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김래원의 좌우명,"먹는 건 잘 먹자!"
KFC CF, 김래원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좌우명 고백
CF 촬영장서 치킨 수십 조각 해치워 Mr. 치킨 별명 선사
CF에서도 옥탑방 따라잡기, 트레이닝 패션에 먹는 연기 인상적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서 ''연기가 아니라 생활''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철없고 능청스러운 경민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신세대 스타 김래원. "배 고파", "뭐 먹을 거 없냐?", "삼겹살 좀 사 와라!" 옥탑방 곳곳에 단골로 등장하는 먹는 장면들 역시 그의 ''빈대'' 연기를 빛나게 하는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김래원의 좌우명은 "먹는 건 잘 먹자!"란다. 옥탑방 종영 다음날부터 방영되는 KFC ''스마트초이스'' CF에서 김래원의 셀프카메라 고백이다.
김래원의 좌우명, 먹는 건 잘 먹자
자막) 본인의 좌우명은? 먹는 건 잘 먹자
자막) 다음 스케줄은? KFC 가죠. 같이 가실래요?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제작되어 질문과 답변에 김래원의 얼굴이 흑백과 컬러로 대비되어 나타나는 초반부. 이어 KFC 매장으로 들어가서 특유의 환해진 표정이 된 김래원. 맛있는 치킨을 매콤달콤한 스위트 칠리소스에 푸욱~ 찍어먹고, 푸짐한 ??지 감자와 상큼한 샐러드에 콜라를 곁들여 먹고 나서 화들짝 놀라게 된다. 그 이유는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제품으로만 모아진 "KFC 스마트초이스"의 가격이 3,900원이라는 점 때문!
알고보니 김래원은 Mr. 치킨?!
KFC 스마트초이스는 9월 17일까지 딱 두 달 동안 발매되는 세트 메뉴로 치킨과 ??지 감자, 샐러드와 콜라의 풍부하고 다양한 풀 세트 메뉴다. 광고를 제작한 오리콤에서는 맛, 질, 양, 가격.. 어떤 것도 양보할 수 없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똑똑한 요즘 세대에 맞게 구성한 KFC 세트메뉴, 스마트초이스를 출시하며 광고 모델로 김래원씨를 선택하는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먹는 컷 하나를 위해 수십, 수백 번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음식 광고. 알고 보면 대부분의 모델들이 가장 고역스러워하는 광고이지만, 김래원은 평소 KFC 치킨을 너무나 좋아했다며 모델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는 것.
그래도 그렇지 이게 웬 일? 촬영장에 온 김래원. 촬영 시작도 전에 준비해 놓은 치킨을 먹기 시작해 "저렇게 먹으면 나중에 먹는 장면 못 찍는데~~~"하는 스텝들의 우려어린 눈길을 받았으나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실제 촬영에서도 몇십 조각의 치킨을 꿀떡 해치워 ''Mr. 치킨''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게다가 마지막 장면에서도 "3,900원에 배 터지겠어요~"라는 깜짝스런 애드립으로 KFC 치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옥탑방을 통해 선보인 경쾌하고 편안한 트레이닝 패션으로 옥탑방의 한 장면을 옮겨놓은 것 같은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KFC는 여름방학을 겨낭한 이번 ''스카트초이스'' 세트 메뉴가 김래원씨 같이 합리적이고 똑똑한 신세대의 선택과 맞는, 올 여름 KFC의 히트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주 : KFC, 광고회사 : 오리콤>
▒ 문의 : 오리콤 PR팀 장성아 차장 ☎ 02-51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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