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ING] 스마트폰을 ONE해 ??
HS Ad 기사입력 2010.12.24 05:34 조회 4979






 

 


글 ㅣ 박형태 BS5팀 대리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LG 옵티머스원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휴대폰의 약정기간이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은 아직 낯설다는 이유로, 복잡한 스마트폰의 OS(Operating System)를 익히기 어렵다는 이유로 선뜻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이념 하에 LG전자에서 이번에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 바로 '옵티머스원'이다.
 
 


For : 스마트폰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 LG폰에서 CYON로고가 눈에 거슬리던 사람들.
Against : 스마트폰을 이미 써본 사람들. 오타쿠 또는 nerd 형님들.



누구나 ONE할 수 있다

옵티머스원은 소수의 얼리어답터들을 위한 제품이 아니다. 소수가 아닌 모두를 위한, 일명 '국민 스마트폰'을 표방하고 나서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 정말로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다 ?

기본요금제(올인원35)로 구매할 시 별도의 폰 구입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놀랍게도.

■ 진짜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기본탑재되어 있다. 다운받고 할 것도 없이 바로 구글의 SNS 이용이 가능하다. 초급자들이 부담 없이 쓰기에 아주 좋은 모델이다.

■ 누구든 언제 어디서든 살 수 있다 ?


모든 연령대가 좋아할만한 콤팩트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의 라인업이 있다. 게다가 L사 뿐만 아니라 S사·K사 다 있다.


ONE하면 다 된다

영상통화로 서로 수화를 주고받으며 느낄 수 있는 짠한 감동은 없다. 하늘을 뛰어 날아다닐 만큼 최고의 스펙도 아니다. 그러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엔 가격 대비 성능이 단연 톱클래스 수준이다. '안드로이드2.2의 최신 OS 프로' 들어 있다. '음성검색이나 음성으로 입력하는 메일/메신저' 다 된다. 'DMB도 볼 수 있나' 충분하다. '어플은 많이 있나' 그런 건 당연하다. '재질이나 그립감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부드럽다. '그럼 속도는 빠른가' 3·5배나 빠르다. 놀랍게도.


지금, 당신도 흔들리지 않는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옵티머스원이 보여주고 있는 강점은 광고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고나 첨단의 엄청난 '킹왕짱' 능력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스머프와 같이 쉽고 친근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소비자들의 마음속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기 시작했다는 점일 것이다. 최적의 스마트폰 옵티머스원. 지금 스마트폰을 살까말까, 어떤 걸 사야할까 망설이고 있는 당신도 흔들리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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