, 새로운 추모 문화의 도약







딥브레인AI가 개발한 ‘리메모리(Re;memory)’ 서비스가 최근 상표권 등록을 마치며 고인의 기억을 AI 기술로 구현하는 새로운 추모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리메모리’는 고인의 얼굴, 목소리, 표정 등을 사실 그대로 재현해 사후에도 그들을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고인의 사진 한 장과 10초 분량의 음성을 활용해 고인의 생전 모습을 사실감 있게 복원합니다. 이를 통해 가족과 친지들이 그들의 목소리와 모습을 기억하며 감동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PC, 모바일, 태블릿, 키오스크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확인 가능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리메모리’는 이미 지난 CES 2023에서 가상·증강현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상표권 등록을 통해 서비스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 선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딥브레인AI는 서비스의 대중화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상조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장례식에서 AI 고인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며 결혼식, 생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도 리메모리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예를 들어 부모님의 AI 고인 영상으로 결혼식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딥브레인AI는 ‘리메모리’를 통해 AI 기술이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증명하며 추후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대됩니다.

AI가 만드는 내일은 이미 우리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KT의 보이스피싱 알림은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파수꾼이 됐고 레이브의 AI 피팅룸은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심지어 딥브레인의 AI는 이제 우리의 그리움마저 달래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AI는 더 이상 차가운 코드의 집합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고, 미소 짓게 하며, 때로는 깊은 사색에 잠기게 만드는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효율’이라는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우리 삶의 결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AI는 우리의 건강을 체크하고, 하루의 일정을 조율하며, 퇴근길에는 최적의 경로를 제시합니다. 주말이면 우리의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여가를 제안하고 밤이면 우리의 수면 패턴을 연구합니다. 이제 AI는 우리 삶의 매 순간에 스며들어 보이지 않는 손길로 우리를 보살피기까지 해줍니다.

더 놀라운 것은 AI가 이제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목소리 톤, 얼굴 표정, 심지어 타이핑 패턴에서도 미세한 감정의 변화를 읽어내며 그에 맞춰 반응하는 AI. 이것은 마치 오랜 친구가 우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과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앞으로 10년 후 우리는 어쩌면 이 순간을 기억할지도 모릅니다. AI가 단순한 도구에서 벗어나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나던 순간을. 그리고 그때쯤이면 우리는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AI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나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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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수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안정 속, 광고주, 광고 집행 전년 대비 유지/감소 응답 83.0% [도표1] 2025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7일간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7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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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