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스포티지>가 제임스딘과 조인성을 출연시킨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영원한 젊음의 아이콘 제임스딘과 최근 국내 최고의 매력 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인성이라는 두 닮은꼴 스타의 만남을 성사시켜 더욱 화제다.
체코 프라하에 촬영된 이번 광고는 모노톤의 흑백화면을 배경으로 제임스딘이 살아 돌아온 듯 스포티지에서 내려 걸어 나온다. 맞은 편에서 다가오던 조인성과 스치듯 지나가면서 자동차 키를 건네 받게 되는 조인성을 배경으로 ‘젊음에서 젊음으로 스포티지는 이어진다’라는 낮은 나레이션이 깔린다.
이 광고에서 실제로 살아 있는 듯한 제임스 딘 모습의 재현은 실제 생존 시 촬영된 제임스 딘의 스틸 사진을 활용한 스톱모션 기법과 ‘제임스 딘 닮은 꼴 모델 콘테스트’에서 1등을 한 대역 모델의 활용, 첨단 3D 기법 등 갖가지 아이디어가 총동원되어 가능 했다.
스포티지 관계자에 따르면 또래 사이에서 항상 앞서나가며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 되고 싶어하는 타깃과의 공감을 극대화하고 젊은 자신감을 대표하는 스포티지의 브랜드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캐스팅으로 제임스 딘과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세대와 공간을 뛰어 넘어 젊음은 계속된다는 내용을 담은 이번 광고는 특히 젊은 세대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스포티지의 브랜드위상을 자리매김하는데 적절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티지는 2004년 새롭게 출시된 이후,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줄곧 받아온, 2006년 소형SUV M/S 1위의 국내SUV 대표브랜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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