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는 3월 2일 신주쿠의 본사 행사장에서 <다부치를 넘어서자!> 캠페인 발표회(온라인)를 개최했다. ‘다부치’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더블 치즈버거’는 두 장의 비푸패티와 체더치즈로 감칠맛과 그 사이즈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0년에 개최된 ‘제1회 맥도날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다부치를 넘어서자!’를 키워드로 실시한 2020년 최초의 캠페인에서는 ‘더블 치즈버거’를 넘어서려고 도전하는 ‘도전자’로서, 여러 종류의 향신료와 하바네로의 매콤함이 효과가 있던 피리 뉴 더블 치즈버거(피리辛다부치), 이에로 체더치즈와 화이트 체더치즈가 두 장씩 들어간 치즈 치즈 더블 치즈버거(치치 다부치), 비푸패티와 치즈를 3장 겹친 트리플 치즈버거(트리치), 더 맥 플라이 포테이토가 더블 치즈버거 맛인 샤카샤카 포테이토 더블치즈 버거 등 4가지 종류를 3월 5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마케팅 본부의 사카시타 신지츠(坂下??) 총괄 매니저는 ‘4가지 제품의 선호도가 2020년도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더블 치즈버거>를 넘을지 넘지 않을지에 대해서 참가한 분들에게 어떤 판정을 받을 지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TV CM ‘다부치를 넘어서자!’편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다케이 소(武井?)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다부치는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기 때문에 ’백수(百獸)의 왕‘인 저와 캐릭터가 중복됩니다. 항상 가지고 싶어 한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다부치는 고단백이므로, 먹고 싶을 때 자주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라고 다부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당당히 밝혔다. 스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케이 소(武井?)는 ‘항상 무언가에 도전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다부치를 넘어서자!‘라는 도전은 대단히 훌륭합니다.’라고 캠페인 테마에 공감을 나타내면서, 4종류의 햄버거를 차례차례로 시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