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정보센터 리포트 :: 종합금융시대의 금융 브랜드

종합금융시대의 금융 브랜드

브랜드포럼 | 제일기획 | 25 pages| 2009.02.09|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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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세계적으로 진행된 종합금융화 바람은 은행의 전략에서 시작되었다. 미국의 은행들이 은행업과 증권업의 겸업을 금지한 글래스-스티걸법(1933)을 바꿔가며 유럽의 금융제도를 쫓아간 것은 Universal Banking 제도(은행이 모든 금융영역을 영위하는 금융제도)가 돈이 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은행들이 포착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개인의 경제력이 커졌고, 그 돈이 투자은행으로 흘러 들어간 사실이었다. 투자은행은 상품개발 능력이나 투자기회 제공 등이 뛰어나 부자들의 돈을 끌어 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은행은 금융의 One-Stop Service를 모토로 은행, 증권, 보험 등의 모두 금융영역을 영위하는 종합금융으로 나아가고자 하였다. 어쩌면 은행이 원래 가지고 있었던 투자라는 失地를 회복하는 차
원이었는지도 모른다. 대공항 이후 사람들은 대공항의 원인을 은행과 증권이 분리되지 않아 발생하였다고 주장하여, 은행과 증권의 분리를 가져왔다. 이처럼 은행이 이종 금융의 영역으로 들어감에 따라 증권, 보험 또한 이종 금융의 영역으로 진입하게 된다.

목차

1. 종합금융시대와 금융브랜딩의 과제

2. 은행: 더 넓어진 금융세상, 어떻게 브랜드 지평을 넓힐 것인가?
1) 이종금융간의 합병 이후 브랜딩의 문제
2) 해외 금융그룹의 브랜딩 사례

3. 증권: 증권만의 종합자산관리, 어떻게 브랜드로 차별화할 것인가?
1) 증권업의 신뢰성과 차별성
2) 해외 증권사의 브랜딩 사례
3) 국내 증권업의 브랜드 차별성

4. 보험: 보험 중심의 종합금융서비스, 어떻게 브랜드에 담을 것인가?
1) 보험업의 전형성과 종합금융서비스로의 브랜드 확장
2) 해외보험사의 브랜딩 사례
3) 국내 보험업의 브랜딩 전략과 종합금융서비스

5. 신뢰를 넘어선 금융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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