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뷰티플렉스 TV-CF
HS Ad, 2009년 03-04월, 218호 기사입력 2009.04.27 12:00 조회 8197

 뷰티플렉스, 여자들의 보물섬

불황일수록 더욱 날개 돋친 듯 팔리는 제품, 무엇일까? 바로 ‘빨간 립스틱’을 포함한 화장품이다. 화장품은 비교적 적은 투자로 즉각적인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는 마술과 같은 도구다. 그런 화장품들을 한데 모아놓고 마음껏 시연할 수 있는 뷰티 숍은 여자들에게 있어 신데렐라의 호박마차를 타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이런 점들 때문에 최근 각 화장품 기업들의 브랜드숍 활성화 과제가 국내 화장품시장의 이슈가 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나영•송혜교•한가인 등 자사 브랜드 모델들을 총출동시켜 만든 TV광고가 대대적인 물량으로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LG생활건강의 뷰티플렉스 TV광고가 이효리를 모델로 내세워 2009년 4월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다. 더욱 강력해진 크리에이티브로 무장한 뷰티플렉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화장품, 여인에게 마법의 힘을 불어넣다

뷰티플렉스는 LG생활건강의 모든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뷰티 공간이다. 이효리가 모델로 나선 이자녹스, 수애의 수려한, 김연아의 라끄베르와 캐시캣, 소지섭의 보닌, 샤이니의 나나스비, 이다해의 비욘드를 등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인마다 피부상태가 다르듯 피부 고민도 제각각일 테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것은 여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때문에 피부에 직접 발라보고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체험뿐 아니라 뷰티 전문가의 조언이 가능한 공간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다.

또한 뷰티 숍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고르는 과정들을 단순히 쇼핑이라 생각하지 않고 ‘아름다워지는 놀이’, ‘나에게 해주는 작은 선물’로 여기게 되며, 그 공간 안에서 만큼은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전달해 주는 것이 뷰티숍의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다.

이번 뷰티플렉스 TV광고는 바로 그런 점에 착안해 매장 내 군데군데 보물과 같은 좋은 화장품들이 모여 있는 뷰티플렉스가 여자들에게 있어 ‘소중한 보물을 하나하나 발견할 수 있는 보물섬’이라는 컨셉트로 제작되었다.

뷰티플렉스, 여인의 보물섬으로 다가오다

모든 광고제작이 저마다의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멀티숍 광고는 특히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아 제작이 녹록치 않다. 숍 자체의 매력을 높이는 것 이외에 각 브랜드를 명확하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 때문이다.

숍에서 판매하는 각 브랜드를 명확하게 고지하지 못할 경우 자칫하면 경쟁사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숍 광고에서 모델이 자사 제품을 들고 활짝 웃는 뷰티 컷이 하나쯤 꼭 있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이번 TV광고 역시 지난번 ‘한지혜’편과 마찬가지로 각 브랜드들의 광고 푸티지(footage)가 꼭 들어가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고 아이데이션을 시작했다.

정해진 짧은 시간 안에 브랜드를 제품보다 더 확실하게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이 각 브랜드 모델들이 등장하는 광고 푸티지를 활용하는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 브랜드의 푸티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기준은 자유로운 아이데이션을 하는 데에 상당한 장애가 되었다. 모든 콘티상에 푸티지를 넣어야 할 공간을 감안하면서 작업해야 했고,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 하더라도 푸티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면 포기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듯 브랜드 간의 중요도와 콘티상에서 푸티지를 보여주는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를 거듭한 끝에 ‘보물지도’라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보물지도에서 모델을 닮은 피규어 인형이 ‘수려한 성’으로 들어가면 실제 모델이 수려한 매대 근처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교차 편집되고, 또 지도상의 ‘보닌 성’으로 피규어 인형이 들어가면 실제 보닌 매대 앞에서 소지섭의 보닌 광고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델이 교차 편집되는 식으로 뷰티플렉스에서 판매하는 브랜드의 다양함을 보여주기로 한 것이다.

아기자기하고 저마다 특색있는 보물지도와 모델이 ‘아름다움’이라는 보물을 찾아 뷰티플렉스 매장 여기저기에서 즐겁게 시연해 보는 모습이 여러 번 교차 편집되어 보여짐으로써 뷰티플렉스에서 경험하는 것은 화장품 쇼핑 그 이상의 즐거움이라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역시 뷰티플렉스! 역시 이효리!

숍 광고이니만큼 실제 매장과 흡사한 세트장을 짓는 것이 세트구성의 핵심이었다. 광고를 제작하는 사람의 욕심으로는 실제 매장보다 훨씬 화려하고 세련되게 만들고 싶었으나, 광고에서 보이는 매장이 실제 매장과 다르면 추후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 직접 매장 인테리어 매뉴얼을 받아 실제 매장과 흡사하게 세트를 짓기로 했다.

여러 번의 매장답사를 통해 매대 하나까지도 실제 매장에서 쓰이는 것과 동일하게 제작했고, 촬영 전날 각 브랜드의 주요 제품들을 공수 받아 최대한 실제 매장과 비슷하게 진열까지 해놓으니 광고주조차 감탄할 정도로 매장과 똑같은 분위기가 되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모델의 중요성. 수려한의 생기 있는 모습부터 캐시캣의 섹시한 립스틱을 시연하는 장면까지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는 모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여러 부분들을 대상으로 한 논의가 이어진 끝에 마침내 브랜드의 다양성, 즐거운 시연 장면 등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무대 위에서 섹시한 춤을 추는 모습, 그리고 <패밀리가 떴다>에서의 털털한 모습까지 팔색조로 변신하는 이효리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했다.

이자녹스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효리야말로 뷰티플렉스의 다양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표현해내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체없이 섭외,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장에서 카메라가 돌아가기만 하면 완벽한 모습으로 각 브랜드의 푸티지와 교감을 나누는 이효리의 연기…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가 ‘역시, 이효리!’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뷰티플렉스에서의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해 줄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실제 브랜드 푸티지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각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지 지난 4개월간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 결과 이제 ‘보물’을 찾는 TV광고를 보고 뷰티플렉스를 찾은 여성들이 보물과 같은 자신만의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수완 | 기획10팀 대리 / swkim@hsad.co.kr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이 광고라고 믿는 어리버리 4년차 AE. 따뜻한 독심술을 마스터하는 그날까지 고고씽?


 

뷰티플렉스 ·  이효리 ·  화장품기업 ·  화장품광고 ·  아리따움 ·  라끄베르 ·  캐시캣 ·  보닌 ·  나나스비 ·  비욘드 ·  이자녹그 ·  광고촬영 ·  숍 광고 ·  광고모델 ·  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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