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시대와 '민속지학적 상상력' 그리고 (미디어) 문화연구 : 현장과 타자들의 삶 속으로 관심을 기울이기
2009 한국언론정보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 한국언론정보학회 | 31 pages| 2010.03.04|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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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민속지학은 인류학에서 발원한 접근방식으로 다양한 삶의 현장과 주체들이 그려내는 풍경을 연구자가 그러한 현장 속으로 “투신”하고, 연구대상과의 긴밀한 접촉과 자신의 관찰을 매개로 연구대상들이 표출하는 특정한 의미와 행동의 함의를 밀도있게 탐색하는 방법론이자 이론적인 틀을 지칭한다.

이 글은 미디어 문화연구의 영역에서 그간 비교적 활발하게 활용되어온 '민속속학'(ethnography)의 운용과 관련한 비판적이고 성찰적인 논의를 제기하고, 나아가서 문화연구자와 질적 접근방식에 관심을 가진 미디어 연구자들이 민속지학의 함의에 대해서 함께 숙고할만한 논점들을 도출해보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미디어) 문화연구와 민속지학적인 전통: 왜 민속지학인가?
Ⅲ. 민속지학의 운용에 대한 미디어 문화연구자들의 반응과 평가
Ⅳ. 나가기: 결론을 대신해서
참고문헌
미디어 상상력 문화 민속지학 민속속학 비판 논점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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