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박신양, 매그너스 매력에 흠뻑 빠졌다.
기사입력 2004.09.23 09:53 조회 7222



박신양, 매그너스 매력에 흠뻑 빠졌다 !!



 

- 박신양, GM대우와 CF모델 계약 -
- ‘한기주 애마 -
- 매그너스’ 실제 모델로 분해 화제 -
- 드라마 속 GD자동차 사장이 GM대우차 광고모델로~


‘파리의 연인’ 드라마 결말이 실제와 가상을 오락가락 하더니 또 한 편의 CF로 드라마와 현실이 오락가락 할 참이다. 지난 주 인기리에 종영한 ‘파리의 연인’에서 극 중 자동차 회사 사장으로 열연해 신드롬을 만들어 낼 정도의 인기를 모은 박신양. 그가 실제로 자동차 회사의 광고 모델이 되어 차의 매력에 푹 빠져 드라이빙의 재미를 만끽한 뒤 늦게 귀가한다는 내용의 GM대우 매그너스 CF를 선보인 것.

[제작의도]
GM대우는 2005년형 매그너스를 출시하면서 고품격 중형차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는 모델을 고심하던 중 박신양을 모델로 결정했다. 드라마에서 매그너스를 몰고 다니는 박신양이 실제로 광고 모델이 된다면, 2년간 광고를 쉬었던 매그너스의 인지도 제고 측면에서 효과적일 것인 데다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말끔한 젠틀맨이자 로맨티스트, ‘한기주’라는 드라마 속 역할이 여성이나 남성 모두가 동경하는 이상적인 남성상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광고내용]
‘길이 많이 막히는데 좀 늦겠어, 그래 먼저 자~.’ 전화 통화 후 노을이 지는 해변도로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매그너스와 운전자 박신양. 늦게 들어온다고 염려할 부인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자동차에 푹 빠져 드라이빙을 즐긴다는 내용. ‘난 매그너스에 푹 빠졌다.’ ‘빠질만한 이유가 있다. L6 매그너스’

 


[촬영뒷얘기]

이번 촬영은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많은 난관이 있었다. 매그너스 광고 온에어 시점과 모델의 스케쥴에 맞춰 광고를 제작하기에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 촬영지인 제주도로 가는 것 조차 여름 성수기인 관계로 비행기편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여서 스텝과 광고주가 다른 비행기편으로 나뉘어 이동했다. 36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던 8월 초엽 해변도로에서의 촬영은 찜통이 따로 없었다. 쉴틈 없는 28시간의 촬영 동안 연기자와 스텝은 지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모델 박신양은 촬영 외의 시간엔 콘티에 대해 제작진과 논의하고 고민하다가도 일단 촬영에 들어가기만 하면 연기에 몰입해 환상적인 표정을 만들어 내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개성 있는 품격의 매그너스와 세련된 박신양의 매력을 조화시키는 데 주력한 제작진의 노력이 이번 광고에 잘 드러나 있다.

[촬영 스텝]
AE: 서동인 CD: 배준영 / CW: 김명기 / PD: 천성기 Production house: Boom Production / 감독: 김한수 Main Model ; 박신양 / 촬영지 ; 제주도 B.G.M. ; She’s so high(Tal Bachman ;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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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너스 ·  GM대우 ·  박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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